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사건사고/종교적 (문단 편집) == 인도 [[마하보디 사원]] [[땅밟기]] 사건(2014) == VS 불교 2014년 7월 4일에 일어난 사건. [[http://news.nate.com/view/20140709n09421|기사]]. [[http://www.youtube.com/watch?v=rPA7VDsn-zs|문제의 동영상.]] [[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 [[인터콥]] 소속으로 대학생 단기선교 중이던 젊은이 3명이 14년 7월 4일(금),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쯤 [[인도]]에 있는 [[불교]]의 최고성지 부다가야 마하보디 사원에 들어가서 [[찬송가]]를 부르면서 기도를 하고 앉아있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유포되어 또다시 [[반어법|국위선양]]을 하였다. 처음에는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 스님들이 그냥 공연하러 온 건가 싶어서 폰카로 찍었는데, [[지나가던|우연히 그 절에서 수행 중이던]] [[한국인]] 법수 스님이 이 광경을 보고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는지 '''13년 9월부터 1년 가까이 해왔던 묵언수행조차 깨뜨리고 "[[무슨 지거리야|불교의 성지에서 어떻게 이런 행위를 할 수 있느냐.]]"라고 일갈했을 정도이다.''' 그럼에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하나님]]만이 오직 구원이다, 구원받지 못한 이들이 불쌍해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다."''' 하는 개드립을 쳤다고 한다. 법보신문에 따르면 이때 거의 싸울 기세였다고. 더 어처구니없는 사실은 2013년 7월에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123|이슬람 과격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탄테러]]를 당한 지 1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 이에 대해 "스님이 교회에서 목탁 치며 염불했으면 당장 멱살 잡히고 경찰이 왔을 것"이라는 촌평이 나오기도. 이 사건 초창기부터 저 짓을 한 젊은이들이 인터콥 소속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인터콥에서는 일관되게 이를 부인하였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지 꼭 1년째인 2015년 7월, 조그마하게 해당 인원들이 인터콥 소속으로 단기선교 중이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법수 스님 등의 증언과 다르게 땅밟기가 아니라 관광차 들어갔을 뿐이며, 법수 스님과도 싸운 적이 없고 사과하고 나왔다고 주장하였다. 인터콥은 자기네 인원이 사고 쳤음을 인정하기 직전까지도 '우리 인원이 아니라고' 계속 부인했기 때문에 이들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