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신교/대한민국/사건사고/종교적 (문단 편집) ===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고|원주 왕국회관 방화 사건]] 합리화(1992) === VS [[여호와의 증인]] --종교를 위해 아버지도 바칠 놈 VS 종교를 위해 어머니도 바칠 놈-- 1992년 10월 4일 [[불교]] 신자인 한 남성이 [[여호와의 증인]]인 아내가 다니는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왕국회관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낸 사건. 이 사건으로 14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 물론 여기까지만 봐서는 불교의 사건사고이다. 범인은 이듬해 [[사형]]이 확정되었는데 문제는 '''개신교에서 [[불교]] 신자였던 [[적의 적은 나의 친구|범인의 범행을 두둔]]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점'''. 덕분에 '''범인은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한다(...).''' ~~감옥에서 나왔다면 [[간증]]도 했겠지?~~ '범죄의 근본적인 원인은 여호와의 증인 교리의 이단성이다'라며 범죄자의 형 감량을 주장했다. 아무리 [[여호와의 증인]]이 개신교의 입장에서 이단이고 흉악한 죄를 범한 자에게도 구원의 길을 열어주는 게 종교의 도리라 해도, 수많은 인명을 살상한 범행을 두둔하고 옹호했다는 점은 누가 뭐라 해도 개신교의 병크라고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사건 [age(1992-10-04)]년이 지난 현재 인터넷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를 합리화하고 피해자들을 비하한 글들이 떠돌고 있는데, 그 글의 출처는 무려 [[개신교]] [[먹사]]이다. 글에는 범죄자의 증언이 실려있는데, 범죄자는 "아내가 종교에 빠져 가정에 소홀히 했다"느니, "교단에 아내를 돌려달라고 절규했다"느니, 자기 자신을 불쌍하게 표현하며 아내와 피해자들을 [[사이비 종교]] 광신도라며 비하했지만, 실제 당시 아내는 남편의 고함 소리에 놀라 피신했으며, '''가정에 소홀한 여자는 태워 죽여도 된다느니 하는 것부터가 지극히 [[가부장적]]인 생각이다.''' 즉 실제 아내는 엄연히 가부장적인 남편의 [[가정폭력]] 피해자이다. 그러나 이 인간은 아직도 자기 잘못을 못 깨달으며 가정폭력을 휘두른 아내와 자기가 죽인 피해자들을 욕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인간의 증언을 목사란 인간이 두둔하며 가정폭력을 미화하고, 살인을 합리화하고 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