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연성 (문단 편집) === 그 외의 예 === [[김성모/작품 및 유행어|김성모 작품]]에는 전반적으로 개연성 깨지는 설정들이 별다른 전제설명 없이 도중도중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사실, 상당히 흔한 사례다. 한국에서 작품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큐 사인 들어가는 경우가 좀처럼 없고, 일단 저질러보고 나니까 인기가 있어서 연재가 시작되는 작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야기를 전개하다가 [[설정 오류|작가가 이전 설정을 잊어먹거나]], 혹은 사건을 좀처럼 해결할 수 없어서 무리하게 전개하면서 생기는 일이다. 드라마 [[카지노(드라마)]]에서도 개연성 결핍을 찾아볼 수 있는데, 1시즌 2화에서 국세청의 집요한 조사를 피해 처자식까지 버리고 해외로 도주했던 주인공이 3화에서는 당당하게 제 발로 국세청에 자진출석하여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부과된 세금의 90% 를 깎는 장면이 나온다. 해당 장면에서 주인공이 당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지사장을 내세워 본인이 사업에 관여했다는 증거를 안남기려고 철저하게 대비해왔고 따라서 국세청에서도 주인공을 실제 사업주로 특정할 만한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초에 사정이 그러했다면 앞서 2화에서 주인공이 처자식까지 버려가며 굳이 해외도피를 선택했던 것은 개연성을 잃게 된다. 해외도피 장면을 걷어내고, 국세청의 압박 -> 하지만 미리 대비했으므로 걱정없이 당당하게 대응 -> 세금감면 순으로 진행되었어도 극 진행에 아무 문제가 없다. 또한 [[작가]]가 미리 설명했다 하더라도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면 개연성 없다고 받아들여지는 일도 종종 있다. 가령 1권에서 나온 [[설정]]이 한 번의 언급 없이 현실 시간 10년 후 쯤 4~50권 쯤에 다시 등장하는데, 무척 중요한 요소로 등장했다 치자. 만약 이 작품의 팬덤이 충분하고, 팬들이 1권에 나온 그 설정을 계속 언급했다면 별 상관이 없지만 그리 운이 좋은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그 설정을 독자들이 잊어먹고 개연성 없이 받아들이기 좋다. 나중에 가서 1권을 다시 보면 "아, 여기서 나오기는 했구나" 이럴 순 있겠지만 말이다. {{{#!folding [ 20세기 소년의 예시 펼치기 · 접기 ] 예를 들면 [[20세기 소년]]의 [[친구(20세기 소년)|친구]]의 정체는 [[가츠마타]]이다. 그러나 언급된 지가 너무 오래되고 어떤 [[떡밥]]도, [[복선]]도 없었기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 누군지 잊어버린 사람도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