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디노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알라바스타 편|알라바스타 편]] ==== [[바로크 워크스]] 사장의 [[크로커다일(원피스)|정체]]를 알아 버린 [[밀짚모자 일당]]을 제거하기 위해 그들의 행선지인 [[리틀 가든]]으로 [[미스 골든 위크]]와 함께 파견되었다. 그리고 역시 설욕을 위해 리틀 가든으로 간 [[Mr.5]] [[미스 발렌타인|페어]]와 함께 활동을 개시, 밀짚모자 일당을 제거함과 동시에 마침 그 곳에서 결투를 벌이고 있던 각각 현상금 1억의 [[도리&브로기|거인]]의 목도 가져가려 했다. 그의 계략은 결국 아주 제대로 돌아가 거인들 둘 중 한 명은 술 안에 들어 있던 Mr.5의 폭탄이 몸 안에서 터져 그 상태로 결투를 벌이다 쓰러지고, 한 명은 Mr.3의 함정에 걸려 옴싹달싹 못 하게 되어 버렸다. 한편, [[롤로노아 조로]], [[나미]], [[네펠타리 비비]]도 동료들과 똑같이 만들어 놓은 가짜에 걸려 붙잡혀 버린다. 자칭 '조형 예술가'로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캔들 서비스 세트'로 사람을 산 채로 밀랍으로 뒤덮어 밀랍 인형으로 만들어 버리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브로기와 조로, 나미, 비비도 이렇게 만들어 버리려고 했다. 그러다가 루피, 우솝, 카루의 등장으로 결국 전투를 벌이게 된다.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촛농으로 보여준 다재다능한 기술만을 보면 능력의 숙련도는 다른 열매 사용자들에 비해서도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다만 능력은 강하지만 육체 자체는 약하기에 근접전투는 꺼리는 편이며[* 레인 베이스의 감옥에서 상디를 만났는데, 전투장면도 생략된 채 순식간에 피떡이 되어 열쇠를 내어주는 것으로 보아 육탄전은 이스트 블루에 나온 클리크나 깅 같은 해적들보다도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근접전에 들어가면 캔들 챔피온이라는 갑옷을 만들어 싸우는데 상당히 강한 편이다.[* 이걸로 현상금 4200만 베리의 수배자를 처치했다고 한다.] 그러나 [[몽키 D. 루피]]의 [[주인공 보정]]+[[우솝]]의 계책에 결국 캔들 서비스 세트와 캔들 챔피온이 활활 타버려서 거의 다 이루어 놨던 모든 계획이 다 실패하고 자신도 리타이어당하고 만다.[* 일단 도망친 뒤 밀랍으로 수많은 분신을 만들어 그 속에 숨지만 루피가 수많은 가짜 중 진짜 Mr.3를 한 번만에 제대로 공격해서 발라버린다. Mr.3: "어떻게… 내가 있는 곳을…" 루피: '''감으로.''' 이건 열받은 상태의 루피가 말 그대로 본능으로 찾아낸 것이라는 설과, 무의식 중에 [[패기(원피스)|견문색의 패기]]를 쓴 것이라는 설이 있다.][* 치밀한 전략을 강조했던 Mr.3의 행적을 볼 때, Mr.3의 '지능'을 루피의 '감'이 이겼다는 감상이 더 적절할 것이다.] 그렇게 루피 일행에게 패배한 후 재기를 노려서 [[알라바스타 왕국]]으로 향했으나 임무에 실패한 일로 인해 크로커다일에게 숙청당했다.[* 몸의 수분을 흡수당한 뒤 바나나 악어 우리로 떨어졌다.] 그러나 잡혀먹히기 직전에 양초로 방어막을 만들어 무사했고 상디가 그 바나나 악어를 물리치자 나중에 다시 튀어나온다. 밀짚모자 일당과 스모커가 붙잡혀있는 것과 상디가 서있는 걸 보고 상황 파악을 대강 한 뒤 자기의 방어막에 붙어있던 감옥의 열쇠를 버리며 상디에게 열쇠를 찾으면서 자신과 싸우라고 도발한다. 그러나 우솝이 열쇠를 찾을 필요 없이 그 놈에게 열쇠를 만들라고 하면 되지 않겠냐고 말을 하여 [[상디]]에게 죽도록 맞고 감옥 문을 열어 준 뒤 그대로 버려진다. [[파일:둥둥1.jpg|width=100%]] 그런데 이 부분은 원작에서 상디에게 쳐맞아 기절한 후 크로커다일이 왔을 때 [[옥에 티|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을 보여]],[* 알다시피 악마의 열매 능력자는 물에 빠지면 힘이 빠지고 '가라앉는' 저주를 가지고 있다.] SBS에서 어느 독자가 이걸 물어보자 "사실 Mr.3의 아래에는 '''보통 나무의 부력을 1둥둥이라고 가정할 때 13둥둥에 해당하는 작은 나무판이 있었다!'''"라는 설정 땜빵을 쳤다. 실은 이전에도, 히그마가 문을 부수고 [[샹크스]]가 있는 술집으로 쳐들어온 뒤에 돌아갈 때 문이 다시 수리되어있는 것을 누군가가 지적하자, "사실 그 곳에 문을 엄청 빨리 고치는 목수가 있었다"라고 한 바 있다.[* 그리고 이 술집 문을 고친 목수는 [[와노쿠니]] 편에서 등장한다. ~~이러면서 설정구멍이 다시 생겨서 '''가까운 친척'''이라는 설정으로 땜빵했다.~~] 애니에서는 물 위에 떠 있던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632500?|탁자에 걸리는 것]]으로 수정했다.[* [[어인섬]]을 떠나는 부분에서 [[사우전드 써니 호|써니 호]]가 바다 위로 올라가는 방법을 [[프랑키]]가 설명하는데 "아주 물에 잘 뜨는 나무토막 여러 개를 묶어 배를 끌어올린다"라고 한다. 아마 어인섬편이 끝나고 배가 올라가는 장면을 그리려고 보니 이게 생각나서 써먹은 듯하다.] 사실 술집의 문도 그렇고 이런 식으로 대충 때우는 설정구멍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이야기의 맥락에 큰 영향이 없는, 그냥 그렇다고 쳐도 상관 없을 정도의 자잘한 오류들이니 가볍게 농담으로 풀어낸 듯하다. 그걸 차후에 공식 설정에 써먹은 듯하며, 그래서인지 SBS에서 독자가 이 물에 잘 뜨는 나뭇조각에 대해서 다시 언급했을 때 "당시에는 다들 그랬었지? 내가 적당히 임기응변으로 끼워 맞췄다고 생각했지? 이 설정을 그때 이미, 새,새새... 생각했었다구... 저...저저... 정말이야!" 라고 답했다. 바로크 워크스가 몰락한 뒤 표지 연재에 등장. 그가 처음으로 등장했던 휴가 섬에서 [[히나(원피스)|히나]] 휘하의 [[해군(원피스)|해군]]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미스 발렌타인이 붙잡히고 Mr.5, 미스 골든 위크, Mr.3 등 잔당들도 나오라고 하는 걸 보고 도망치는데, '사람의 도리를 벗어나선 안 된다'고 하는 [[Mr.2 봉쿠레]]에게 붙잡혀 미스 발렌타인을 구하기 위해 끌려나온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봉쿠레의 변장이었고, 봉쿠레는 히나와 재대결을 하지만 이번에도 패배하여 붙잡힌다. 이후 Mr.3는 언제 잡혔는지 봉쿠레와 함께 나란히 끌려오고, 탈옥할 수 있었지만 내키지 않는다며 하지 않은 크로커다일, [[Mr.1]]과 함께 임펠 다운 행이 결정되며 표지 연재 종료.[* 동료를 버리려 했던 게 오히려 화가 되었는데, 같이 움직인 Mr.5, 미스 발렌타인, 미스 골든 위크는 해군 유치소의 동료들까지 풀어줘 탈주극에 성공했다. 반면 그는 또 도망치다 실패했는지 봉쿠레 때문에 그랬는지 뒤늦게 잡혀서 끌려오는 바람에 고스란히 감옥행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