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디노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 ==== [[임펠 다운]] 레벨 2에 수감되어 있었다, 루피가 [[포트거스 D. 에이스]]를 구하러 왔을 때 도움으로 탈출하게 되고 루피와 봉쿠레의 난동에 의해 4층까지 떨어졌다가, 자신과는 정말 죽이 잘 맞는 [[버기]]와 의기투합하여 탈옥을 위해 다시 열심히 도망쳐 올라오고,[* 이때 간수들이 서류를 확인할 때 [[Mr.2 봉쿠레|벤담]]과 같이 이름이 공개된다.] 그 와중에 2층에 있는 죄수들을 모두 풀어줘 [[임펠 다운]]에 혼란을 일으키는 등의 활약을 한다. 밀랍으로 열쇠를 만든다거나 밀랍의 벽을 만들어서 간수를 속인다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했는데 확실히 그의 능력은 탈옥에 상당히 유용하다. 그리고 마침내 벌어진 죄수들의 대탈주의 후반부에 서장 [[마젤란(원피스)|마젤란]]이 1층까지 쫓아오자, Mr.3가 루피에게 "너 같은 녀석하고 너무 오래있으니까 널 친구 같다고 착각해 버리잖아!"라고 츤츤거리며 '''마젤란의 독룡을 촛농벽으로 막아버리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다. 이 절묘한 능력간 상성이란. 크로커다일마저 촥촥열매의 상성을 지닌 Mr.3를 내심 감탄하며 다시 보게 되었을 정도.[* 애초에 알라바스타에서 갤디노가 쓸모가 없다고 버리려 했었고, 임펠 다운에 와서도 쓸만 한 부하인 다즈 보네즈는 특별히 지목하여 데려간 것과 달리 Mr.3는 찾지도 않았으며 만나게 되자 '뭐냐? 너 같은 녀석이 왜 얼짱거리는 거냐?'라고 차디차게 말하며 개무시할 뿐이었다. 하지만 액체에 취약한 모래모래 열매 능력자인 본인은 마젤란의 능력에 대처할 수 없어서 피해다니고 있을 때 Mr.3가 밀랍 능력으로 독액 공격을 막자 피식 웃으면서 "흥...능력의 상성관계라는 건 정말 예측할 수가 없군..."이라며 흥미를 보였다.] 게다가 루피에게 밀랍으로 신발과 글러브를 만들어 주어 이로써 루피가 마젤란을 타격할 수 있게 되었다.[* 예술가라 그런지 남자의 로망이 묻어나오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루피는 '''너무 멋져서 흐느껴 울었다.'''] 이걸 써줄때 루피에게 "그저 조금만 잘해주면 친구라고 하다니 멍청한 녀석! 그래도 그런 멍청한 너에게 빚을 더 질 수 없지."라는 대사를 해줬다. 그 다음 마젤란이 몇 번 더 독을 날려보지만 밀랍 벽으로 막아내고, 겸사겸사 그걸로 대포 포대를 만들어서 다른 수인들도 대포로 공격할 수 있게 해주며 계속해서 활약했다. 하지만 마젤란이 무기물마저 중독시켜버리는 최후의 카드 '지옥의 심판(베놈 데몬)'을 쓰자 다시 수세에 몰렸다. 역시 급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하지만, 이 독은 임펠 다운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어서 마젤란 입장에서도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꺼낸 것임은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베놈 데몬으로도 무생물에 독이 퍼지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기에 최대한 크게 꺼낸 밀랍에 독이 퍼지기 전 루피가 합동 공격을 하는 것으로 계속 마젤란을 견제할 수 있었다. 이후 다시 부활한 이반코프와 [[징베]], Mr.2 봉쿠레 등의 활약으로 다른 죄수들과 함께 마침내 임펠 다운에서 탈출한다! 그리고는 해류를 따라서 다른 일행들과 함께 에이스의 처형장이 있는 [[마린 포드]]로 향하고 결국 [[흰 수염 해적단]]과 [[해군본부(원피스)|해군 본부]]간의 [[정상전쟁|전쟁]]이 한참이던 전장의 한가운데로 하늘에서 떨어져내린다. 또 루피가 혁명가이자 세계 최악의 범죄자 드래곤의 아들이라는 게 밝혀지자 버기에게 알고 있었냐며 경악한다. 해적과 해군들 강자가 즐비한 전쟁에서 버기와 함께 행동하며 대활약한다. 루피나 다른 자들이 싸우면서 전진할 때 해군본부로 잠입해서 처형 집행인으로 위장해[* 이전의 처형 집행인이 크로커다일에게 당해서 다른 집행인을 호출한 상황이었다.] 에이스 처형대까지 가 있다가 루피의 패왕색 [[패기(원피스)|패기]]에 기절한 상태였으나[* 그런데 이때 잘 보면, [[센고쿠(원피스)|센고쿠]]가 처형 집행 명령을 내리자 다른 집행인과 함께 칼을 들어올려 내려찍으려다가 루피가 무의식적으로 패왕색 패기를 발산해서 기절했다. 어쩌면 루피의 패기가 없었으면 들어올렸던 칼로 다른 집행인을 베려고 한 것일지도?] [[보아 행콕]]에게 받은 열쇠가 [[볼사리노|키자루]]의 공격에 의해 부서지고, 옆에서는 [[센고쿠(원피스)|센고쿠]]가 에이스와 루피를 한꺼번에 죽이려는 절체절명의 순간 서둘러 촛농 벽으로 에이스를 보호한 뒤, 처형대가 붕괴되는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열쇠를 복사한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Wax_Key.png]] >Mr.3: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가 [[Mr.2 봉쿠레|죽은 동포]]를 애도하기 위함이라면, 네 녀석은 날 비웃을 텐가!!! >루피: 비웃을 리 없잖아!!! >Mr.3: '''[[포트거스 D. 에이스|형]]을 구해라!! 밀짚모자!!''' '''결국 Mr.2에게 감명받아서였는지, [[포트거스 D. 에이스|자신과 관계도 없는 생판 남]]을 목숨 걸고 도와주는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게다가 그 Mr.2와 친했냐면 그것도 아니었다. 바로크 워크스 시절에는 자신이 실패하면 자신의 목을 거두러 오는 사람이 Mr.2였던 만큼 견제관계였고, 자신이 임펠 다운에 수감된 이유 또한 Mr. 2 때문이며, 임펠 다운에서 탈옥할 때는 저 자식은 두고 가자며 그냥 지나쳤다. 하지만 결국에는 Mr.2와 동행하게 되어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이더니 자신을 희생해서 일행을 탈옥시키자 오열하는 등 그 짧은 시간 동안 동료애를 깨우친 모양이다.[* 또한, 버기와 함께 루피를 버리고 도망쳤지만 다시 마주쳤을 때는 오히려 자기들을 걱정해주는 순진한 모습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 정이란 걸 아예 버린 냉혈한은 아니란 걸 보여줬다.] 게다가 생판 남이라고 해도 Mr.3 입장에선 리틀 가든에서 임무를 실패하고 크로커다일에겐 숙청을 당해 죽을 뻔하고 바로크 워크스가 붕괴되어 임펠 다운까지 끌려가게 만든 불구대천의 원수의 형이다. 비록 에이스를 빨리 구하고 도주하는게 최선의 선택이었음에도 아무런 원한 없이 도와준게 놀라울 따름이다. 멋지게 에이스 구출에 공을 세우긴 했지만 포격에 의해 다시 기절했다. 대체 뭐하는 배신자냐고 다른 처형인들에게 붙잡혔지만 흰 수염 해적단에 의해 구출되어 [[마르코(원피스)|마르코]]의 수갑을 풀어주었다. 어째 활약의 대부분이 열쇠 제조다. 작중에서 중요한 것만 해도 4번[* 레인베이스의 악어 우리, 임펠 다운, 에이스의 수갑, 마르코의 수갑.]이나 열쇠를 써먹는다. 이후에는 [[버기즈 딜리버리]] 소속으로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