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러그 (문단 편집) == 게임 플레이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cdn.wikimg.net/Galaga_Fighter.png|width=100%&rendering=pixelated]]}}}||{{{#!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cdn.wikimg.net/120px-Galaga_doubleShipLarge.png|width=100%&rendering=pixelated]]}}}|| 플레이어 기체인 갤럭시안 세력의 갤럭쉽 2와 갤러그에게 붙잡힌 갤럭쉽 2를 구해 2체가 붙게 된 듀얼 갤럭쉽. 우주 공간에 날아다니는 적들을 쏴 죽이는 게임인데, 종종 보스 갤러그가 내려와 일정 범위에 [[트랙터 빔]]을 쏴서 플레이어를 붙잡으려 한다![* 원래는 보스 갤러그도 다른 갤러그들과 같이 한바퀴를 돌면서 내려오지만, 트랙터 빔을 쏘는 보스 갤러그는 한바퀴를 돌지 않고 그대로 내려와 일정한 위치에서 멈춘다.] 빔의 범위 내로 들어가면 비행기가 360도로 빙빙 돌면서 빨려들어가는데, 이때는 무적 상태이며 공격버튼을 누르면 비행기 끝의 발사축이 향한 방향으로 화면 어디든 총탄이 날아간다.[* 통상은 아래 -> 위로 일직선상으로만 총탄이 날아가는데, 보스 갤러그의 [[트랙터 빔]]에 빨려들어가는 동안에는 360도 각도로 비행기의 발사축이 회전하기 때문에 화면 전체에 360도 각도로 제약없이 탄을 뿌릴 수 있는 유일한 상황이다. 잔기가 없어 빨려들어가면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거나 2기 합체를 바라지 않는다면 발악해서 자력탈출하라는 의도로 넣은 듯 하지만 당시 기준으로 나름 신선하고 재미가 있었다.] 이때 타이밍을 잘 맞춰 쏘거나 난사를 하더라도 운이 좋으면 트랙터 빔을 쏘던 보스 갤러그에게 타격을 주거나 자력으로 죽이고 탈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보스 갤러그는 풀맷집 상태에선 2대를 맞아야 죽는지라 이 경우엔 보통은 한 대 맞고 색깔이 바뀐 상태로 잡아가는 경우가 대다수. 물론 잡혀가도 미스로 처리되기 때문에 [[잔기]]가 없는 상태에서 트랙터 빔에 잡혀가면 그냥 끝이다. 보스 갤러그한테 잡힌 상태에서 [[붙잡힌 히로인|그 잡힌 우리편]]을 구해주면 [[아군이 된 적 보정|합체한 상태로 싸우게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보스 갤러그가 자리에 가만히 있을 때가 아닌 날아댕길 때에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리에 가만히 있을 때에 제거하면 잡힌 아군 기는 [[적이 된 아군 보정|그대로 적이 되어서]]... 그리고 날아 댕길때도 조준을 잘못해서 아군기를 맞히면 그 아군기는 달랑 1000점을 주면서 그대로 사라지지만, 초근접해서 한번 뿅 하면 된다. 구출한 우군기와 합체시 2기 합체인 듀얼 갤럭쉽으로 싸우는데 화력과 공격범위가 2배가 되지만 그 반대급부로 피격범위도 당연히 2배가 되어서(...) 운영상 주의하지 않으면 곧바로 펑하고 터져나가는 한 쪽 아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자코의 경우 충각공격으로 이 짓을 많이 일으키는 터라 이녀석이 기동을 시작하게 되면 긴장할 수밖에 없다.]. 최악의 경우는 2대가 거의 동시에 피격당해 나란히 펑펑 하는 경우 멘붕을 경험할지도... 그리고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나오는 보너스 게임에선 2기 합체가 스코어링 난이도 하락에 굉장한 위력을 발휘하는데, 1기만 가지고 보너스 스테이지에 도전해 보면 난이도가 지독하게 어렵다. 과거 PS1의 철권 1에서 데빌 카즈야를 해금하는 조건으로 이걸 넣었는데 수많은 게이머들이 극악한 난이도에 멘붕을 경험했다. 초반 난이도는 쉬운데, 가면 갈수록 파리들이 총알 속도도 빨라지고 총알을 많이 쏴서 점점 어려워진다. 그래도 100 스테이지 이후의 난이도가 비슷 비슷 한 지라 거기까지 가는 실력이면 이후엔 죽지 않고 이어서 진행하다가 지쳐서 게임기를 끄거나 남에게 넘겨주는 경우들도 은근히 많았다. 아케이드 판은 스테이지 카운트에 1바이트(0~255를 셀 수 있다)를 할당하고 있어서 255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오버플로]]가 발생, '''스테이지 0'''이라고 표기되며, 시작되면 중앙 왼쪽에 괴상한 색깔의 자코[* 게다가 등장하고 약 0.5초 동안 게임 내에 있는 다른 그래픽으로 변한다. 플레이어 기체나 스테이지 표기판같은걸로도 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그래픽 버그는 킬스크린 스테이지에 올 때마다 달라진다. 이 녀석의 괴이한 색깔도 여기에 올 때마다 다르게 변한다.] 1마리가 오른쪽으로 직진, 맨 위쪽에서 고에이 1마리가 똑바로 내려오다가 게임이 망가지면서 처음부터 리셋이 되는 버그가 있다. 이것이 바로 [[킬스크린]]이라는 버그. [[https://youtu.be/ipBxiqJEb1o|2:07:08초부터 나온다.]] 아마도 누가 설마 저기까지 깰까 하고 그냥 엔딩이 뜨거나 하는 등의 조치 없이 내버려둔 듯 하지만 게이머들의 진화로 당대에도 저 위업을 달성한 고수들은 동네마다 있었다. 해당 버그를 다들 사실상의 엔딩으로 인정하는 듯. 이 버그는 [[마이게임티비]]의 [[https://youtu.be/l9hRnE-lUIU|게임 스펀지]]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 27:13초부터 나오며, '''1981년 12월 발매된 수정판은 리셋되지 않는다.''' [[MSX]]판의 경우는 255스테이지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카운팅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아 2바이트(0~65535)를 할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NES판의 경우 200스테이지부터는 우측 하단에 랭킹 대신 숫자가 표시되며 255스테이지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카운팅이 된다. 999스테이지를 완료하면 000스테이지로 표시되지만 실질적으로는 1000스테이지이고, 001스테이지(=1001스테이지)부터 계속해서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그 후 [[남코 클래식 컬렉션]] 아케이드 판은 31스테이지로 엔딩을 볼 수 있도록 설정하였다. 여담이지만 클래식 컬렉션 게임 설정에서 엔드리스로 설정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