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투스 (문단 편집) == 행적 == [[미스터 판타스틱]]이 만든 [[파워 코스믹]] 발생기에 맞고 기절한 적이 있다. [[올드맨 퀼]]에서는 본작의 최종보스이자 흑막으로 나왔다. [[파일:Galan_(Earth-2149)_from_Marvel_Zombies_Vol_1_3_0001.jpg]] [[마블 좀비즈]]에선 [[실버 서퍼]]가 좀비들한테 잡아먹힌 후에 직접 찾아와서 내 부하 어디 갔냐고 따지는 역할로 등장했다. 좀비들이 잡아먹었다고 하자 [[분노]]하며 좀비들을 공격하나 실버 서퍼를 잡아먹은 결과 갤럭투스가 실버 서퍼에게 주었던 파워 코스믹을 얻은 좀비들이 이 힘을 강화시키는 무기를 만들어서 쏜 빔에 맞고 쓰러져 약해진 틈을 타 좀비들한테 산 채로 뜯어먹혔다.[* 마블의 다중 우주관상 좀비 우주의 갤럭투스는 다른 우주의 갤럭투스들 중에서 아주 약한 편에 속한다. 덧붙여서 원래 616 지구의 갤럭투스는 겉보기로 인간처럼 생겼지만, 실상은 에너지체라고 할 만한 존재라 뜯어 먹힐 살점 자체가 없다. 게다가 갤럭투스가 죽으면 아브라삭스가 튀어나오는데 마블 좀비즈에서 아브라삭스는 언급도 없다.] 덕분에 좀비들은 반쯤 갤럭투스화되어서 다른 성단까지 날아가서 이놈 저놈 뜯어 먹고, 다른 코믹스에선 마블 코믹스의 다른 상급 캐릭터들에게 혼자 다구리 맞으며 패배하는 등 국내에서 최근 구하기 쉬워지고, 번역된 버전들에선 자주 [[동네북]] 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사실 마블 세계관 내에서도 최강급에 가깝고, 사이즈뿐만 아니라 인품도 [[대인배]] 면모를 자주 보여주는 입체적인 캐릭터. 크기나 식성, 좋아하는 주식이 비슷한 [[트랜스포머]]의 [[유니크론]]과는 죽이 잘 맞거나 먹이 경쟁을 할 것 같다. 어나일레이션 이벤트에서는 616 유니버스를 침공한 네거티브 존의 어나일러스와, 그에게 협력한 [[타노스]][* 갤럭투스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두 우주적 존재, 테네브러스와 이지스에게 사주해서 갤럭투스를 쓰러트리게끔 한다. 이후 힘이 다 한 갤럭투스는 행성 파괴 병기가 된다.]에 의해 행성 파괴 병기로 마개조당한다. 하지만 후에 마음을 바꿔먹은 타노스와 드랙스, 실버 서퍼 등에 의해 해방되고, 분노하며 방출한 항성계 3개 지름의 에너지파로 어나일러스 군단을 거의 개발살 내고 퇴장. 이후 실버 서퍼가 테네브러스와 이지스를 온몸이 박살 나다시피 내던져가며 그들의 힘의 근원인 크런치를 이용하며 쓰러트리고 뒤늦게 나타난 갤럭투스는 실버서퍼를 칭찬하며 부활시킨다. <카오스 워> 이벤트에서는 [[이터니티]]의 명을 받아 [[카오스 킹]]에 대항하여 히어로들과 힘을 합쳐 싸운다. 그런데 [[제우스]]에게 벼락을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 나온다.[* 원래 마블 코믹스 신적 존재들의 체계상 제우스는 갤럭투스에게 대항조차 못 한다. 여기서는 카오스 킹으로부터 힘을 받았기에 가능한 것.] 카오스 워 이슈 #5에서 자신의 힘을 동원해 카오스 킹을 가둘 차원을 만드는 데 힘을 쓰기는 했다만... 카오스 워가 끝나고서는 <타노스 임페러티브>때 다른 우주인 Earth-10011 [[캔서버스]]의 침공을 저지하는데 나섰으며 처음에는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 하나 갤럭투스에 대항하기 위해 폴트를 통해 갤럭투스 엔진이 튀어나오고, 이후 어려움을 겪는다. 갤럭투스 엔진은 캔서버스의 또다른 갤럭투스를 무기로 마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크기 차이가... 이후 [[판타스틱 포]] 이슈에서는 다른 우주에서 침공해 온 [[셀레스티얼]] 넷을 상대로 싸움을 벌인다. 역시 파워 하나는 어디로 안가는지 셀레스티얼을 어렵지 않게 [[리타이어]]시킨다. 그러나 뜬금없이 나머지 셀레스티얼들이 쓰러진 녀석에게 합체. 곧 커다란 셀레스티얼이 되고, 역으로 콩가루가 된다. 다행히 위기에 처한 현재의 우주를 구하기 위해 온 미래의 [[프랭클린 리처즈]]가 갤럭투스를 직접 조종하여 셀레스티얼들을 무찌르고 그럭저럭 해결을 본 상태. 여담으로 마블 유니버스의 일반인들은 갤럭투스가 쳐들어와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카오스 워 때 헤라클레스가 세상의 위기가 왔다며 소란을 피웠다가 갤럭투스가 올 때마다 매번 들었다는 시민들에게 매도당할 정도.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벤트의 여파로 [[얼티밋 유니버스]]로 넘어가게 된다. <헝거(Hunger)>에서 갤럭투스는 얼티밋 유니버스의 갤럭투스인 갈-락-투스와 융합하고 자신의 전령으로 삼는다. 크리의 수도 할라를 공격하지만 실패하고 지구로 향한다. <카타클리즘>에서 토르가 갤럭투스를 자신과 함께 네거티브 존으로 밀어넣어 지구를 구한다. 한편, 지구 616의 이터널즈의 이카리스는 [[크리]] 종족이 만든 신들의 속삭임(Gods' whisper) 때문에 크리에게 조종당했다가 [[인베이더스]]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인베이더스의 [[아쿠스|비전]]과 [[이터널즈]]는 신들의 속삭임을 이용해 네거티브 존의 갤럭투스를 조종, 크리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는 중. 올 뉴 올 디프런트 얼티미츠 4화부터 권능이 더 올라가서 '''생명의 힘을 창조할 수 있게 되었다'''. 에너지가 필요해서 행성들을 먹고 다녔는데, 얼티미츠 팀들이 에너지를 너무 많이 불어넣었다. 그 후로 에너지가 넘쳐서 진화했다. 갑옷도 금색으로 변한 상태. 그리고 [[우주적 존재]]들인 [[로드 카오스]]와 [[마스터 오더]]를 이길 만큼 강해졌다. 참고로 로드 카오스와 마스터 오더는 갤럭투스와 거의 대등한 강함을 지닌 인 비트위너를 부하로 두고 있는 자들이다.(정확히는 인 비트위너가 인피니티 젬을 가지고 있던 당시에 갤럭투스와 동급이었다.) 즉, 종래의 갤럭투스보다 훨씬 막강한 존재들. 게다가, 마스터 오더와 로드 카오스는 이터니티급 수준의 레벨은 안 되어도 우주적 존재들 중에서도 상위급 레벨의 우주적 존재다. 이후 오더와 카오스가 리빙 트리뷰널에게 갤럭투스를 원래대로 만들어야 한다며 재판을 신청한다. 다행히 리빙이 갤럭투스를 비호하고, 무사히 넘어가는 듯싶더니, 오더와 카오스가 리빙을 공격해 끔살시킨다. 이후 로고스가 된 오더와 카오스에 의해 좀비 같은 형태의 플래닛 이터로 변해버린다. 다행히도 얼티미츠 2 6번째 이슈에서 생명의 원천이 된 갤럭투스의 첫 번째 전령인 안티맨이 스스로를 희생하여 갤럭투스로부터 건네받았던 라이프브링거로서의 힘을 전부 건네받음으로써 다시 라이프브링거가 되었고, 힘을 회복하기 위하여 얼티미츠에게 필요하면 찾아오겠다는 말을 하고 사라졌는데, 이는 갤럭투스 본인이 로고스에 의하여 과거로 돌아갈 것을 예상하고 안티맨을 자신의 전령으로 바꾼 것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이는 갤럭투스가 머리를 쓴 것이다. 여담이지만, 라이프브링거, 즉 생명의 주권자이자 생명의 원천이 된 이후의 갤럭투스는 그야말로 간지폭풍 그 자체이자 위엄이 넘치는 우주적 존재가 되었는데, 기존의 동네북 갤럭투스를 생각하면은 진짜로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차원이 다른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프랭클린이 최상급 오메가 레벨 뮤턴트 라고는 하지만 '''명색이 우주적 존재'''인 갤럭투스를 부리는건 너무 무리수라는 평을 받은 데다가 몇몇 독자들에게는 그냥 호구 최급을 받았지만, 현재는 '''모든 생명의 주권자이자 원천'''으로, 말 그대로 모든 생명을 주권할 수 있는, 파워 코스믹 써대던 시절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해졌다. 피닉스 포스가 멸망과 탄생의 주권자이자 사이오닉 에너지의 집합체라면, 갤럭투스는 모든 생명의 원천으로, 현재 비슷한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겠다. 몇몇 이들은 모든 생명의 주권자라는 점 때문에 [[피닉스 포스]]와 동급으로도 여기는 이들도 있었다.] 결국 다시 플래닛 이터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졸로즈(Zoloz)라는 외계인 마법사로 인해 [[미스틱 디멘션]] 영역으로 떨궈지면서 새롭게 각성했다. 자세한 정황을 서술하자면, 갤럭투스가 마법사 졸로즈의 고향을 먹어치우겠다고 위협하자 고향을 구하기 위해 졸로즈는 필사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와 생텀 생토럼에서 마법 아이템을 사용해 싸웠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졸로즈는 아이템의 힘을 사용하여 은하계를 신비한 영역으로 옮겨버린 것이다. 졸로즈의 행동은 고향을 구하기는커녕 온 우주를 위험으로 몰아넣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 위험을 감지하고 [[미스틱 디멘션]]으로 갤럭투스를 따라갔지만 너무 늦었다. 갤럭투스가 자신에게 덤벼든 고통의 짐승, 미산하고라스(Misan-Ha-Gorath)라는 마법적 존재를 에너지 흡수로 먹어치운 것이다. 그리고 메피스토는 이런 상황에서 [[도르마무]]를 뒤에서 부추겼다. 그는 도르마무라면 갤럭투스를 조종할 수 있다고 말했고, 도르마무는 그 말대로 갤럭투스를 자기 권속으로 삼으려고 팔틴의 불꽃을 퍼부었다가 통째로 흡수당해서 역으로 먹혔다. 즉, 지금의 갤럭투스는 도르마무까지 흡수해서 [[파워 코스믹|과학적 영역의 힘]]과 [[마법(마블 코믹스)|마법적 영역의 힘]] '''양쪽을 모두 합친 새로운 존재'''로 거듭났다. 결국 갤럭투스는 차원의 교차로에서 서서히 새로운 힘에 힘입어 우주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갤럭투스 때문에 과학과 마법은 새롭고 위험한 방식으로 합병되었고 모든 현실을 위협할 규모로 번졌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결국 [[이터니티]]와 [[리빙 트리뷰널]]에게 간청했지만 그들은 개입을 거부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연인이자 전 제자인 클레아는 남아있는 마법적인 힘들을 모아 놓았다. 지구의 마법사들과 차원의 군주들은 여전히 그들의 부름에 귀를 기울였다. 아스가르드 대표와 스크럴, 크리, 시아 제국도 그들과 합류했다. 스트레인지는 계획을 위해 그들 모두를 희생시켰다. 그는 세계인들을 파괴하기 위해 마법적이고 우주적인 영웅들을 갤럭투스에게 공급했지만 그 과정에서 우주를 파괴했다. 그런 다음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옥에 가서 악마 메피스토와 거래한다. 메피스토는 그에게 우주에서 일종의 수술을 수행할 기회를 제공했다. 애초에 전쟁이 시작되기 전으로 되돌려서 생텀 생토럼에 졸로즈를 가둔 것이다. 그런 다음 그는 졸로즈에게 노린 라드가 몇 년 전에 실버 서퍼가 되었던 계기와 똑같은 거래를 제안했다. 갤럭투스의 전령이 되어 고향 행성을 구하라고 설득한 것이다. 이렇게 사전에 비극을 취소해서 갤럭투스가 과학과 마법을 뭉쳐서 대재앙이 되는 전개는 무사히 고쳤다. 하지만 스트레인지는 메피스토와 거래한 대가로 연인 클레아에게서 자신과의 모든 추억을 지워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