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갬블! (문단 편집) === 주인공 일행 === * '''쿄모토 마사루''' 본작의 [[주인공]]. '풍신 쿄모토'라 불리던 천재 도박사의 아들로, 아버지가 커다란 도박판에서 패배해 그 대가로 손에 큰 부상을 입고 끌려나가는 걸 직접 목격한 뒤 5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쳐 도박사가 된다. 특유의 마이페이스적인 성격과 천부적인 신체능력 및 적응력을 바탕으로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급격하게 성장하는 캐릭터. 처음에는 가난뱅이라서 반팔T셔츠와 7부바지 차림이었지만, 사와지리 슌스케의 첫 만남에서 돈을 주지 않고(…) 구입한(사실은 사와지리가 무작정 씌워준 것이다) 점퍼를 추가로 입고 다니게 된다. ~~차비로 주기로 했던 300엔 아꼈음~~ 그리고 이 코트를 입는 시점부터 발리투도 대회에 참가하여 현역 도박사가 된다. [[주인공 보정]]답게 매번 장이 룰을 설명해 주더라도 학습능력은 물론 상대의 기술을 읽는 능력이 뛰어나며, 결국 항상 [[역관광]]을 시켜버린다. 특히 사와지리와 마찬가지로, 기술을 발휘할 때 웃는 표정으로 사악한 기운을 내뿜는다(…). 이 때문에 마사루의 가장 절친인 장은 물론이고 본인도 '이 녀석은/나는 어디까지 가버리는 것일까' 하고 종종 걱정한다. * '''장''' 본작의 부주인공이자 설명역. 5년 전부터 마사루와 소꿉친구였으며, 아버지가 뛰어난 수학자이자 도박가이다. 프랑스계라는 설정이고 일본에 살게 된 것은 아버지가 도박을 위해 일본에 눌러 앉았기 때문인 듯. 아버지처럼 확률과 통계를 기반으로 한 암기력과 계산 위주의 이론파 도박을 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초반에는 [[도박사의 오류]]를 안고 있다가 마사루 덕분에 그것이 허상임을 깨닫고 성장하게 된다. 갬블 발리투도가 개최된 이후로는 그 두뇌를 활용해 마사루를 보좌하는 참모격 존재가 되었다. 처음에는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었지만 어느 샌가 둘도 없는 친우로 바뀌었고, 납치되었을 때는 주저하지 않고 마사루에게 목숨을 내맡기기도 했다. * '''카즈하''' 본작의 [[히로인]]. ~~사실 주인공 나이대의 여캐릭터가 없다~~ 3권에서 아버지가 도박에 져서 그 도박사와 재승부해야 했을 때, 자신을 베팅 대상으로 내건 도박 이후 주인공 일행에 합류했다. 본래는 도박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학교에서 애들이 도박만 하면 하지 마라고 언성을 높이는 인물이었지만, 마사루가 도박으로 자신의 가족을 구해 준 이후 연심을 품게 된다. 다만 도박을 잘 하지는 못하고 관심도 별로 없으며 그냥 마사루가 좋아서 따라다닐 뿐이다. 대신 주인공 일행이 된 이후 마사루가 참여한 모든 공식 도박 경기에 마사루 쪽 관계인물로 개근하면서 등장인물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이나 스토리 진행의 열쇠 역할을 하고 있다. 작가의 작화실력이 상승함에 따라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은 캐릭터이기도 한데, 연재가 진행될수록 착실하게 발육이 진행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