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갬블! (문단 편집) === 보조 캐릭터들 === * '''쿄모토 아키라''' 일명 '풍신 쿄모토'라 불리던 천재 도박사. 작중 인물들에 의하면 거대한 승부를 치르고도 딱히 반응 없이 바람을 가르며 사라졌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라고 하며, 총칼이 머리에 들어와도 "아쉬우면 도박 또 하자."라며 무덤덤한 태도를 보였기에 점점 감화되어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아들 마사루와 함께 경력에서 마지막 도박을 하러 갔지만, 일본의 카드도박에서 상대 딜러의 마음을 읽지도 못하고 연패하다가 결국 패배하여 손에 상처를 입었다. 그리고 "건강해라, 마사루!"라는 말을 아들에게 남기고 수상한 남자들에게 끌려가며 퇴장. 이후엔 마사루의 회상에서만 등장하며, 마사루가 갬블을 하는 이유는 바로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이다. * '''카마타''' 3권 후반부에 등장하는 마사루의 갬블 발리투도 1차전 상대로, 등장 당시 만 90세. 자신의 이름을 딴 [[야쿠자]] 집단인 카마타조의 두목이며, 이후 사와지리의 언급에 의하면 관동 조폭들의 대부라고 한다. 정작 자신은 "그런 겁나는 소리 하지 마!"라고 했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는 [[징크스]]를 즉석에서 만들어내서 상대를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기술을 즐겨 사용한다. 사실 도박을 시작한 계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징크스 덕분이었다. 어릴 적부터 키우던 금붕어에게 꼭 밥을 주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 덕분에 [[도쿄 대공습]]이 벌어졌을 때 유일하게 동네에서 살아남았다. 그 때가 10살이었고 작중 "지금까지 80년 동안 계속 도박을 해 왔다"라고 언급해 준 덕분에 2025년이라는 시대 계산이 되었다. 그러나 마사루가 특유의 마이페이스로 전혀 위압당하지 않고 징크스를 역으로 이용해 버렸기 때문에 도리어 자신이 언급한 징크스에 말려버렸고, '이 녀석이 어디까지 자라는지 보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자 스스로 승리할 수 없음을 깨닫고 바로 패배를 선언한다. 이후 자발적으로 마사루의 후견인이 되어주겠다는 제의를 했다가 마사루에게 거부당했지만, 오히려 그 순수함에 이끌려 더욱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 이 조폭 두목이라는 배경 덕분에 정말로 큰 덕을 보게 된다. * '''사와지리 슌스케''' 3권 중반부에 등장하는 일본계 청년이자 갬블 발리투도 최유력 우승 후보. 방정맞은 태도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실력과 기술은 마사루와 거의 동급이다. 특히 작중에서 '체내시계'라고 언급된 완벽한 신체능력은 마사루조차도 한 수 접을 정도.[* 9권에서 룰렛 승부때 그 진가가 드러나는데 딜러가 룰렛에 구슬을 던지는 순간 그 구슬이 체크포인트에 몇초만에 왔는지를 시계도 없이 그냥 감만으로 0.01초 단위까지 정확히 맞춰내서 5천만엔 가지고 룰렛을 시작했으면서 38억이라는 거금을 벌어들인다. 또 러시안 룰렛 승부때도 15그램짜리 총알이 탄창의 어느부분에 위치해있는지 정확히 짚어내어 승리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마사루의 초반 경기를 관람하다가 이후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하는데, 실력을 보여줄 때마다 무서운 기를 내뿜는다. 물론 이건 마사루도 마찬가지지만. 작중에 등장하는 중상위급 도박사들답게 어두운 과거가 있으며, 그 해답을 마사루에게서 찾는 걸로 보인다. ~~주요 거래 은행은 '''서울문화사''' 은행이라고 한다.~~[* 프랑스계 도박사 갈라스를 발라버린 이후 돈 보내달라며 계좌번호를 쓱쓱 써서 주는데 서울문화사 은행 XXX-라고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