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대로봇물/애니메이션/일본 (문단 편집) ==== 리얼로봇의 몰락: 1988년 ~ 2002년 ==== 1985년부터 로봇 애니메이션 완구업체의 연이은 파산, 소비 계층의 [[고령화]], [[닌텐도]]의 급성장이라는 3중고로 [[프라모델]]의 수요가 급감하여 업계 전반이 타격을 입게 되자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와 《[[파이브 스타 스토리]]》,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등을 마지막으로 [[리얼로봇물]]의 전성기는 막을 내린다. 이후 1990년부터 불어온 [[버블경제]]의 몰락([[잃어버린 10년]], [[잃어버린 20년]])과 경기 하락까지 겹치게 되자 기존 작품들의 속편이나 신작을 때마침 유행하고 있었던 [[OVA]] 방식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 한편 잃어버린 10년이 불어오기 직전인 [[1988년]]을 기점으로 슈퍼로봇물 애니메이션은 다시 시장에서 활발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리얼로봇에 밀려서 한동안 외면받고 있던 슈퍼로봇의 메카닉 설정과 악역 메카닉의 디자인 설정, 악역 세력의 체제 설정 등을 로봇 애니메이션에 다시 응용하는 [[복고]]풍이 업계에서 불어나간 것이다. 이 시점부터 2세대 애니메이터들의 제작현장 투입([[타카마츠 신지]], [[후쿠다 미츠오]], [[이마가와 야스히로]], [[이마이시 히로유키]], [[오오바리 마사미]], [[카토키 하지메]] 등)으로 인해 슈퍼로봇물도 활발하게 제작됐다. 1990년대엔 저연령층을 주 대상으로 설정한 [[용자 시리즈]]와 [[엘드란 시리즈]]가 나와서 완구 판촉에 열을 올렸고, 가벼운 분위기의 SD 판타지 로봇물([[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 [[마동왕 그랑조트]], [[NG기사 라무네&40]])과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마법기사 레이어스]]가 판타지 로봇의 계보를 이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