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대화 (문단 편집) == 신체가 커지는 것 == [[울트라맨 시리즈]]를 제외하면 대개 실컷 [[관광]]탄 인간사이즈 [[괴인]]이 커지는 것이 주요 패턴. 그래봤자 [[슈퍼전대 시리즈|전대]] [[로봇]]이나 울트라맨에게 발린다. 이로 인해 [[사망 플래그]]의 일종(…)이 되어버렸다. [[봉신연의]] 코믹스판에서 [[양전]]이 '''"거대화한 시점에서 이미 패배"'''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도 거대화는 시대에 뒤떨어진 촌스러운 침략방법이라고 했다. 그리고 우주경비대에서도 50배 이상 거대화는 금지고 위반시 침략면허 정지의 처벌을 받는다. 그러나 [[왠지 등신같지만 멋있어|촌스럽지만 남자다운]] 침략방법이기도 하다. [[성전사 단바인]]에서는 오라력의 폭주로 인해 [[오라 배틀러]]가 거대화하는 '하이퍼화'라는 현상이 나오는데, 하이퍼화한 오라배틀러에 탄 파일럿은 거의 죽었기 때문에(제릴, 토드) 여기서도 사망플래그 취급. 이는 거대화가 등장하는 거의 모든 작품에 해당하는 [[클리셰]]다. 물론 [[진격의 거인]]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 하지만 여기도 정작 주인공이 거대화하면 패배라는게 함정. 이러한 취급의 이유는 대부분 궁지에 몰린 인물이 [[최후의 발악]]으로 일단 크기와 힘으로 상황을 엎어보자는 심산에서 거대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물론 승리에 다가간 인물이 쐐기를 박기 위해 거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플롯상 이러한 인물들은 결국 악역을 맡게 되어 패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거대화=패배 공식이 성립된다. 또한 대부분의 작품은 무식하게 찍어누르는 전개보다는 전술과 지략으로 흥미롭게 싸우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거대화한 인물은 곧 공략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거대화에는 온갖 부정적인 설정이 달리기 마련인데, 커지면 힘과 내구만 강해질 뿐 이성을 잃거나 속도가 느려지거나 피탄 면적이 넓어져서 안 맞을 공격까지 다 맞게 되는 등 각종 패널티를 달아놓는 경우가 많다. 난공불락의 거대 메카나 괴물조차 주인공들이 안에 침투하여 회로나 내장을 파괴해서 거대한 몸체와 힘이 무색하게 무너져버리는 것도 흔한 클리셰 중 하나이며, 대우가 많이 안 좋을 경우 거대화를 해봤자 여전히 상대에게 힘에서 밀려버리거나, 쐐기를 박으려고 거대화했는데 오히려 거대화 때문에 패배 플래그가 세워져버리는 전개도 있다. 거대화가 등장하는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질량 보존의 법칙]]을 엿바꿔먹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거대화 변신을 하면 [[풍선]]처럼 크기만 커지는 게 아니라 그에 걸맞게 물리적인 질량 역시 커지는 묘사가 대부분이다. 당장 거대화 변신으로 키가 100배 커졌다고 해도 거대화 변신 전과 무게가 동일하다면 툭 치면 쓰러지는 풍선 거인이나 다름없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상기한 질량 보존은 뒷전으로 제쳐놓더라도 과학적으로 따졌을 때 크기가 N배 증가하면 부피는 N의 3제곱으로 증가하며 무게는 부피에 비례하지만, 뼈와 근육의 단면적은 N 제곱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거대화한 신체가 거대화하기 이전과 신체 구성 물질 및 밀도가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서는 거대화로 증가한 체중을 견디지 못하여 붕괴한다. 이렇듯 거대화는 과학적으로 따지면 오류가 넘쳐날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에 대부분의 창작물에서는 초능력이라던가, 마력이라던가, [[오버 테크놀러지]]라는 각종 [[설정]]으로 설명한다. 나름대로 충실한 설정으로 이러한 과학적 오류를 메꾸어보려는 작품도 있으며, 아예 과학적으로 말이 안 되는 부분인만큼 상세한 설정 따위는 무시하고 관련 설정을 아예 언급하지 않는 작품도 있다. 과학적으로 말도 안 되는 것이 등장하는 비현실을 다룬 작품에서 현실 기준의 현실성을 따지는 것도 우습기 때문이다. 아니면 그냥 존재감/살기에 의한 환각으로 치부하던가. 특수촬영 기술의 관점에서 보자면, 거대화는 일종의 좋은 '''[[재활용]]''' 기법이다. 사람만한 크기의 히어로와 싸우던 [[괴인]]의 슈트를 그대로 "거대화 했다."는 설정으로 로봇 히어로와 싸우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능력보다는 돌연변이에 가깝지만, 각종 화학 물질 오염이나 방사능 피폭의 여파로 원래는 크기가 작던 생물이 거대한 괴물로 바뀌는 클리셰도 있다. 물론 실제로는 가능성이 없는데, [[방사능 피폭]]의 경우, 이로 인한 거대화의 실제 사례는 전무하다. 거대화 능력자 중에는 신체 축소 능력도 동시에 갖고 있어서 몸 크기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또 귀여운 새끼 몬스터에서 성체로 변신하는 것도 거대화에 해당한다. [[거인녀]]의 경우 관련 [[성도착증]]도 있다. [[마크로필리아]]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