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미(가수) (문단 편집) === [[나는 가수다]] === || 경연 || 가수 || 매니저 || 노래 || 순위 || || 9라운드 1차 경연 ||<|10> 거미 ||<|10> 김신영 || 난 행복해 - [[이소라(가수)|이소라]] || 2위 || || 9라운드 2차 경연 || 또 - [[인순이]] || 7위 || || 10라운드 1차 경연 ||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 4위 || || 10라운드 2차 경연 || 개구쟁이 - [[산울림]][* Feat.[[BIGBANG|빅뱅]] [[TOP]].] || '''1위''' || || 11라운드 1차 경연 || 날 떠나지 마 - [[박진영]] || 6위 || || 11라운드 2차 경연 || P.S. I Love You - [[박정현]] || 5위 || || 12라운드 1차 경연 ||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임희숙 || 5위 || || 12라운드 2차 경연 || 애인 있어요 - [[이은미]] || 4위 || || 13라운드 1차 경연 || 영원한 친구 - [[나미(가수)|나미]] || '''1위''' || || 13라운드 2차 경연 || [[흐린 기억 속의 그대]] - [[현진영]] || 2위 || 평균 순위 '''3.7위''' 8라운드에서 탈락한 조규찬의 뒤를 이어 9라운드 새 가수로 합류하였다. 당시 기준 나가수 역사상 최연소 가수이기도 했다. 9라운드 1차경연 첫 무대에선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불러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잘 소화해내어 당시 29%로 역대 최고 득표율로 1위를 한 김경호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2차 경연에서는 서로의 노래 부르기를 통해 배정된 '''인순이의 '또''''를 선곡하여 괜찮은 편곡과 노래에도 불구하고, 대중성을 잡기는 힘든 장르였던 데에다[* 자문위원들도 이 무대의 시니컬하고 냉소적인 분위기를 청중평가단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우려하기도 했다.] 후반부의 애드립이나 댄스가 다소 부담스러웠던 탓에 두번째 경연만에 바로 7위를 받아버렸다. 10라운드 1차 경연에서는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하였는데, 순번도 1번이었고 비교적 잔잔한 편곡이었음에도 잘 불러내서 4위를 받았다. 10라운드 2차 경연은 산울림 스페셜이었는데, 산울림 노래에는 동요도 많은데 누군가 한다면 최연소 가수인만큼 본인이 한 번 해야겠다면서 ''''개구장이'를 선곡'''하였다. 중간평가 매니저 가요제에서 김신영이 우승해서 받은 순서 재추첨권으로 7번 순번까지 받은데다가, 신선한 편곡과 무대 연출에 '''T.O.P가 피쳐링으로 출연하는 필살기'''까지 사용해 1위를 차지하였다. [* 다만 이 때 아이돌 가수인 T.O.P를 피쳐링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비난이 많았는데, T.O.P는 거미 정규 4집 타이틀곡인 '미안해요'에도 피쳐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 검증된 조합인데다 같은 소속사였기 때문에 같이 음악 작업을 하는 데에 경험도 많고 편했기 때문에 고른 것으로 비난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11라운드 1차 경연에서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불렀는데 큰 임팩트가 없는 무대로 6위로 급추락했다. 11라운드 2차 경연에서는 소속사 사장 양현석의 적극 권유로 '''박정현의 'P.S. I Love You'를 선곡'''하였다. 매니저 김신영이 매니저 가요제에서 바비킴의 '골목길'을 불러 연속 우승을 차지해 받은 순서 재추첨권을 또 받아서 사용했는데, 고작 3번에서 4번으로 바뀌었다. 편곡도 좋았고 잘 불러내서 일부 자문위원단들에게는 1위 후보로도 거론되었으나 의문의 5위[* 후반부 신들린 애드리브를 좋게 평가하는 평가단이 있는 반면, 원곡의 감성에 비해 너무 과한 애드리브였다는 평가도 있었다. 하지만 훌륭한 무대였던 것엔 큰 이견이 없다.]를 받았다. 6-5위로 탈락 위기급 순위였으나 바비킴의 전설의 7-7 덕분에 살아남았다. 12라운드 1차 경연에서는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어머니도 좋아하는 노래이지만, 매니저인 [[김신영]]이 적극 추천한 선곡이었다.]를 불렀는데''', 전날의 공연으로 목 상태가 최악이었던데다 또 1번 순번을 받았지만, 곡 특유의 감성을 잘 소화해내어 호평도 받았다, 순위는 5위. 하지만 정작 본인은 무대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고 많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였다. 12라운드 2차 경연에서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선곡'''했는데, 편곡도 좋았고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잘 불러내며 중간평가는 2위를 차지하였고, 자문위원단에게서도 '''"여태까지 들었던 애인있어요 중에 가장 애절하고 아름다웠다."''', '''"역대 거미 무대 중에 최고."'''라는 등 호평 일색에 1위 후보로도 여러번 거론되었지만, 당시 1, 2위였던 박완규, 김경호 두 락커의 강렬한 무대 사이에 끼면서 잊혀졌는지 4위에 그쳤다. 거미 본인도 후반부 고음 처리를 제대로 못 한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마음을 가졌다. 13라운드 1차 경연에서는 '''나미의 '영원한 친구'로 변칙적 편곡과 연출, 꽉찬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로 섹시하면서 신나는 무대'''[* [[마릴린 먼로]]나 영화 [[시카고]]의 록시를 오마주한 모습이었다.]를 보여주었다. 특히 의상 측면에서 인상적이었다. 그 결과 많은 동료 가수들과 '''모든 자문위원단에게서 1위 예상을 받으며''' 오랜만에 1위를 차지하였다. 13라운드 2차 경연 주제인 '내게 특별한 사람의 추천곡'에서 특별한 사람 여러명 중 랜덤으로 뽑힌 싸이에게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추천'''받았다. 그리고 이 무대는 나는 가수다 시즌 1 마지막 경연인 2차 경연 당일 7번 순번을 뽑아 '''나는 가수다 시즌 1의 진짜 마지막 무대'''가 되었는데, 싸이가 선곡하고 편곡한만큼 피날레에 어울리는 꽉차고 신나는 무대가 되었다. 1위 예상도 많았고 본인도 1위 욕심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등, 연속 1위까지 바라볼만 했지만, 이영현의 '천년의 사랑'에 밀려 2위를 받았다. 어느새 13라운드까지 다섯 라운드를 통과하여 종영 기념 5자 트로피를 받았다. 김경호가 명예 졸업했으므로 종영하지 않았다면 어린 나이에 최고참으로 6라운드에 돌입하는 상황이었다. 상승세에 올라 명예 졸업도 바라볼만한 상황이었는데 아깝게 됐지만, 마지막 라운드 1-2위에 3.7이라는 좋은 평균 순위로 나는 가수다 출연을 마무리했다. 또한 종영 뒤 돌아보았을때, 2차까지 발표 후 최종 7위 발표에 대해서 불안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던 참가자였다. 모든 경연에서 1/2차 모두 본인보다 아래순위인 참가자가 항상 있었고(가장 위기라 할 순위도 11라운드의 6위,5위였으나 같은주 바비킴이 7위, 7위를 한 탓에 고려 대상도 아니었다)그마나 가능성이 잇던게 첫 경연인데 2위 후 7위를 했던 것. 그나마도 합산순위 9위로 당시 자우림, 장혜진, 윤민수가 합산순위 10위로 그다지 고려대상도 아니었다. 하차를 제외한 모든 참가자를 통들어 이러한 기록을 가진것은 박정현 뿐. 총평하자면 본래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로 장르 소화력이 좋아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었고, 섬세한 감정표현과 좋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어서 발라드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나이도 젊고 소속사가 YG여서 댄스를 겸한 신나는 무대의 연출에도 특히 강했었기 때문에 나가수에 잘 어울리는 가수였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