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신병 (문단 편집) ===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거신병-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jpg|width=100%]]}}} || >[[야훼|세계를 창조한 신]]은 [[창세기|7일에 걸쳐 세계를 만들었다]]고 하던가. '''그렇다면 파괴하는 쪽도 똑같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불의 7일]]이 지금 시작된다.'''[* 참고로 나레이션을 하는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로 그 유명한 [[아야나미 레이]]의 성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불완전한 존재, 코믹스에서는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로 등장한 거신병이 드디어 '''[[파괴신]]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는 유일한 작품이다. 시작은 주인공의 동생이 주인공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평소와는 다르게 이상한 말만 주절주절대는 동생을 보고선 이상함을 느낀 주인공이지만 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마지막에 보낸 한 줄의 메세지에 큰 충격을 받는다.[* '''미안하지만 이 세상은 곧 멸망해.'''] 메세지가 단절되자 도쿄시에 이상한 가루들이 떠다니기 시작하고 그제서야 주인공은 무언가가 단단히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자 상공에 '''도쿄시 전체를 뒤덮는 크기의 거신병이 강림한다.''' 즉, 공중에 떠다니던 가루들은 거신병이 강림한다는 전조였던 것. 모든 사람들이 일상을 멈추고 거신병을 응시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크기를 줄이고 도쿄에 상륙한 거신병은 처음에는 가만히 서있지만 시간이 지나자 움직임을 개시한다. 그 크기와 체중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지진이 발생하고 주변이 파괴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몇 분 후 일어날 '''파멸의 징조에 지나지 않았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불의 7일 2.gif|width=100%]]}}} || 갑자기 거신병의 입이 사방으로 개방되더니 입 속에 숨겨져 있던 기계가 가동되어 양자 입자 가속포를 난사하기 시작한다. 파괴신이라는 이명답게 순식간에 도쿄시 전체가 불바다로 뒤덮이고 핵폭탄이 떨어진 듯한 수백 미터 크기의 버섯구름이 피어오른다. 몇 분 후, 수많은 거신병들이 하늘에서 강림하고 주인공은 '''불의 7일이 시작되었다며 절망하고선 영화는 끝이 난다.''' 이 작품에서의 거신병은 나우시카에서 등장하는 거신병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데, 애초에 인간이 만들어낸 존재가 아니다. 작품 속에서도 거신병을 '''파괴신'''이라고 묘사하며 크기 조절도 자유롭게 하는 등 그야말로 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에서는 성체가 등장한 적이 없었으나, 이 작품에서는 성체 거신병이 등장해 그 어마무시한 강함을 보여주었다.[* 오마는 크기나 체중 면에서는 성체와 별 차이가 없었으나 정신 연령이 갓난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실제로 미완성이라 가속포를 발사할 때마다 몸이 흘러내리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다. 그에 비해 성체 거신병은 가속포를 무한정으로 난사하는 게 가능하며 크기 조절 등 더 다채롭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세계관 자체가 다를뿐더러 설정만 빌려 온 것이기에 나우시카 세계관의 성체 거신병이 실제로 이 정도의 강자인지는 불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