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충열도 (문단 편집) ==== 교원 ==== * '''노자와''' 2학년 4반 담임, 미술교사로 진드기들의 둥지에서 진드기들에게 '''얼굴형체가 아예 안 보일 정도로 얼굴에 가득 덮인 채로 발견된다.''' 살아있긴 했지만 거의 반쯤 정신나간 상태로 흡혈당하고 있었고 마미가 놀라서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주의를 끌어서 어쩔 수 없이 무츠미가 밀쳐서 넘어졌고 그 소리에 진드기들이 달려들어 일행은 도망친다. 결국 노자와 선생은 온몸에 진드기로 뒤덮힌 채 사망한다.[* 그후 진드기들 속에서 뻗어나온 끔찍하게 말라비틀어진 팔이 비춰진다.] 이후 노조미의 회상에서 마리카 일행과 같이 있었고 구조를 받기 위해서 소리를 쳐야 한다는 소리를 했다.[* 이미 벌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구조대에게 자신들을 알려야 한다며 주장했는데 구조대말고도 벌레들도 안다는 것을 알지 못한 듯.] 얼굴이 진드기에 덮혀 있어서 몰랐지만 안경캐릭터로 노조미가 교재를 훔쳤다는 것을 알고 입다물어주는 대신 미술부의 누드모델을 강제로 시켰다. 거기다 노조미에게 옷을 벗으라하고 강제추행을 하다 마리카에게 밀쳐져 절벽에서 떨어진다. * '''츄죠 마리카''' 2학년 5반 담임으로 의료소를 나온 일행이 구한 사요와 에미코가 인도한 민가에서 다른 학생들과 숨어 있었다. 어깨까지 오는 흑발에 올블랙 원피스 드레스에 원안에 삼각형이 있는 목걸이를 하고 있는 음침한 외모의 소유자다. 작중에서 많은 발암을 일으키는 빌런 같은 역할을 한다. 아츠시와 미레이가 묶여 있는 것을 보고 상황도 듣지 않고 풀라고 하고, 식재료가 있다는 아츠시의 말에 위험하다는 무츠미의 말을 무시하고 가져오라고 해 에미코가 죽는다. 결국 안전지대로 이동하다가 반딧불이 유충에게 습격당하자 노조미, 사요를 데리고 산장에 들어가 입구를 막고, 자신들을 따라온 아유미와 마미의 부탁에도 들여보내주지 않고 쫓아내어 결국 아유미가 죽는다. 그런데 그쪽의 연대가 부족해서 그렇다는 등 핑계를 대며 후반부의 주 악역을 맡고 있다. 선생이라는 권위를 앞세우거나 자신이 생각하는 조직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등 선생님으로서 자질이 부족해보이는 인물이다. 노자와가 노조미를 성추행하는 것을 보고 밀쳐서 노조미를 구해주기도 했지만, 바로 전에 노자와가 자신의 의견을 묵살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한다고 했던 점으로 보아 위험하다고 생각해 쫓아 온 것으로 보인다. 무츠미가 확인한 마지막 안전지대에 도착하기 전에 땅거미의 습격에 미노와가 사망하고 안전지대가 없다는 상황에 멘탈이 붕괴했는지 무작정 향하다 땅거미에게 붙잡힌다. 다행이도 미노와를 먹은 탓에 배불러서 바로 잡아 먹히지 않고 거미줄에 묶여 땅거미의 둥지에 매달려 있다.[* 하필 치마가 크게 찢겨나가 속옷이 노출되고 무츠미에 비해 우스꽝스런 자세로 매달려 있다.] 움직일수록 조이는 거미줄 탓에 혼자 고통받다가 무츠미가 함께 있어 살아남나 했다. 그러나 일행들의 구출과정 중 거미줄을 자르는 도중에 거미의 몸과 연결된 줄기를 먼저 자르지 않아[* 무츠미는 눈치 빠르게 카이에게 그쪽부터 잘라달라고 했다.] 질주하는 땅거미에게 끌려가다가 몸을 휘감고 있는 채 잘라내지 못 한 거미줄에 그대로 온몸이 조여 산산히 토막나서 사망한다.[* 애매하게 잘라내던 중에 끌려가서 되려 잘라내기 전과 달리 끌려가다 죽은 것이다. 애초에 이 거미줄로 묶인 방식이 움직이면 조여오는 것이었기 때문에 매달려 있을 때의 이야기는 복선이었던 셈이다. 웬만한 인물들보다 죽는 장면이 디테일하고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목부터 해서 몸통도 부분부분 토막이 났고 덕분에 장기자랑이 나왔으며 팔 다리도 몇 등분 씩 토막났다. 죽기 직전 급격히 조여지는 중 줄에 닿지 않은 부분들이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는 장면에서 부풀어 오른 얼굴도 묘사되는데 거의 2배로 불어있었다.] 눈 앞에서 끌려다가 터져 죽는 걸 본 노조미는 그대로 패닉에 빠진다. 2학년 1반~3반 담임들은 주인공 일행이 낙오된 그 비행기 사고에서 몰살당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