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충열도 (문단 편집) === 생물 === 해당 작품의 또다른 주역들로 보통 크기보다 [[섬 거대화|몇 백배는 거대해진 생물들]]이 섬에 살고 있다. 제목처럼 거대한 곤충들도 있지만 초반에 나온 따개비, 거북손이나 꽃게처럼 갑각류도 거대화했다. 무츠미는 이렇게 거대화한 생물들에 의심을 품고 있었다. 카이가 의료소 지하실에서 뭔가를 봤고, 치토세에게 말하려 했지만, 아직 말하지 못했다. 등장한 곤충 중에서는 원본의 전투력이 없다시피한 종도 있지만 거대화하면서 최소한 사람을 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전투력을 얻었다. * '''[[거북손]], [[따개비]]''' 다른 곳보다 10배 이상 거대해져 있었고 무츠미와 아유미의 식량이 되었다. * '''산제비나비''' 처음으로 등장한 거대화 생물이다. 치토세 일행을 습격해 주둥이를 신체에 꽂아 체액을 빨아먹었다. 그들의 비명을 듣고 온 무츠미가 화염방사기로 1마리를 죽이고 퇴치한다. 이때 3명이 사망한다. 이후에는 의료소를 나와 다른 곳으로 가던 중 카요와 에미코를 습격하던 것을 아유미가 무츠미를 따라해 퇴치한다. * '''[[나나니벌]]''' 1화 마지막에 무츠미를 습격하려다 그녀를 밀친 치토세를 납치한다. 그 와중에 마비침을 놓아 그녀를 제압하고 둥지로 데려간다. 민가의 2층에 둥지를 만들어놨고 사람들을 유충의 먹이로 주고 있었다. 유충은 먹이가 된 인간들에게 고통을 넘을 정도의 화학물질을 주입해 쾌락에 빠져서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먹고 있었다. 이후 무츠미가 세제를 이용해 다른 나나니벌을 유인해 싸우는 사이 아키라와 치토세를 구하고 도망친다. * '''[[진드기]]''' 나나니벌에게 도망치던 중 실수로 진드기 둥지에 들어서면서 마주친다. 사람의 열과 진동, 심장소리를 감지해 습격하기에 팔짱을 껴서 소리를 줄이고 따뜻하게 데운 돌멩이로 유인해 간신히 지나는가 싶었다. 하지만 진드기에 뒤덮인 노자와 선생을 만나게 되고 결국 무츠미가 선생을 밀쳐 선생에게 달려드는 틈에 달려서 탈출한다. 그러나 그와중에서 일행들에게 달라 붙었지만 조심히 떼어내고 바닷물로 씻으면서 서비스신을 제공하게 된다. * '''[[레우코클로리디움 파라독섬]]''' 원래는 달팽이에 감염하는 기생충이다. 아키라에게 감염해 잠복해 있다가 의료소에서 움직인다. 달팽이에게 하는 것처럼 눈을 뚫고 나왔고, 달팽이와 달리 소리를 낼수 있던 사람이어서 괴성을 지르고 철탑에 오르게 한다. 결국 소리를 듣고 온 [[뱀잠자리]]에게 아키라가 사망하게 된다. * '''[[뱀잠자리]]''' 위의 기생충에 감염된 아키라의 괴성을 듣고 날아온 벌레로 일반적인 뱀잠자리와 다르게 앞에 흉악하게 생긴 집게가 달려있다.[* 실제 중국에 서식하며 길이가 21cm에 달하는 세계 최대 크기의 뱀잠자리인 Acanthacorydalis fruhstorferi라는 종은 수컷에게 매우 긴 큰턱이 발달해 있다. 이외에도 북미, 중미, 남미에 서식하는 Corydalus속에 속하는 모든 뱀잠자리 종들의 수컷은 비슷하게 발달한 긴 큰턱을 가지고 있다.] 이걸로 아키라를 토막낸다. 이후에는 아츠시와 미레이의 뒷통수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던 일행을 습격해 미키를 하늘로 끌고가 반토막 내버린다. 카이가 간신히 문을 따 들어가지만, 돌아가지 않아서 결국 퇴치하기로 하한다. 무츠미가 시선을 끈 사이 철탑에 달린 할로젠 전등을 켜서 전등에게 달려들게 하고 철탑에 과부하를 걸어 감전시켜 퇴치한다. * '''[[꽃게]]''' 카이가 의료소 지하실에서 발견했고 포르말린 안에 있었지만 살아있었는지 움직여서 아츠시, 미레이, 치토세를 습격한다. 숫자가 많고 딱딱해서 상대하기 힘들었지만 카이가 기지를 발휘해[* 게들에게 물을 뿌리고 다른 일행이 의자위로 올라게 하고 자판기의 전선으로 감전시켰다. 본인은 고무장화를 신고 있어 무사했다.] 일망타진한다. 그러나 뱀잠자리와 게들의 시체때문에 다른 곤충들이 몰려들거라 예상되어 다른 장소를 찾으러 이동하게 된다. * '''[[길앞잡이]] 유충''' 다른 곳으로 가던 중 만난 마리카 일행이 의료소에 식료가 있다는 말에 위험하다는 치토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가자고 강요해 돌아가던 길에 만난 생물이다. 미레이와 카스미의 말다툼에 밀쳐진 에미코를 습격하며 첫등장한다. 미노와가 구하려고 했지만 워낙 힘이 세서 구하지 못한다. 거기다 한 마리도 아니고 여러 마리라 미노와와 미레이를 습격해 일행이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대나무를 뚫고 오지 못해서 대나무 숲으로 피신한다. 그리고 모두를 구하고 싶다는 치토세의 말에 무츠미와 함께 죽도를 만든다. 머리엔 갑각이 있어서 통하지 않았지만 몸통은 여전히 부드러워서 죽도의 일격에 반토막 나 사망한다. 이후 치토세의 무쌍의 희생양이 된다. 그러나 아직 남아있었지만 뭔가를 감지하고 숨어버리고 일행도 결국 돌아간다. * '''수수께끼의 생물''' 길앞잡이 유충들이 숲에서 뭔가를 감지하고 숨은 것으로 숲에 뭔가가 있다고 판단되어 돌아가게 된다. * '''[[반딧불이]] 유충''' 마지막 안전지대를 찾아가던 중 일행을 습격한 벌레로 엄청난 수가 있었다. 불빛을 보고 생존자라고 파악해 달려오던 우츠미를 습격하고 혈관을 파악해 공격해 끔살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주인공 일행이 뿔뿔이 흩어지는 상황을 만들게 되고 쫓아간다. 무츠미가 유충들의 발광패턴을 파악해 위기에 빠진 아유미와 마미를 구하고, 불빛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사이를 파고드는 유충들과 사투를 벌여 결국 살아남는다. 하지만 불빛을 태양으로 착각한 마미가 달려오자 덮치려 하고 아유미가 밀쳐내자 아유미를 덮쳐 치명상을 입혔고[* 보면 장기가 나오거나 뼈가 보일 정도로 살을 뜯어냈다.] 아유미가 사망하게 된다. * '''[[땅거미]]''' 마지막 안전지대 앞에서 살고 있던 생물로 미노와를 습격해 그를 단숨에 제압해 포식한다.[* 이때 소화액이 주입되어 미노와가 엄청나게 부풀다가 쪼그라드는 모습이 꽤나 끔찍하다.] 이후 도망치려고 했지만 멘탈이 붕괴한 마리카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덮쳐 거미줄로 포획한다. 이후 선생님을 구하라고 치토세를 인질로 잡아 협박하는 노조미도 덮치지만 두 사람을 밀치고 무츠미가 대신 잡혀간다. 사실 땅거미는 더 있었지만[* 무츠미의 예상으로는 5마리 정도 있었다고 한다.] 나나니벌의 사냥으로 1마리만 남은 상태라고 한다. * '''수채''' 절체절명의 순간 해상안보청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주인공 일행이 안심하던 사이 나타나 해상보안청 사람을 잡아먹는다. * '''지네''' 첫 배경지인 섬의 '''최종보스'''다. 여럿이서 총을 갈겨도 아무 타격 없으며 스치기만해도 사람들이 갈려 나간다. 해상안보청 사람들을 주인공 일행과 행동하던 둘만 남기고 몰살시켜버리고는 해상안보청 사람들이 타고 온 커다란 배를 휘감는다. 이후엔 주인공 일행이 겨우 유인해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이걸 알아채고 도로 돌아와 궁지로 몰아넣는다. 결국엔 미레이의 희생으로 배와 함께 폭발하였고, 즉사하지는 않지만, 결국에는 죽는다. 본래 2마리로, 한 마리가 더 있어 일행들을 패닉으로 몰아넣지만 무츠미가 이이제이 작전으로 수를 줄였다. * '''노래기''' 원본도 워낙 작아서인지 커졌지만 해봐야 팔뚝만하다.[* 특유의 지네와 닮은 생김새 덕에 크기가 커지니 지네 같다.] 무츠미가 지네를 유인하는 방법으로 노래기를 택한다. 그래서 일행들이 다같이 나무를 토막내서 찾아낸다. 노조미가 무츠미를 죽이려고 노래기 무더기를 찾아내 무츠미를 뒷치기하려 들지만 되려 본인이 노래기 쪽에 넘어지고 노래기들은 특유의 악취를 뿜는다. * '''딱정벌레''' 미레이의 자폭에도 살아있던 지네를 단체로 공격하는 모습으로 등장. 일부가 주인공 일행을 발견하고 공격하려 하나 마침 그 순간 보트의 준비가 끝나 모두 늦지않게 바다로 나섰고, 딱정벌레들은 헤엄을 치지 못했기에 일행은 피해 없이 살아남는다. * '''잠자리''' 주인공 일행이 섬을 탈출해 안심하던 순간에 경찰을 부르러 간 아저씨를 순살해버린다. 그리고 무츠미는 잠자리의 존재를 알고서 가장 우려하던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섬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건 아마도 원래 섬에 있던 잠자리들이 대부분의 곤충들을 잡아먹고 먹이 부족으로 타츠노카미 섬으로 이주했기 때문일 거라며, 잠자리는 그만큼 엄청난 포식자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를 듣고 일행들은 좌절하며 카스미가 더 위험한 곳으로 와버린 것 아니냐는 말을 하나 무츠미는 잠자리는 주행성이므로 밤에는 확실히 안전하고, 덩치가 크고 시설을 파괴할 수단이 따로 없기에 섬에 널린 콘크리트 건물 안으로 침입할 수는 없을 거라는 말로 일행을 안심시킨다. * '''장수풍뎅이''' 전등 빛에 이끌려 목욕하던 주인공 일행 앞에 건물 벽을 부수며 등장. 처음엔 1마리였으나 고립된 노조미를 여러마리가 나타나 애워싼다. 다행히 무츠미가 다 쫓아내서 노조미는 생존한다. 위협을 준 생물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큰 피해도, 킬도 없다. * '''지렁이''' 노래기처럼 커졌지만 그리 위협적인 존재는 아니다. 다만 카스미를 고문하는 데 쓰인다. * '''모기''' 현실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녀석들이지만 의외로 작중 킬은 없는 상태다. 무츠미에게 많은 개체가 박살났지만 한 마리가 무츠미를 죽일 뻔 하는데 다행히 다른 동료의 도움으로 불에 지져져서 해당개체는 죽고 무츠미는 생존한다. * '''거머리''' 원본은 이빨로 피부를 으깨 피를 빨아먹는다는 것이 체감 되지 않고 와닿지 않는데 비해 이 녀석들은 거대하기 때문에 잡히면 신체가 작살난다. * '''사마귀''' 육식곤충의 얼굴마담답게 등장한다고 한다. 빠르게 앞다리로 낚아채는 모습이 심히 위협적이다. 입으로 물면 살덩이는 물론 두개골도 박살난다. 흔히 보이듯 한 두마리만 보이는 게 아니라 떼거지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대단히 위협적이지만 의외로 무기를 들고 있으면 주인공 일행들도 맞상대가 가능하다. 덕분에 치토세의 진검 무쌍에 여럿 희생된다. 다만 리치가 좀 있는 날붙이가 아니면 힘들다. 하지만 이렇게 상대 가능한 건 어린 놈들이고 '''성체가 따로 있다.''' 무츠미가 혼자 서서 대적하며 겨우 책략을 써서 잡았으나 이 성체도 하나가 아닌지라 학교건물에서도 등장한다. 이때 가히 퀸에일리언을 연상시키는 포스를 보여준다고 한다. 작은 녀석들을 무참히 죽여버리는 잔혹함도 존재한다.[* 성체에게 썰려나가고 인간들도 날붙이로 상대가능한지라 작은 개체들이 저평가 당할 수 있다. 그러나 학교에서 두 아이들을 지키던 여교사가 작은 녀석에게 잡혀 순식간에 앞다리에 팔이 잘려버리고 뒤통수로 뇌를 뜯어먹히는 걸 보면 충분히 위협적이다. [br] 여담으로 이 뇌를 뜯어먹는 모습이 참혹하기 그지없다. 여교사가 즉사한 게 아닌지 뇌가 뜯겨먹히자, 눈물 콧물 침을 줄줄 흘리고, 눈이 움푹들어가 풀리며, 이 상태로 마치 실성한 듯 나지막이 소리를 내는 것도 섬뜩하다고 한다. 참고로 눈이 움푹 들어간 것은 뇌와 연결되어있는 신체이기 때문으로, 뇌를 뜯어먹히면서 눈이 뒤로 달려가는 것이다. 사마귀가 한 번 더 뇌를 뜯어먹으며 눈알이 모두 달려나와 통째로 씹히고 여교사의 시체엔 눈이 없어졌다.] 무츠미의 작전으로 여러 희생을 낳은 끝에 성체는 체육관에서 빛을 바라보며 곧 자연사할 예정이다. 무츠미의 말로는 일단 큰불은 껐지만 작중 수많은 사마귀가 나왔듯이 그 녀석들이 성체가 되면 그때가 문제라고 한다. * '''연가시''' 죽은 사마귀의 시체에서 꿈틀거리다 튀어나와 니이가키를 죽인다. 사방에 사마귀 시체가 널부러져 있어 일행들은 급히 학교건물을 벗어난다. * '''게아재비''' 배터리를 가지러 가는 도중 등장. 특유의 꽁무니 호흡관만 빼놓고 주변 물가에 대기중이었다. 아키가 잡혀서 채액을 빨릴 뻔 하지만 카가미가 구해준다. 이 녀석들이 해당 회차의 메인빌런인줄 알았으나 뒤이어 나타난 물장군이 순식간에 날아와 게아재비 1개체를 낚아채 끔살하며 등장한다. * '''물장군''' 주변에 있던 시체를 본 무츠미는 게아재비의 소행이 아닐거라 생각하며 의아해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진범인 물장군이 날아와 게아재비를 끔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