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강기능식품 (문단 편집) === 해외 === Nutraceutical라는 표현으로 영어권에서는 자주 사용된다.[* Nutrition과 Pharmaceutical의 합성어. Functional food나 Dietary supplements 등 여러 표현들이 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입장에 따른 [[#s-2.2|건강식품]]과의 선긋기를 고려했을 때, 뉴트라슈티컬이 가장 적절한 대체 표현.] 해외 직구매가 가장 성행하는 품목 중 하나가 건강기능식품이며, 심지어는 iHerb 같은 '''오직 건강기능식품만'''[* 이라고는 해도 이런저런 유기농 식품류나 저자극성 세제 같은 제품도 많이 파는 데다가 가격도 꽤 싸기 때문에 건강식품에 큰 관심이 없어도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직구매 가능한 사이트가 온갖 물건을 다 파는 아마존, 이베이 다음으로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일 정도다.[*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044365]]] 물론 iHerb는 모든 제품이 직배송되어 배송대행 고민도 없고, 통관 문제도 알아서 필터링해주고, 배송비 면제 조건도 있고, 추천인 제도도 있고,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 고객상담 직원도 있으니(!) 가능한 일이지만 어쨌든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창렬성을 드러내기엔 충분한 증거다. 참고로 건강기능식품을 해외에서 직구매하려면 [[통관]] 규정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조건을 위배하면 얄짤없이 폐기당하는 건 기본이고, 국내에서 위험하다고 판단한 성분에 대해선 그 이상의 곤란한 일을 겪는 수도 있으니까. 쉬운 방법은 iHerb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거다.[* 이것도 항상 맞는 게 아닌 것이, 얘들은 문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좀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얄짤없이 통관불가처리를 걸어버린다. 실제로는 통관이 가능해도 말이다.] 물론 실 구매는 다른 곳에서 동일 제품으로 해도 된다. 통관 규정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후에 변할 수 있으니 맹신하지 말자. * 제품 가격이 150 USD 이하. * 6병 이하. (폐기 수수료 지불 후 초과분량 폐기) * 국내에서 전문 의약품인 성분 금지. 단, 의사의 처방전을 제출하면 가능. * 통관 금지된 성분 금지. (폐기 수수료 지불 후 해당 제품 폐기) * 우피(쇠가죽) 유래 캡슐. [[광우병]]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 [[남인순]]이 문제를 제기하여 제한하기 시작. 일부 제품의 경우 제조사 측에서 안전하다는 증거를 제출하여, 통관이 가능해진 사례도 있다. * 대체로 마약성, 성기능 강화, 다이어트 보조제로써 '''알려진''' 성분들이 해당. * 구글에 '성분명 site:customs.go.kr'로 검색해서 뭔가 걸리면 대부분 안 되는 것임. 지인이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구매해 선물한 건강기능식품은 받기만 하고 웬만해서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당장 그 건강기능식품의 성분조차 명확하게 파악하기 힘들고 제조공정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졌는지조차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위생문제는 둘째로 치더라도 독성 성분이나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특히 [[동남아시아|동남아]]나 [[인도]] 등의 국가에서 가져온 건강기능식품은 더욱 주의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