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문단 편집) == 내외평가 ==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건보공단은 알아도 심평원은 뭐하는 조직인지도 모르고 전혀 관심도 없었다가 [[이국종]] 교수의 [[http://m.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494|비판]]에 의해 인지도가 높아졌다. 허나 그렇다 하더라도 아직은 건강보험공단이나 국민연금공단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다. 가진 권한이나 힘 조직규모와 비교했을 때, 현존하는 공공기관 중 대중적인 인지도가 부족한편이나 국민 대상 민원 업무가 거의 없으므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같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건강보험공단'''에 보험료를 얼마 지급해야하는지 자료를 제공하고, 건보는 이것에 맞춰 건보료를 병원 등에 지급한다. 1980-1990년대까진 거의 같은 체제와 시스템하에 사실상 비슷무리한 점조직 같은 형태로 움직이다 분할되었기에, 2000년대 초반까지는 그다지 사이가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건보공단은 거대한 통합과 더불어 4대 보험 중 하나를 관리하는 기관이라는 명성과 함께 메이저 공단[* 2011년부터 국민연금, 산재보험료, 고용보험료 수납도 담당한다.]으로 도약하며 엄청난 대형조직으로 성장했다. 현재 규모로 따지면 족히 5-6배 차이가 나는데, 조직이 커질 대로 커져 더 커지고 싶어하는 건보공단은 조직의 수장인 이사장을 앞세워 심평원이 가지고 있는 '''평가'''와 '''심사'''업무에 군침을 흘리고 있고, 심평원 또한 이에 질세라 조직의 수장인 원장을 내세워 '''의료 구매자''' 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자신들의 권한을 더 강화시키려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엔 지도부들 간의 신경전을 넘어 [[노동조합]]끼리도 상호 비방전을 펼치고 있을 정도로 사이가 몹시 나쁘다고 소문이 나있지만 정작 근무하는 직원들끼리는 급여, 근무환경 등을 서로 비교하거나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다. 다만 기관 차원에서 건보공단은 심평원의 흡수통일을 원하고 있고, 심평원 측은 이에 부정적인 입장이기에 다툼이 단시간 내에 종결되지 않고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