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국대학교/학부/부동산과학원 (문단 편집) === [[부동산학과]] === ||[youtube(zyTKnpyq2Q8,width=1080,height=480)] || || {{{#ffffff '''건국대학교 영상공모전 우수상 (2019)'''}}} || ||[youtube(yskihvjA7YA,width=1080,height=480)] || || {{{#ffffff '''건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학과 소개영상 (2020)'''}}} || [[http://www.realestate.ac.kr/gb/bbs/download.php?bo_table=brochure&wr_id=2&no=1|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브로슈어]]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는 해외 유수의 국제교육인증을 획득한 학과로 현재 건국대 문과 학과들 중 대표적인 간판 학과다. 대표적인 부동산 국제교육인증인 [[영국]]의 RICS와 [[미국]]의 CCIM 교육인증을 획득하였다. 흔히 생각하는 부동산이란 중개업소나 아파트나 원룸 정도이겠지만, 부동산의 범위는 토지와 건축물 전체를 아우른다. 사회의 발전단계가 진행될수록 도시의 토지 활용은 중요해지고 어떻게 쓰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천차만별이다. 특히 최근에는 부동산 자산이 기업이나 기관 등이 소유한 자산 중 매우 큰 비율을 차지하기에 부동산 자산의 관리와 투자 그리고 효율적인 이용의 필요성이 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자산인 오피스, 호텔, 물류시설, 복합쇼핑몰 등은 모두 제대로 된 관리가 없으면 의미가 없는 부동산 자산들이다. 따라서 오피스 전문 자산관리사, 자산운용사, 호텔 전문리츠, 물류부동산전문운용사, 스타필드 같은 쇼핑물의 전문개발사등 수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본인의 위치를 공고히 하며 현업에 종사 중이다. 또한 최근 저금리 기조로 연기금 및 기관등이 대체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리면서 부동산 금융 인력에 대한 수요는 폭증하고 있다. 더불어 개인 소유의 중소형 빌딩이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임대주택 사업이 점점 전문 관리가 필요해지면서 날이 갈수록 학문의 가치가 무르익는 중이다. 준고시라 불리는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해서 감정평가사 쪽으로 나가는 선배도 많다. 건대 부동산학과 유선종 교수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밝힌 바에 따르면 건국대 부동산학과 학부 졸업생의 약 50% 정도는 금융기관(은행, 증권사,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신탁회사 등)으로 취업하며, 그 외 대형 건설사, 혹은 시행사, 외국계 컨설팅 회사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으며 감정평가사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https://youtu.be/mzrNEbQYdu4|출처]] 특이하게도 상경대학이 아닌 정치대학 내에 있었다. 그러다가 2017년부터는 [[프라임 사업]]에 의해 정치대학이 아닌 [[경영대학]]으로 소속을 옮겼고, 2020년부터는 경영대학에서 부동산과학원 소속이 되었다. 72년도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로 인가가 났으며 학사론 85년도에 신설되었다. 국내 최초 부동산학과였던만큼 동문 파워가 있으며, 넓은 분야에 네트워크와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있다. 부동산대학원은 대학에선 업계별로 쿼터를 두고 골라 뽑는다. 야간(특수)대학원은 특히 유명하여 직업별 명부도 있으며 외부인에게 팔지 않고 이 대학원 출신에게만 판다. 일반대학원의 경우에도 석사를 하고 나가는 인원 다수가 부동산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졸업하고 나가면 꽤나 취업이 잘되는 모양. 업계에서는 한때 건대마피아라고 불렸고, 취업률 100%를 기록하던 때도 있었다. 1970년 생긴 [[대학원]]이 먼저고 학부가 나중에 생긴 특이한 케이스이다. [[파일:부동산학관단면도.png]] 단일학과만을 위한 전용학관이 동문들의 기부로 건축되었는데 '''해봉부동산학관'''이라고 하며 건물의 이름은 학관 건립 기금 30억을 쾌척한 원로기업가 해봉(海峰) 손정환 이구산업 명예회장의 호인 해봉을 따서 붙였다. 해봉관은 부동산학과 학부생과 일반/특수 대학원생 그리고 박사과정생 및 교수들의 연구실까지 모두 수용하고 있다. 학부 졸업생들은 금융, 건설, 자산관리, 공기업, 자산운용사, 공제회 등으로 많이 진출한다. 선배들이 학과로 특별채용 문의를 해오거나 각종 인턴 기회도 많은 편이다. 교수들을 통해 채용될 기회도 친하면 있다고 한다.[* 다만 무작정 아무데나 가서는 안되고 알아서 잘 따져보고 가려야한다. 특히 일부 외국계 부동산컨설팅사의 경우, 이름과 달리 열정페이로 새벽까지 부려먹고 정직원되도 마찬가지라는 평이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 부동산학에서 최상위권으로 대우받는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학교[* '메디슨'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생소한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가 아는 [[위스콘신 대학교]] 맞다.]가 직접 연계를 요구해오면서 대학원에서는 [[복수전공]]을 받을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전공을 하면 [[영국]]을 포함한 [[영연방]]의 MRICS[* 부동산 관련 전문자격증으로 감정평가사를 비롯한 여러 분야], 미국 감정평가사시험 MAI 1차 시험(필기포함)이 면제된다. 재학생이나 직간접적으로 학교에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부동산학"이 뭘 가르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우선 부동산학과에서는 가장 기초로 부동산학원론(부동산학과의 경영학원론 격)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크게 법률쪽과 경제경영쪽으로 나누어서 볼수 있다. 우선 민법총칙, 부동산공법, 부동산사법, 부동산건축법 등 각종 법률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또 다른 쪽으로는 재무관리,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부동산계량분석학(통계학+경제학), 부동산경제학, 부동산투자론, 부동산금융론(주거용, 상업용)를 배운다. 그리고 나머지 학부에서 필요한 부동산시장조사론, 부동산마케팅론, 부동산회계학, 부동산기술론, 부동산지적론, 부동산시설관리론, 건설경영론,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실무 등의 부동산 전반을 아우르는 범위를 학습한다. 어려운 이론들을 강의하면서 영어수업과 경제학 강의의 비중이 높아 영어에 자신이 없거나 이쪽 분야에 관심이 없는데 무턱대고 입학할 시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부동산 산업이 법적인 접근이 없으면 아예 일이 불가능하고 금융이나 경제같은 숫자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둘을 양대산맥으로 본다. 하지만 현재는 법률쪽 보다는 상경대 스타일의 과목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부동산학과이기 때문에 막연히 부동산중개를 가르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부동산중개관련 수업은 현재 개설되어 있지 않으며 과거에는 부동산 중개와 경매를 함께 배우는 과목이 있기는 했다. 그래도 공인중개사는 다른 학과의 기사 자격증처럼 기본 자격증으로 많이 취득하기도 한다. 70년대에 생긴 과라서 90년대까지는 근본없는 자식들이라고 정외과와 행정학과 학생들이 약올리면서 괴롭혔었다. 지금에 와서는 부동산학과라는 이름을 가진 것치고는 상당히 전통이 깊다. 또한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학생(석사)은 대학원 복수학위 제도를 이용해 [[조지아 주립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 부동산학 석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 1. 석사 2학기 이상 수료자 및 연구과정 수료생 2. 본교에서 필수과목을 포함하여 14학점 이상 수료한자 3. 재학기간 학업성적 총 평균 3.15 / 4.5 이상 4. MBA의 경우, TOEFL iBT 102점, GMAT 540점, MSRE의 경우 TOEFL iBT 80점, GMAT 540점이상을 원칙으로 하되 TOEFL 성적이 기준에 미달한 자도 심사대상으로 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