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그레이브 (문단 편집) == 개요 == [[나이토 야스히로]]가 캐릭터 디자인, [[코바야시 오사무(1964)]]가 세계관 디자인을 담당한 [[슈팅 게임]] 시리즈. 건그레이브의 가장 큰 특징은 무한탄창의 슈팅 게임이라는 점이다. 주인공 비욘드 더 그레이브는 반 불사신의 '사인'이라는 설정으로, 적 졸개가 쏘는 어지간한 탄환은 그냥 무시하고 서서 버티면서 쏴죽일 수 있다. 이것이 무한탄창이라는 특징과 합쳐지면 수십명의 적을 상대로 손쉽게 학살극을 벌일 수 있으며 이것이 주요 세일즈 포인트. 실제로 타격감도 뛰어난 편이라 신나게 쏴대는 재미도 있고, 주인공의 멋스러움와 화려한 스타일리시 액션 연출이 더해져서 제법 상쾌한 학살쾌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게임의 난이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쉬운 건 좋지만 너무 쉬워서 사격 버튼 하나만 난타해도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이라는 오명을 쓰고 말았다. 보스전의 경우 빠르게 움직이는 보스를 제외하고는 힘들지 않고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러나 가장 큰 단점은 미칠듯이 짧은 분량. 물론 총질 액션 게임 중에 분량이 긴 게임은 거의 찾기가 힘들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짧다. 이런저런 대화나 동영상을 전부 포함해서 2~3시간이면 엔딩을 볼 수 있는 수준인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짧지 않은가? 경쾌한 타격감과 멋진 필살기들에 슬슬 불타오르는 참에 끝나버린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나이토 야스히로]]가 담당한 캐릭터들의 멋진 디자인과 뚜렷한 개성, 스타일리시한 액션, 멋진 필살기들과 전투 연출로 제법 인기를 끌어서 후속작 건그레이브 O.D.와 애니메이션이 등장하게 되었다. 하다못해 분량만 길었어도 수작 소리는 들었을 게임이었다. 국내에서 이기몹이라는 국내 개발사가 O.D의 후속작을 제작하여 건그레이브 VR을 출시하였으며, 이후 건그레이브 GORE가 출시되었다...만 평가가 나락을 가버려 시리즈가 앞으로 다시 나올지 불투명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