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널목 (문단 편집) == 만약 건널목 사이에 갇히게 된다면 == ||[youtube(zrGlzv4wyC4)]|| || 참고 영상 || ||[youtube(NbC0kkkbi94)]|| || 실제 사고 영상 || ||[youtube(IIX65Hys060)]|| || [[한문철]]의 한블리에서 나온 철길건널목 사고. || 일단 본인이 고의적으로 큰 사고를 친다거나, 운전에 관한 안전 수칙을 무시하거나 무면허이지 않는 한 건널목 사이에 갇히는 일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다. '''기본적인 운전법규를 준수하여, 건널목 사이에 갇힐 상황을 아예 만들지 않는 게''' 당연히 최상의 시나리오다. 건널목 앞에 신호대기하는 교차로가 있다 하더라도 건널목에 차를 세우지 않는다는 건 기본적인 상식이며, 운전면허 취득 시 건널목 통과요령을 필기와 실기과목에서 배우게 된다. 혹시나 갇히게 된다면 그건 본인이 진짜 운이 없거나, 성질 급해서 열차 오기 전에 건널목을 지나가려다가, 아니면 갑자기 경고음 듣고 당황해서 갇히거나 다음 중 하나일 것이다. 보통 유동인구가 많은 건널목에는 건널목 관리원이 상주해 차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차량 꼬리물기를 끊는데 그렇지 않은 건널목도 있다. 평범한 보행자,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이라면 그냥 옆에 샛길로 빠져나가면 된다. 문제는 자동차인데 크게 당황할 필요 없다. 비상열차정지장치가 설치된 건널목이라면 아마 센서 인식 후 열차가 자동으로 비상정지할 텐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면, '''자동차로 건널목 차단봉을 가볍게 톡 쳐주면 된다!''' 그러면 안전장치가 작동해 저절로 차단봉이 열리고 그 때 재빨리 빠져나가면 된다. 혹시나 이러한 안전장치가 없거나 고장이 났거나 제대로 인식을 안 한다면 가까이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에게 '''비상 스위치[* 보통 표지판이나 쇠기둥에 붙어 있다.]를 눌러달라 하자!''' 비상 스위치를 누르면 건널목 차단봉이 무조건 올라가게 되어있다. 이 때 재빨리 빠져나가면 된다. 차단봉을 맨손으로 들고 빠져나오는 방법도 있다. 이 동영상들([[https://youtu.be/qa52CBg-3h0|[[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px]]{{{#!html }}}]] '''│''' [[https://youtu.be/yFFF-4EL9dk|[[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px]]{{{#!html }}}]])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건널목 차단봉은 '''맨손으로 들어도 들린다.''' 물론 운전자는 차를 빼야 하므로 운전자가 할 수는 없고, 조수석이나 뒷좌석에 탄 동승자가 차에서 내리고 차단봉을 들거나 타 차량 운전자, [[지나가던]] 보행자가 들어줘야 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건널목에는 건널목 관리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통과 타이밍이 애매해 갇힐 것 같으면 차단봉을 손으로 들어준다. 앞의 영상 두 편도 모두 건널목 직원이 차단봉을 손으로 들어주는 영상이다. 그래도 방법이 없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그대로 돌진하여 차단기를 부수고 탈출하는 방법'''이 있다! 이래도 되는 건가하는 의문이 들겠지만 '''안 그러면 차가 죽고 본인까지 죽는다'''. 그 봉은 강철이 아니고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자동차로 치면 부서질만한 재질로 만든다. 사실 건널목 안전사항 지침문에도 나와있는 가장 옳은 비상 탈출 방법이자 정석이다. 건널목 차단봉에도 "갇혔을 때 돌파하세요."라는 문구가 붙어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883706&memberNo=23315462|해당 사진]] 긴급피난이 인정되어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다. 만약 나오지 못하면 본인은 물론 (차는 버려두고 몸만 빠져나올 수는 있겠지만)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 방법이 없다면 이 방법으로 나와야 한다.[* 경차, 일반승용차면 몰라도 한덩치값하는 버스나 화물차들이 건널목 사이에 갇히게 된다면 오히려 차 때문에 열차가 차량를 밟고 타오름 현상으로 들려서 탈선할 수도 있다.] 해당 차량 탑승자의 인명과 갇힌 차량은 말할것도 없고, 사고 구간을 운영하는 철도 공사의 입장에서도 차량을 들이받은 열차의 전면부와 기타 손상을 입은 시설(특히 선로)수리비가 나가는 것보다는 차단봉 하나 교체하는 것이 금전적으로도 덜 손해일 것이다. 혹시나 정말로 운이 지지리도 없어서, 하필 건널목을 통과하는 와중에 시동이 꺼져서 다시 안 켜진다거나 자동차가 고장이라거나[* 실제 사례로 2019년 10월 6일 [[경의중앙선]] [[백마역]] 인근의 백마교 사거리 건널목에서 운행 중이던 080번 마을버스가 차단기가 내려가는 와중에 건널목 한가운데에서 고장이 나서 시동이 안켜지자 승객들이 창문으로 탈출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후 그 버스는 열차한테 들이받혀서 대파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할 경우엔 재빨리 차에서 내려, 철도관제센터에 전화를 걸어 열차 좀 멈춰달라 하거나 무슨 방법을 써서든지 기관사에게 열차 멈추라고 신호를 보내 피해를 줄이도록 해야 한다. 열심히 달리고 있는 열차가 급제동해 정확히 차 앞에 멈추는 건 기적에 가깝고 속도를 줄여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 열차가 오는 방향으로 가 옷가지를 흔들거나 해서 기관사가 건널목 사이 자동차를 보도록 관심을 이끌어야 한다. 이 때 너무 신호 보내기에 열중하다가 열차를 피할 시간을 놓쳐서 치이는 일은 물론 없어야 한다.] --열차 입장에서도 아무리 그냥 치고 지나갈 수 있는 장애물이여도 뭐를 치고 지나가는건 달갑지 않을 것이고 사람으로써도 어떻게든 피해를 줄여야 못 갖고 나온 물품이라도 챙기니까-- 단, 차단봉을 부수고 탈출한 다음에 나몰라라 하고 도망치지 말고 건널목에 있는 비상전화기로 상황을 꼭 신고하자. 비상 전화기가 없다면 표지판이나 안내문에 '건널목에서 사고나 문제 발생시 이 전화번호로 통화...'에 적혀있는 곳에 전화를 걸어 신고하면 된다. 만약 이마저도 없으면 가까운 철도관리소나 해당 건널목을 관리하는 철도역에 전화하거나 경찰서에 전화하여 사정을 이야기하면 된다. 부서진 건널목 수리는 자동차보험으로 해결하면 된다. 잘못하다 대형사고가 날 수도 있을뻔한 아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큰 책임을 묻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튀면 안 된다. 걸리면 [[교도소|콩밥]]이 당신을 맞이하게 된다. 차단봉 부러뜨리고 말없이 도망치면 민폐에다가[* 이거 때문에 [[한국철도공사]] 내부에서도 고민이 많다고 한다.], 건널목 시설도 국가의 재산이고 국민의 세금이기 때문에 부수고 난 뒤 최소한 무슨 일이 생겼는지 신고는 하자. 일단 말은 해줘야 부서진 걸 다시 고칠테니. 여기에 뒤따라 오는 운전자들 안전에도 해를 입힐 수 있다. 부서진 차단기는 당연히 개폐가 불가하다. 다만, '차단기'와 '경보기'는 별개이므로 경보기(땡땡거리는 소리와 깜빡거리는 빨간불)은 정상 작동하겠으나, (위의 [[#s-2.2|2.2번 문단]] 참고. 차단봉이 부러지면 졸지에 위와 같은 2종 건널목이 되고 만다.) 차단기는 열차가 달려와도 열려있을 것이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