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MS) (문단 편집) === 주력 양산 모빌슈트 [[짐(MS)|RGM-79 짐]] === [[파일:20230621_154229.jpg|width=450]] 건담의 설정이 후대의 이런저런 매체에 의해 자주 바뀌었듯이 짐의 설정도 시대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존의 설정이며 우리에게 익숙한 '건담의 양산형' 설정은 다음과 같다. [[V작전]]을 통해 개발된 3기의 모빌슈트 중 하나인 건담은 특유의 범용성을 통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다만 예산과 기술을 마구 쏟아부은 결과 기체 자체의 코스트가 너무 높아서 그대로 양산할 수는 없었다. 따라서 구조를 간략화시키고 양산에 유리한 형태로 생산되기 시작한 건담의 양산 타입이 바로 [[짐(MS)|짐]]이다. 기존 설정을 따른다면 [[프로토타입]]에 미치지 못하는 [[양산형]]의 시초라고 할 수 있지만, 현실에 대입할 경우 실제 생산형이 테스트용의 프로토타입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흔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애초에 건담은 [[프로토타입 건담]]을 통해서 제작 테스트가 이미 된 양산 2호기, 즉 완성품이었다. 가격만 쌌다면 이 상태 그대로 양산이 되었을 것이다. 짐 역시 건담을 그대로 양산한 기체가 아니라 건담의 매우 높은 가격을 양산에 적합하도록 낮추기위해 건다리움 합금 대신 일반 티탄 합금 장갑을 쓰고, 코어 블록 시스템을 카세트 블록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등 양산하기 쉽게 건담을 기반으로 구조를 새로 설계한 기체이기에 건담의 양산형이라기보다는 건담과 같은 구조를 공유하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복잡한 요소를 생략한 '염가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건담과 짐은 '프로토타입-양산형'에 1:1로 대응되는 기체가 아니다. 반면, 마스터 아카이브 시리즈에서 기술하는 최근 설정으로는, 코스트를 도외시한 플래그쉽 기체인 3기의 건담과는 별개로, 본격적인 양산형 모빌슈트로서 짐을 설계하고 있었으며 3기의 건담 개발과 거의 동시기에 병행 개발되고 있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실제로 같은 마스터 아카이브 계열인 <기동전사 건담 MSV 에이스 파일럿들의 궤적>에서는 그라나다 주역에서 활동하던 [[죠니 라이덴]]이 연방군의 신형 MS(즉 짐)과 교전하고 나포까지 하는 내용이 등장하는데, 이게 대충 8월 정도의 일로 설명되고 있다. 8월이면 이전 설정상 연방군 MS의 첫 공식출격 기록인 오뎃사 작전의 11월은 물론, 아무로가 건담에 타는 9월보다 빠른 것이다. 사실 이 서적이 MSV출신 파일럿들의 설정을 재정립하려는 목적으로 만들다 보니, 기존 설정으론 도저히 맞출 수 없는 에이스들의 격추수를 맞춰주기 위해 짐의 등장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지온군 격추순위 1~3위만 합쳐도 기존 소수생산설로 설정된 300여기의 숫자는 가볍게 넘겨버리며 솔로몬, 아 바오아 쿠의 양 전투(합쳐서 1주일 정도)에서 투입된 연방측 MS들을 다 때려잡은게 되어버리니, 등장시기를 아예 당겨버려서 최소한 말이 되게 하려는 것.] 군의 주력을 책임질 양산 기종인 RGM-79 짐에는 검증된 기술이 사용될 필요가 있었고, 그 기술 실증의 역할을 시제 건담 3기가 일부 맡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알려진 바와 같이 RGM-79가 RX-78을 베이스로 개발된 것은 아니며 굳이 말하자면 [[하이로우 믹스]]에 가까운 관계라고 정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