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MS) (문단 편집) ==== 롤아웃 사양 ==== [[파일:RX-78-2_0.png|width=250]] 사양이 확정되어 개수된 1호기를 따라 2호기와 3호기도 RX-78-1 사양으로 자브로에서 제조되었다. 그러나 건담의 주력 병장인 빔 라이플의 운용을 위한 제네레이터 출력 확보에 난항을 겪게 되는데 RX-78-1용으로 제작된 시제형 빔 라이플의 소비전력이 예상보다 높았던 것이다. BLASH 사와 BOWA 사가 빔 라이플의 전력 소모를 낮추는 방향으로 문제의 해결을 꾀하는 한편, 빔 라이플보다 소형인 빔 스프레이건을 개발하기도 했지만 이는 결국 미봉책일 수 밖에 없었고 근본적으로 본체의 제네레이터 출력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는 해결법이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때 개발된 빔 스프레이 건은 RX-78 계열에는 채용되지 않았으나 이후 [[짐(MS)|RGM-79]] 계열기의 기본 무장으로 채용된다.] 타개책으로서 제시된 것은 타킴 NC-7 제네레이터를 탑재하는 것이었지만 NC-7의 제조에는 무중력 설비가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당시 연방군의 우주 병기 개발 거점은 루나 II 밖에 없었기 때문에, 우주에서 제작한 제네레이터를 지구로 수송하는 것도, 지구에서 제작된 시제기를 우주로 이송하여 제네레이터를 탑재하는 것도 지온 공국이 장악한 궤도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다. 다소 위험을 동반하는 일이기는 했으나, 어차피 우주 공간에서의 가동 시험도 언젠가 할 필요가 있었으며, 건담의 운용 모함으로 건조되고 있던 화이트 베이스가 시험 항해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지구연방군은 완성된 시제 건담 3기를 0079년 8월, 루나 II 로 옮긴다. 외형적으로 1호기인 프로토타입 건담의 롤아웃 사양과 같은 컬러를 하고 있지만 루나 II 개수 후에는 1~3호기의 구분을 위해 각기 다른 컬러로 도장된다. 2호기 특유의 화려한 3색 컬러에 대해서는 본래 의장용이었다는 견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