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덕후 (문단 편집) == 소개 == 건담 덕후의 줄임말로, 일본에서는 가노타(ガノタ)[* 간다무(ガンダム)+오타쿠(オタク)→간오타(ガンオタ)→GANOTA→가노타(ガノタ) 순서로 발음이 바뀌어 지금에 이르렀다.]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건담 시리즈|건담]]에 빠져 [[오타쿠]]가 된 사람을 지칭한다. '''아주 크게''' 나누면 [[우주세기]]파, [[비우주세기]]파, [[SD 건담|SD]]/[[건빌파|빌파]]/[[건빌다|빌다]] 등 기타파로 나눌수 있다.[* 아주아주아주 크게 세개로 나눈거다.] 자세한 사항은 [[건덕후/파벌]] 문서를 참조하자. 그외 일본의 블로거를 통해 한때 [[이글루스]]를 중심으로 널리 퍼졌던 분류법이 있다.[[http://rnarsis.egloos.com/1374/|1]] [[http://rnarsis.egloos.com/1397|2]] 처음 비우주세기 건담이 나오던 무렵을 상정해보면 우주세기파의 텃세도 어느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십여 년간 이어져 온 우주세기 이후 G에서부터 시작한 '''우주세기의 틀을 깬다'''라는 급작스런 선회 변경은 올드팬에게는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을 테니까. [* 그런데 정작 G건담의 건담끼리 이종격투기를 한다는 컨셉을 먼저 제안한 것은 다름아닌 건담 시리즈의 창시자인 [[토미노 요시유키]]이며 토미노 본인도 G건담을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건담이라며 높게 평가하고 있다.]건담에 뉴타입이 등장하지 않는 것은 지금까지의 룰을 위반한 '괴작'이라는 느낌. 그 때문에 비우주세기인 [[기동신세기 건담 X]]에서는 뉴타입 개념을 부활시켰지만 X는 뉴타입의 재해석을 주제로 하면서, 종국적으로는 뉴타입 부정이라는 우주세기 팬의 입장에서 [[충공깽]]의 결론인 데다가 인기도 없고 인지도도 확 떨어저 [[흑역사]]가 된 사례가 존재한다. [[신건담]] 시리즈가 [[반다이]]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나름대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러한 위화감은 상당히 둔화되었다. 그리고 외계문명과의 만남을 다룬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더블오 극장판]]이 나온 지금은 우주세기와 연관성이 있느냐 없느냐는 문제도 되지 않는다.[* 우주세기가 전개되던 무렵, 우주관이나 서사구조에 있어서 건담과 가장 가까운 세계관을 가지는 작품으로 [[은하영웅전설]]을 들 수 있다. 만약 지금 와서 은하영웅전설에 외계인이 등장하는 작품이 나온다면 기존 팬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있는가 생각해보자.] 물론 이런 시도에 반감을 가지는 우주세기 건덕후들은 존재하며 이들이 계속해서 칼을 가는것도 현실이나 사실 헤이세이부터 시작된 비우주세기 또한 수십년이 되었기에 사실상 우주세기팬들은 그러려니하는 해탈에 가까운 상태. 딱히 일반화 시키기까지는 무리겠지만. 온건파는 스스로 온건파라 부르지를 않는다. 물론 대놓고 까는 사람에게까지 참을 정도는 아니지만 주로 우주세기파 중 20대 후반이상이 되어 식어버릴대로 식어버린 그저 건담을 매우 좋아할뿐인 사람들이나 지금 20대 초에서 20대 중반사이에 [[OVA]]로 건담에 입문한 후 실시간으로 우주세기파와 비우주세기파의 혈전을 직접 지켜본 사람들이 향하는 노선으로 딱히 자신들을 온건파라 밝히진 않고 얌전하게 지낼 뿐이다. 다만...문제는 온건파까지 되는 과정이 매우 험난해서 온건파가 되기 전에 떨어져나가거나 과격무투파가 되는 게 많아서 조금 문제이긴 하다... 전체적인 [[오타쿠]] 역사를 따져 봤을 때도 초기 발생시기에서부터 시작할 정도로 유래가 깊으며, 덕후의 도를 따지자면 상위에 위치해 있다는 느낌이다.--덕후가 아니다!!-- 스스로를 [[람바 랄|오덕과는 다르다, 오덕과는!]]이라고 [[선민사상|구별하려는 사람들]]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기도 하다. 특이한 점으로는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의 팬들이 꽤 있다는 점인데, 구체적인 파벌로 나눌 수가 없을 정도로 평소에는 거의 멸종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건담 시드|SEED]] 시절부터 다음 건담 애니화에 대한 떡밥이 던져지면 Top3 안에 크로스본이 꼭 들어간다는 점에서 판단할 수 있다. 아마도 상기 파벌 중 어디에도 속해 있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 지지율이 높기 때문인 듯하다. 건담 시리즈 작품 중에 유일하게 파벌에서 자유로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건담의 경우에는 SEED 방영 당시 SEED만 빼고 전부 인정하는 [[흑역사]]파라는 개념이 있긴 했다. 어디까지나 SEED파 쪽에서 자신들의 안티들을 뭉뚱그려서 급조한 개념일 뿐 위에 언급한 파벌과 같은 소속감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지만, 작품 자체가 [[건담 최강논쟁]]의 영원한 1인자 떡밥이기도 하고 건덕후 파벌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므로, 흑역사파의 개념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나 마찬가지인 지금에도 사실상 중립적인 위치에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만든 건담들 중에서 애니메이션의 수혜를 제로에 가깝게 못 받은 것이 F91/크로스본 시리즈이기에 제대로 된 시북과 세실리의 이야기를 보고 싶은 건담팬들의 열망이 더욱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