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덕후/파벌 (문단 편집) === [[토미노 요시유키]] 지지파 === 건담 팬이라기보다는 토미노 팬. 물론 토미노의 대표작이 건담인 만큼 건담도 좋아하지만. 예를 들면 [[신세기 에반게리온]]보다 [[브레인 파워드]]를 더 좋아하고, [[기동전사 건담 SEED]]보다 [[오버맨 킹게이나]]를 더 좋아하는 것 같은 것이다.~~어째 예시러 든 작품 감독들더 토미노 지지파처럼 보인나~~ 물론 퍼스트 원리주의 중에서도 과격파는 토미노의 건담이 아니면 정통으로 치지 않으며, 우주세기파 내부에도 토미노 감독이 직접 맡은 작품 외에는 건담으로 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들은 [[∀건담]]을 정통으로 친다. 대부분 공식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토미노의 건담 소설인 [[섬광의 하사웨이]], [[벨토치카 칠드런]], [[가이아 기어]] 등의 팬도 존재한다. 가끔은 토미노 제일주의라는 함정(?)에 빠지는 사람들도 생기는 모양. [[G레코]] 제작발표로 가장 환희하던 측도 이쪽. 사실 토미노의 명성이 매우 큰지라 실제 애니메이션 감독들 중에서도 이쪽 계열이 많다. 대표적으로 [[후쿠이 하루토시]], [[카와모리 쇼지]]. [[안노 히데아키]]의 경우 우주세기 건담형 [[밀덕]]과 토미노 요시유키 지지파를 겸하는 케이스. 사실 90년대 이후 토미노가 급 몰락해서 그렇지 80년대 초반에만 해도 [[미야자키 하야오]]보다 토미노가 인기가 있었으며 애니메이션계 원탑의 감독이었다. 그 영향이 이후로도 남아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토미노 지지파건 아니건 건담 시리즈는 토미노 요시유키라는 애니메이션 감독의 스타일 변화를 전부 흩어볼 수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점보트3와 다이탄3를 만들던 시절의 연장선에 있는 퍼스트 건담, 80년대~90년대 초기 버블경제로 인해 좋은 작화로 연출을 마음껏 펼칠 수 있던 Z건담과 역습의 샤아, F91, 제작사의 압박에 흔들리기 시작했던 시기를 상징하는 V건담, V건담 이후로 완전히 화풍이 달라진 턴에이와 G레코까지.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이 팬덤들이 [[신세기 에반게리온]] 얘기만 나오면 '''[[전설거신 이데온]]의 짝퉁'''이라는 말을 엄청나게 했기 때문에 애니,프라모델 갤러리에선 안노팬과 토미노팬이 자주 대립한다. 그러나 이는 유독 한국에서만 벌어지는 현상이다. 한때 오랜시간 에반게리온이 마치 이데온의 영향만 받은 작품인 양 적혀있었고 에반게리온의 또다른 원전인 돌아온 울트라맨과 [[데빌맨]]이 한국에선 별로 알려져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에반게리온은 여러 작품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지 이데온만 온전하게 따라한 것은 아니다. 결말부는 유사할지언정 그 이전 과정은 오히려 다른 작품에 가깝다. 이런 말은 자제하자. --차라리 오마주뿐인 [[끔찍한 혼종]]이라고 까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