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덕후/파벌 (문단 편집) ==== [[기동전사 V건담|V건담]] ==== V건담에서 보여주는 전쟁의 잔혹함을 긍정적으로 보는 지지자들. 당시 스폰서의 압박으로 억지로 제작된 작품이었던 만큼 토미노가 보여준 것에 대하여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보며 우주세기의 마지막으로서 인정하는 부류이다. 주로 토미노주의자들이 토미노의 당시 사상분석의 자료로 쓸 정도(...)[* 많은 거대로봇물을 만들었던 감독이 가장 극심한 스트레스에서 만들어낸 작품이고, 이 작품 이후로 감독의 작품색깔이 완전히 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몰살의 토미노라는 이명으로 불리며 작중에 수많은 캐릭터를 죽였던 토미노 감독이 이 작품에서 정점을 찍은 후 갑자기 불살의 토미노로 바뀌었다. 이후에 제작한 브레인파워드 이후의 작품들은 진짜 사람이 거의 안죽고 예전같으면 당연히 죽었을 것 같은 캐릭터들도 최후까지 생존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아라키 테츠로]]'''가 있다. 한국에선 유독 [[안노 히데아키]]가 V건담을 가장 좋아한단 루머가 도는데 재밌다고 한 적은 있으나 이걸 가장 좋아하는지는 증거가 없다. 오히려 본인 말이나 [[시마모토 카즈히코]], [[오카다 토시오]]의 증언, 그리고 에바Q 이후 창작 의욕을 잃어버린 안노가 [[스튜디오 카라]]를 놀릴수 없어서 진행했던 [[일본 애니(메이터) 견본시장]]에서 안노가 만든 게 퍼건 극장판의 원화와 최종본을 한 화면에 두고 연출을 고찰한 작품이었걸 보면 말에 안노가 좋아하는 건 퍼건이 확실하다. 아마도 안노가 94년 V건담 방영 당시에 이 작품이 재밌다는 말을 한 것을 확대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하세가와 유이치 지지파 다음으로 우주세기파 중 극소수 담당. V건담 자체가 특이한 작품이다보니 팬들 중에도 정신세계가 독특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의외로 V건담이 우주세기치곤 비우주처럼 건담이 아닌 그냥 일반애니로써 평가될때가 많은데[* 엄밀히 말하며 토미노의 비극의 이야기를 다룰 때 언급이 자주 된다. 혹은 꿈도 희망도 없는 애니를 이야기할때 각종 비극물과 얀데레물과 함께 거론이 된다.] 비건덕 입장에선 빅토리 건담이 딱히 특이하거나 기존 건담체제와의 차이등을 고려할 이유가 없어서 '''건덕은 아니지만 V는 좋아하는''' 팬층이 좀 있다. 그리고 V건담 지지자들이건 반대자들이건 '''[[카테지나 루스|카테지나]]씨는 진짜 굉장했다'''는 데는 모두 동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