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덕후/파벌 (문단 편집) =====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디 오리진]] 원리주의 ===== 바로 위의 디 오리진 부정파와는 정반대에 위치한 세력으로, '''디 오리진이야말로 새로운 퍼스트'''라고 주장하는 계열에 해당한다. 비교적 나중에 시작해 완결도 늦어지고 영상화로 인해 최근에 인지도가 상승한 디 오리진의 특성상 신세대 팬들이 대부분이나, '''완성도 높게 재탄생한 퍼스트'''를 갈구하던 올드 팬에서도 유의미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구작 TVA라는 장르 자체의 한계로 인해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정리하여 선보이고, 대폭 발전한 기술력을 살려 화려한 CG로 움직이는 MS를 그려낸 점이 고평가를 받는 것이다. 지온 측 이야기의 재해석은 퍼스트 원리주의자에게는 신성모독이 될지 몰라도, Z건담과 샤아의 역습을 거치며 크게 변화하는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인물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고 퍼스트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품 이전의 이야기까지 자세하게 보여준다는 디 오리진의 정체성은, 또 투자를 아끼지 않아 이를 훌륭한 품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낸 영상판 디 오리진의 아이덴티티는 이들 디 오리진 원리주의자에게 있어 '''퍼스트의 화려한 부활'''인 것이다. 극단적으로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모든 우주세기 작품들을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리메이크를 하자는 주장도 있으며, 기존의 건담 역사를 부정하는 경우도 있다. 절충안으로 '퍼스트만 디 오리진으로 대체'하자는 파벌도 있지만, 선라이즈는 공식적으로 어느 쪽의 편도 들지 않고 있다. 디 오리진은 우주세기 정사가 아니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영상판도 실제 흥행은 신통치 않았고, TVA 쪽은 후쿠이판 우주세기 + 신건담 + 건프라 배틀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숙원이 이루어질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