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덕후/파벌 (문단 편집) ===== 철혈 팬덤 ===== 상술한 것처럼 철혈은 건담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의 기본이 안된만큼 건덕후가 아닌 일반 애니메이션 팬덤에서도 방영 당시에 크게 비판받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일반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도 [[어과초]]때문에 나가이는 이미 악명이 높았다.] 그러나 철혈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팬덤도 존재한다. 단점이 너무 수두룩한 작품이고 [[건담 시리즈]]라는 태생적인 장벽을 제외하더라도, 일단 장점이 없는 작품은 아니기에 이런 부분에 매료된 이들이 주로 이곳을 차지한다.[* 진짜로 철혈이 망했다먼 5주년 기념방송을 하거나 반다이 관계자가 발바토스가 잘 팔리니 바리에이션을 더 내겠다는 소리는 하지 못했을 것이다. 딱 여기에 해당하는 게 경계전기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토라도라!/애니메이션|토라도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애니메이션|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시리즈]]에서 넘어온 '''[[나가이 타츠유키]]'''의 팬[* 흑히 [[네덕]]이라고 불리는 신세대 오타쿠. 대국적인 전쟁 스케일의 이야기를 지양하고, 인물간의 사건사고와 연애관계에 초점을 둔 작품들을 선호한다.]이나,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에서 넘어온 '''[[오카다 마리]]'''의 팬[* 이쪽은 신세대 여성이 많은데, 인물관계와 세밀한 감정묘사에 초점을 두고 작품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저들의 대표작들을 보면 알겠지만 주로 설정이나 개연성을 크게 신경쓰지 않기에, 연출과 디자인같은 철혈의 장점들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유리하다. 혹은 뛰어난 액션 작화와 메카닉 디자인에 반하는 이들도 다수 존재하고 캐릭터 디자인과 캐릭터성 자체를 선호하는 팬덤들이나 OST나 성우를 비롯한 철혈의 장점들에 매료된 이들로, 각본상의 문제점을 인정하지만 안티, 안티팬에 비해 적극적으로 비판을 하지 않거나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쪽이다. 애초에 나가이와 오카다의 팬들 대다수가 각본이나 스토리보다는 외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과 같은 원리. 그런만큼 이들도 각본과 스토리에 아쉬움을 표하지만 본인들이 큰 신경을 안쓰기에 상관없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철혈이 가지는 장점들은 [[반다이]]라는 굴지의 대기업이기에 가능한 부분들[* 작화가 좋고, 캐릭터디자인이 좋고, OST가 좋고, 성우연기력이 좋은 것들 모두 대기업이 돈을 많이 투자해서 가능한 부분이라는 것.]이라 "저 좋은 요소들이 작품에 잘 버무려졌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여겨지는 것이다. 건담의 코어팬층이 적은 '''[[미국]]'''에서 많이 분포해 있다.[* 그나마 W, G가 미국 등지에서 알려진 정도.] 그나마 미국도 [[4chan]]이나 [[reddit]]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철혈비판 여론도 거센데, 싫어하는 쪽도 1기는 애증을 가지고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 우주세기, 타 건담까지 접한 골수 건덕후들 집단에서 비판 의견을 볼 수 있으나 [[MyAnimeList]] 등에선 옹호하는 의견도 많다. 중국에도 꽤 팬덤이 많은데 [[비리비리]]에서는 1기는 걸작, 2기는 똥이라는 식의 평이 지대하다.[* 사실 철혈은 1기는 철화단의 성공서사라는 확실한 줄기가 있었기에 큰 틀만 보면 나쁘지 않지만 2기는 걀라르호른 내분이 중심이 되어버려 철화단은 이 내분에 휩싸인 조직이 되었기 때문에 서사의 중심이 못되어 허술하다는 점이 있다. 그래서 철혈 안티들 중 1기는 무난하게 평가하는 이들도 2기만큼은 압도적인 불호 의견을 내비치는 이들이 다수.] 일단 인구가 많아서 팬의 비율이 전체에 비해서 낮아서 그 머릿수는 한국과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많긴 하다. 아동층과 여성향층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는 편이다. 아동층과 여성향측에서 철혈은 더블오와 에이지를 잇는 신흥 건담애니 입덕작품으로 여겨진다.~~시드는 너무 고전이라 내려왔다~~ 이런 의견은 한일 측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에이지가 성인타겟의 남성 건덕들에게는 배척받지만 아동층과 여성층에선 꽤나 높은 지지를 받았던 것과 비슷한 경우인 듯. 다만 이들은 [[건프라]]를 비롯하여 건담 시리즈 매출의 중요한 타겟들이 아니라서 티가 안날 뿐이다. 작품 자체의 평과는 별개로 [[건프라]] 쪽은 적절한 가성비와 우수한 품질의 프레임, 특유의 야성적인 디자인 덕에 꽤 인기 있다. [[건담 빌드 다이버즈 배틀로그]] 인기투표 1위도 HG 루프스 렉스가 차지했고 반다이에서 발바토스는 해외에서 잘 팔리니까 바리에이션을 더 내겠다고 공언했다. 본편과는 별 관련 없지만, [[야인시대]]를 보지 않았지만 [[심영물]]을 보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이세계 올가]] 시리즈의 컬트 팬덤도 존재한다(...). 물론 이건 좋게 말해서 팬이지, 사실상 안티팬이나 애증관계에 가깝다. 참고로 [[할리우드]]의 '''[[넷플릭스]] [[기동전사 건담(영화)|실사판 건담]] 감독'''이 이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