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덕후/파벌 (문단 편집) ==== 부정파 ==== 이쪽 부정파들은 특이한 양상을 띠는데, 크게 토미노주의자를 겸하는 이들과 원리주의자, G레코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겠다는 파벌로 나뉜다. 원리주의자는 Z건담 시절부터 일관되게 퍼스트 건담 이외에는 인정하지 않는 축이라 설명은 생략하지만, 토미노주의자가 G레코를 부정하는 것은 언뜻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들 건덕후 파벌이 무엇을 주제로 놓고 싸우느냐를 생각해보면 납득이 가는데, 이 G레코 부정파 토미노주의자는 '''G레코를 건담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G레코를 TV 앞에서 기다려 실시간으로 보고 블루레이를 구매하고 빨고 핥고 실드치고 갖가지 팬질은 다 하지만 건담으로는 인정하지 않는데, 이유는 딱 하나다. '''토미노 옹이 G레코는 건담이 아니다'''라고 했기 때문이다. --원작자가 건담 부정파-- 하지만 타이틀로 건담을 붙이고 온데다 작중 딱 한 번이지만 건담이라는 대사가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항하는 파벌의 논리도 만만치 않다. 그외 G레코의 급박한 전개와 설명이 뜬금없는 컷신 전환, 복고풍적이며 연극적인 연출. 전개의 산만하고 불친절함, 대화가 이어진다기보단 그냥 각자 자기 할 말만 하는 분위기에 등장인물들의 심리 상태나 사건을 대하는 감정 및 반응이 공감가지 않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G레코를 부정하거나 망작이라고 평가하는 팬덤이 존재한다. 의외로 이전 건담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평가했던 이들 가운데서도 이런식으로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서양 팬덤에서는 거의 그림만 좋은 망작 취급이고 동양 팬덤에서도 토미노 원리주의자들을 제외하면 그렇게까지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이 없는건 사실이긴 하다. 이런 특징 때문에 선행 상영회 당시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토미노의 작품이다' 같은 감상이 나오곤 했으며, 이후에도 사람들마다 해당 작품에 대한 평가는 꽤 엇갈리는 편. 애초에 원작자인 토미노부터가 너무 TV판을 난해하게 만들었다고 사과하고 극장판에서 다시 제대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처음부터 G레코가 스토리 관련으로는 단추를 제대로 잘못 끼운감이 있어서 G레코의 인식 자체가 너무 난해한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가 지속된 탓에 스토리가 많이 좋아진 G레코 극장판 이후에도 그거 작화만 좋았다고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