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마스터 (문단 편집) == 진행 == 첫 스테이지인 엘리트 병사를 무찌른 뒤엔 12명의 보스들 중 한명을 골라 해당 보스들을 무찔러나가며 자신의 라이프를 전부 잃으면 게임 오버. 커맨드 입력으로 각종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초필살기 블러드 댄스 이외는 데모화면에서 커맨드를 확인할 수 있다. 총을 쏘는 것만 아니라 펀치와 킥으로도 적들을 무찌를 수 있기 때문에 [[런앤건]]과는 다르다. 난도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기본 세팅에선 잔기조차도 없는데다가 체력 회복이 스테이지 클리어와 특정 스테이지에서만 출현하는 새나 멧돼지를 총으로 쏴 죽여서 나오는 고기 말고는 전무하다. 게다가 난이도를 높이면 적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다가, 게임 오버 시엔 2인 플레이가 아닌 이상 컨티뉴 화면으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당시 싱글 플레이로는 원코인은 고사하고 클리어해본 사람을 손에 꼽을 지경.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툭하면 프리즈 버그가 발생해서 게임이 멈춤다는 것... 이런 이유로 [[마메]]로 구동을 하는 경우에도 세이브-로드 신공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이 게임]]에서의 [[Task Over]]는 애교 수준. 참고로 몇몇 도망가는 보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보스들은 [[리타이어]] 한 후 쓰러지는데 이 때, [[확인사살|시체유린]]이 가능하다.[* 분풀이용으로 하기도 하지만 점수가 올라간다! 그러니 블러디 댄스 커맨드 연습도 할 겸 위 영상처럼 신나게 패주도록 하자.] 제한시간이 0이 되면 [[영파]] 방지 캐릭터 명목으로 상공에서 해골기사가 출현. 해골기사의 공격은 가드불능에 정통으로 맞으면 게임오버가 확정되지만 '''황당하게도 이 해골기사를 때리는게 가능하다'''. 한 마디로 말해서 영파 방지를 하라고 보낸 캐릭터가 플레이어에게 [[역관광|역으로 털린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스테이지 조건이 좋다면 해골기사를 공격하는 것만으로도 점수를 벌 수 있기에 하이스코어 집계가 아예 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는 공격도 불가능하며, 몸에 닿기만 해도 에너지가 있는 게임이라도 해도 잔기를 바로 잃어버리게 만드는 영파방지 캐릭터가 되려 영파를 위한 샌드백이 되는 사례. 이외에도 몇몇 보스는 HP가 0이 돼서 다운될 때 땅에 닿기 전에도 판정이 남아있어서 대공공격 연타로 착지시키지 않고 계속 띄우면서 때리면 이걸로도 영구 패턴이 성립한다. 다만 이 경우 높은 확률로 상기한 프리즈 버그에 걸릴 위험이 있다. 여담으로 이 게임을 제작한 메트로는 당시에는 별볼일 없는 게임 제작사들 중 하나였으나 후일 [[버스트 어 무브]] 시리즈, 트럭광주곡을 거쳐 [[아이돌 마스터]]와 [[가면라이더 배틀 간바라이드]]를 통해 엄청난 거물 게임사 중 하나가 되었다. 사실 난이도와 프리즈 버그에 묻혀서 그렇지, 이 게임도 상당한 수작이다. 메트로가 큰 회사가 될 수 있을만하다는 싹이 보인다고 할 수 있을 정도. 한국에서는 일반 오락실에서도 상당수 90년대를 풍미한 현역으로 가동되었으며, 특히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랜드]] 등의 유명 유원지에는 꼭 있었기 때문에[* 어지간한 곳은 국내의 리듬게임 전성기 시절까지 현역으로 돌아갔었다.] 그쪽을 통해 접한 사람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