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버드 (문단 편집) === 도적단 트럼프 === [[파일:external/blog.hexagonstar.com/gunbird3.jpg]] 유럽 굴지의 기계공업사인 복스터社의 사장과 고위급 간부 2명으로 구성된 집단. 3명만 있을 때는 서로 본명을 부르기로 약속했지만 자기소개 코너에서 부하 두 명이 루쥬를 계속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등 공사 구별이 영 안 되는 모습을 보인다. 담당 성우를 보면 알겠지만 '세련된 [[삼악]]'을 모티브로 한 집단이며, 여기에서 좀 더 원전 삼악에 가까워진 게 후속작에 나오는 공적단 퀸 파이레츠 3인방이다.[* 도적단 트럼프와 공적단 퀸 파이레츠 둘 다 1대 삼악 성우진 3명을 그대로 데려와 썼다.] 또한, 대장을 제외한 2명의 이름은 자사 게임의 타이틀에서 따왔다. 세가 새턴판 오프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래 마경 4조각을 (도적단답게 훔친 거라도) 맨 처음 모은 건 이 사람들이었는데, 건버드 팀이 비행선을 박살낸 여파로 다시 마경 조각들이 전세계로 흩어져 다시 모으러 가게 된 기구한 팔자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단 1개의 엔딩을 제외하면 마지막까지 쥐어짜낸 최후의 기계까지 죄다 격파당하고 패가망신하는 절망적인 결말만이 기다리고 있다.[* 그 1개의 예외적인 엔딩이 마리온&코테츠 2인 엔딩으로, 여기서는 몰래 두 사람을 뒤따라온 뒤 둘이 싸우고 있는 사이에 세계정복을 소원으로 빌어 새치기하는데 성공한다.] 4년 후인 후속작에서 언급이 전혀 안 되는 것으로 보아 얌전히 회사 운영에만 신경쓰고 있는 듯. * '''루주(ルージュ)''' - 성우: [[오하라 노리코]] [[1884년]] [[9월 27일]]생. 179cm/54kg의 발군의 몸매를 자랑하는 영국 출신의 귀족 아가씨이자 복스터社의 사장. 전 세계의 모든 아름다운 물건들을 수집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마경을 모은 것도 일단 그 자체의 디자인이 아름다웠기 때문. 기본 복장의 [[가슴트임|앞트임]]을 단전 근처까지 엄청 크게 내 놓은 것도 본인의 아름다운 몸매에 자신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런데 영국 출신이라면서 이름은 프랑스식인 [[루주|Rouge]]다. * '''에이스(エース)''' - 성우: [[야나미 조지]] [[1885년]] [[4월 17일]]생. 하늘 높이 솟은 뻗침머리가 아이덴티티인 멤버로, 머리카락 빼고도 170cm/62kg라는 의외로 괜찮은 체격의 소유자. 독일 출신의 기술자로, 복스터社 개발부 주임이며 작중 등장하는 도적단의 메카들은 전부 에이스의 작품들이다. 그런데 독일 출신이라면서 이름은 영국식인 Ace. 참고로 좋아하는 이성상이 대놓고 [[보얏키|전국의 여고생들]]. 이름의 유래는 사이쿄의 역사적인 첫 작품인 [[전국 에이스]]. * '''클로드(クロード)''' - 성우: [[타테카베 카즈야]] [[1876년]] [[1월 19일]]생. 프랑스 출신의 파일럿으로, 복스터社의 최종 검수 책임자이자 [[테스트 파일럿]]. 자신의 조종 실력을 살려 도적단의 각종 메카를 조종하고 있다. 다만 그 때문에 209cm/132kg라는 규격 외의 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발군의 격투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기회가 없는 것이 불만인 듯. 의외로 취미가 '시 쓰기'와 '고양이 돌보기'인데, 싫어하는 게 '[[노진구|노비타]] 같은 놈'이라는 [[퉁퉁이|뭔가 언밸런스한 취향]]. 참고로 트럼프 3인방 중 유일하게 이름과 출신지가 제대로 들어맞는다. 이름의 유래는 사이쿄의 첫번째 대전격투게임 [[배틀 크로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