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축학개론(영화) (문단 편집) == 현실과의 비교 == 영화의 과거 배경이 '''[[1996년]] 하반기'''로 설정되어 있는데,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설정'''인 만큼 시나리오를 직접 쓴 이용주 감독이 시대 고증 부분에 상당한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진다. 영화상에 특별히 설정되거나 일부러 등장하는 소품, 의상 중에는 시대적 고증에 대해 상당히 세심하게 설정하는 등 노력을 많이 한 부분들도 있지만, 의외로 어렵지 않게 조사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감독 본인이 간과하거나 [[1994년]]의 시대적 배경과 다소 혼동하여 오류를 일으킨 것들이 존재하며 그 밖에 주변 환경에 대한 고증 및 오류 사례들도 존재한다. 다만 이는 옥의 티라기 보다는 시나리오를 쓴 후 제작까지의 과정이 오래 걸려서 주인공들의 학번이 94학번에서 96학번으로 낮춰진 데서 기인한다. [* 물론 그 이후 세대들은 세세하게 당시 배경에 대해 알지 못하므로 별로 상관이 없다.] 이와 비슷한 것은 [[범죄도시]]인데 원래는 2007년이 배경인데 2004년이 배경으로 무리하게 설정해서 차이가 난다.[* 다만 2007년으로 해도 차이가 좀 나는 것도 있긴 하다.] 또한 DVD 부록을 통해 감독이 밝힌 바로는, 영화의 배경이 딱 언제라고 설정한다기 보다는 '90년대 후반 그쯤'으로 추억할 수 있도록 설정하고자 했다고 하니[* 여러 가지 영화 속의 궁금증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딱 이거다 저거다 대답하지 않고 관객의 해석에 맡기는 것을 보면 아마도 이런 모호함이 감독의 성향이 아닌가 싶다.], 아주 현재의 모습이 옥에 티처럼 등장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게 맞는다 틀린다 너무 집착할 것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