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터 (문단 편집) == 작중 묘사 == 병을 깨트리는 것을 좋아한다. '''[[하라구로|순수한 얼굴로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이 특기다. 예로 수면 가스 통을 아이스킹의 케이크에 끼워넣는다든지... [[마셀린]]의 아버지인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초월적 존재|헌슨 애버디어]]의 말에 따르면 모든 역사 속 괴물들 보다도 훨씬 사악한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영혼을 내놓으라는 헌슨의 말에 되레 헌슨의 영혼을 내놓으라고 패기있게 대답하는 것부터, [[https://youtu.be/noYDaHLD2XY|헌슨의 영혼 흡수를 무시하고 역으로 뺨싸대기를 후려갈긴]] 유일한 캐릭터라서 건터가 리치보다 훨씬 강력한 무언가가 아니냐는 흑막론이 존재했다. 시즌4 24화 'Reign of Gunters' 편에서 데모닉 위싱 아이를 목에 걸고 그 사악함을 과시했는데, 아이스킹이 분무기를 들고 나쁘다며 쏘니까 불만을 표시하며 벗어던졌다. 참고로 [[아이스킹]]은 위에 언급된 일화에서 배웠을, 건터가 매직 아이템을 가질 경우 큰일이 벌어진다는 교훈은 홀라당 까먹었는지, 훗날 플레임 프린세스와의 전투로 파괴된 얼음왕국을 재건할 때 건터에게 자신의 마법왕관을 맡겨 마법을 부리게 했다. 그리고 건터가 만들어낸 눈 생명체에게 된통 당하고 말았다. 아이스킹과는 애완동물과 주인보다는 아빠와 아들같은 관계이다. 아이스킹에게 빗질을 해달라고도 하며 잘못을 했을 때 벌로 구석에 서있고, 결정적으로 아이스킹이 건터에게 말할때 자신을 아빠라고 지칭한다. 그리고 다른 펭귄들에 비해 엄하게 대하고 있다. 가령 아이스킹이 기뻐서 눈물이 나올때 다른 펭귄들이 눈물을 먹게 허락해도 건터는 "너 요즘 짜게 먹잖아!"라며 쳐낸다... 참고로 건터에게도 자식이 있는데 뜬금없게도 핑크색 고양이다. 데모닉 위싱 아이를 들고 폭주할 때도 애를 업고 있는 걸 보면 자신이 어머니라는 자각은 있는 것 같다. 본작의 애니메이터 트룹 반 올만은 '''건터의 자식을 아이스 킹과 같은 외모로 디자인'''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생각이었으나 이는 [[카툰 네트워크]]에서 거절당했다고 한다. 아이스 킹이 얼음 왕국에 사는 모든 펭귄들을 건터라 부르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으나 시즌4 9화에서 펭귄들을 부를 때 다른 이름[* 긴터, 근터, 곤터, 군티 등등 어째 건터와 비슷한 이름밖에 없다. 건터 다음으로 비중있는 이름은 '''군터.''' 4부 25화에 펭귄을 군터라고 불렀다, 근데 노래 끝나고 다시 건터로 변경했다. 그냥 gun을 건으로 발음했다가 군으로 발음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말이다.]으로 부르는 장면이 나오면서 '건터'라는 펭귄은 한 마리 뿐이란 게 밝혀졌다. 근데 시즌3 19화에서 다른 펭귄들도 건터라고 부르는 걸 보면 대명사로도 사용되는 것 같다. 사실 건터는 세 마리다. 시즌 4 9화를 보면 건터만 3번 부르는 걸 볼 수 있다. 시즌 5 14화에서 마셀린을 건터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왔다. 아무래도 건터를 딸처럼 여기는 것도 어린 마셀린과의 기억이 투영되어서 나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별 중요한 건 아니지만 당시 사이먼은 47살, 마셸린은 7살이었다. 시즌 6 Evergreen 에피소드에서 건터라는 이름을 가진 공룡소년과 함께 아이스킹의 왕관의 기원이 나오는데 얼음 마법사 에버그린의 제자인 공룡소년의 이름이 건터다! 원래 이 왕관은 사용자의 모든 소원이든 들어주는 왕관인데 공룡 건터가 '자신도 에버그린처럼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서 그 왕관이 '에버그린으로 되는 왕관'이 된 것인데, 에버그린이 가지고 있는 얼음 능력과 무한한 수명을 얻게되지만 부작용으로 반쯤 미치고 자신의 자식 혹은 제자 정도의 이미지를 가진 사람에게 똑같이 '건터'라고 부르게 되는 부작용이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사이먼과 마셀린의 과거 에피소드중 하나에서 사이먼이 왕관으로 정상과 미친 상태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마셀린에게 '건터'라고 불렀다. 시즌 7 Crossover 에피소드에서도 왕관 때문에 정신줄을 놓은 평행세계의 핀 머튼스가 평행세계의 리치를 두고 '건터'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다.] 따라서 아이스 킹이 자신의 펭귄에게 '건터'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은 이 왕관에 의한 영향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즌 6 36화에서 코즈믹 아울이 핀의 꿈에 나온 건터의 자아에게 첫눈에 반하는데 건터가 코즈믹 아울을 이용해서 버블검의 꿈 안에 들어가 버블검의 꿈을 망치고 끝에는 버블검을 캔디 킹덤 꼭대기에서 떨어뜨린다! [* 꿈의 내용인 즉슨, 버블검이 캔디 피플 앞에서 나무를 순식간에 자라나게 만들어 환호를 받는 도중, 먹구름이 끼이며 캔디 피플이 갑자기 야유를 한다. 버블검은 "제가 여러분께 얼마나 잘 해 드렸는데요!" 라며 좌절했다. 건터의 자아가 캔디 피플을 노란 강으로 녹여버리고 버블검을 거기에 빠트려 버린다.]게다가 코즈믹 아울과 함께 등장했으니 이제 버블검은 죽을 줄 알았는데 후에 The Comet | 혜성(시즌 6 43화) 에피소드에서 상징적인 의미로 현실화된다. 어쨌든 이로써 마셀린의 아빠가 말했던 떡밥이 '''또''' 나왔다. 드디어 시즌6 40화에서 LSP에 의해 머리가 깨져 뇌가 튀어나온 뒤 환영을 보면서 나무판자들을 조각하고, 그 판자들을 사용해 의식을 벌이자 조각난 우 행성의 안쪽에서 먼 행성으로 빛이 날아가고, 그 행성의 주민들의 대사를 통해 건터의 정체가 밝혀지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