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터 (문단 편집) == 시즌 10 == [[파일:Screenshot-5251.png|width=550]] 개편된 시즌 10 마지막 화에서 얼음 대왕의 왕관을 쓰자 새로운 얼음 대왕, 아이스 띵이 되었다. 이로써 그레이블 1000+와 템플 오브 마스 에피소드에 나왔던 얼음 왕관의 보석이 박힌 괴물에 관한 떡밥은 해결되었다. 그런데 미스테리하게도 왕관의 본체는 사라지고 보석만 남아 눈과 이마에 박혀있는 모양새가 되었다. 이는 얼음 왕관이 영원히 건터에게 속박되었음을 의미한다. 건터가 왕관을 썼을 때 제이크가 우주 최강의 빌런이 탄생한 것마냥 호들갑을 떨었으나[* 물론 시즌6에서 건터가 올가로그로 변해 지구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세운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바로 달려들지 않은 게 신기한 수준이라고 볼 수도 있다.] 아이스 킹 모습이 되어 건터를 찾고 드럼을 치기 시작하자 안심한다. 마지막 피날레에서는 책을 읽을 수 있는지 도서관을 다니던 도중 만난 거북 공주에게 세 개의 보석 중 갑자기 탈락해 떨어진 왼쪽의 것을 주고 결혼하고[* 왕관의 왼쪽 보석이 떨어지는 장면은 사이먼이 아이스 킹이던 시절 엘레먼트 미니 시리즈 마지막 에피소드인 Skyhook II에서도 묘사된다.] 사이먼과 같이 마셀린의 집에서 지내는 등 대충 이성을 갖고 잘 사는 것으로 묘사된다. 재미있게도 얼음 대왕 시절의 사이먼보다 드럼도 훨씬 더 잘치고, 결혼에도 성공하고, 얼음 마법으로 인형극을 할 정도로 정교한 기술을 선보이는 등 여러모로 건터가 그를 보며 얼마나 답답해 했는지 잘 드러난다. [[파일:Screen-Shot-2017-02-02-at-7.30.11-PM.jpg|width=550]] 하지만 먼 미래에는 몸통도 없이 그냥 수염을 날개처럼 펼쳐 광기에 가득찬 웃음소리를 내며 날아다니는데, 거북공주에게 주었던 왼쪽 보석구멍은 여전히 비어 있고 제이크의 딸 찰리의 아들인 기번이 이 보석을 어떻게 얻어 자기 오른쪽 눈에 박아넣고는 크리스탈 스태프로 마법을 부리면서 다닌다. 기번 역시 얼음 왕관 보석의 효과로 인해 영생하고 있다.[* 기번은 이후 제이크의 후손들로 이뤄진 왕국을 다스리며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의 초능력을 지우며 살아가고 있다.(내로남불?) 피날레 에피소드 오프닝에서 아이스띵이 나타나자 기번이 크리스탈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볼 때 서로 사이가 나쁜 듯 하다.][* 건터는 왕관을 얻기 전에도 이미 영생의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이는 왕관의 힘과는 별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