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걸프렌드(가수) (문단 편집) === 립싱크 논란 === || [youtube(0w5kduwHnvI)] || 그렇게 활동을 이어가던 2001년 8월 말, 돌연 2집 앨범을 준비한다며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린채 모든 활동을 종료해 팬들을 당황시켰다. 8월 초 SBS를 시작으로 중순에 KBS2 뮤직뱅크까지 잘 출연하다 갑자기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 그러던 중 ''''모 걸그룹이 대리 녹음을 한게 발각되어 가요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해당 걸그룹이 자신들의 앨범에 본인들의 목소리를 넣지 않고 다른 객원 보컬의 목소리로 녹음된 음반을 발표하고 립싱크 무대에서만 활동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당시 라이브 방송으로 재편된 [[MBC]] [[생방송 음악캠프|음악캠프]][* [[김건모]]와 [[문차일드]](현 M.C The Max)의 1위 공정성 분쟁으로 시작해 [[PD수첩]]의 가수들 노예계약 발설 파문으로 인해 연제협 소속 가수들이 MBC 출연 보이콧을 하게 되면서 프로그램을 이어갈 수 없게 되자 두 달 가량의 휴지기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연제협과 긴 협상 끝에 2001년 9월 1일에 방송을 재개할 때는 립싱크를 전면 금지시킨 올라이브 체제로 재편됐다.]의 시스템을 모르고 8월 25일 출연 스케줄을 잡았는데 막상 라이브를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자 결국 방송을 포기했고 자신들이 녹음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로드 매니저한테 밝혀 큰 충격을 받은 매니저는 일을 관두고 이 사실을 언론에 공개한 것이다. 처음에는 이 그룹의 주인공이 이니셜로만 공개되어 많은 네티즌들은 당시 걸프렌드보단 인지도가 있던 [[투야]]인 줄 알았지만[* 사실 이를 최초로 보도했던 모 스포츠신문 기사에 나온 모자이크 처리된 실루엣 때문에 어느 정도 정체가 드러나긴 했다.] 결국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파장을 일으켰다.[[https://m.cafe.daum.net/paul74/9YI/26?q=%EA%B1%B8%ED%94%84%EB%9E%9C%EB%93%9C%20%EA%B9%80%EC%A7%80%EA%B0%B1&|#]] 사실, 투야는 나름대로 실력파라서 비교적 가창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메인보컬인 [[안진경(1983)|안진경]]의 실력은 단순히 아이돌이라 하기엔 넘사벽이고, 일본에서 라이브 무대도 종종 섰기 때문에 이 파장의 주인공이라는 예측은 애당초 말이 안 된다. 한편 논란을 의식한 듯 [[투야]]는 보란 듯이 2001년 9월 1일 올라이브 방식으로 방영 재개한 MBC [[음악캠프]] 첫방송에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였다. 걸프렌드 측은 자신들도 앨범 프로듀서[* 앨범 크레딧에 강모씨 이름이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강모씨의 앨범과 걸프렌드 앨범에는 김형규라는 작곡가에게서 받은 노래가 여러 곡 있다. 강모씨는 숨은 실력자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유명했다.]에게 사기를 당한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가연을 제외한 은지, 써니 파트만 대리녹음을 했다고 시인했다. 당시 앨범 프로듀서는 유명 여성그룹들의 예를 들어가며 "원래 이렇게 다들 하는 거다" 하며 임의로 작업을 진행시켰고 막상 우리가 재녹음을 하려 하자 "이미 완성이 됐으니 필요없다. 들어나 보라"고 했다고. 멤버들은 최대한 녹음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후 앨범 프로듀서가 잠적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객원 보컬이[* 항간에는 [[빅마마]]나 [[혜령]]이 대리녹음 해줬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이는 잘못된 이야기다. [[혜령]]은 탤런트 [[정양]]의 목소리를 대리녹음했던 [[정양|씨클로]]의 대리녹음에 참여한 것이고 빅마마는 데뷔곡 뮤직비디오 영향으로 잘못 알려졌다. 실제 진짜 목소리의 주인공은 당시 같은 업계 종사자들도 눈치 채고 있을만큼 실력있는 MBC 합창단 출신의 전문 가이드라고 알려졌다. 이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한 김효수, 안유경, 장보영(혼성 듀엣 [[어스(혼성그룹)|어스]]에서 [[유채영]]을 대신해 활동한 이력이 있다) 역시 현역. 랩을 대리녹음해준 랩 가이드 역시 몇년 뒤 트랜스젠더 그룹 '레이디'의 데뷔곡 랩 코러스에 참여했다. 레이디의 데뷔 방송에서도 대리 라이브를 해주기 위해 목소리 출연했다.] 녹음해준 1집 앨범을 발표했고 활동을 이어가던 중 음악캠프 스케줄 취소건과 매니저가 일을 그만둠에 따라 1집 앨범을 포기하고 새로운 2집을 준비하던 와중에 대리녹음 사실이 보도되어 이러한 파장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걸프렌드의 소속사 하우디 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서 강씨가 우리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작업을 단기간 내에 진행시켜 돈을 챙기기 위해 임의로 녹음 작업을 벌인 결과'라고 주장했고 결국 강씨를 사기 배임 및 공금 횡령죄로 형사고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