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객장사 (문단 편집) ==== 아키야마 하루(통칭 오하루) ==== [[파일:external/stat.ameba.jp/o0398029910401697218.jpg]] 98~2010 3대 코바야시 아야코 [[파일:external/stat.ameba.jp/o0480036012154217146.jpg]] 2012~ 4대 칸지야 시호리 아키야마 코헤의 후처이자 아키야마 다이지로의 계모. 세키네무라의 농민 이와고로와 오사키의 둘째 딸로 코헤가 카네가부치에 은거하면서 하녀로 들어갔다. 그런데 코헤가 선을 넘어서는 바람에 동거를 시작했고 이후에는 사사키 미후유가 코헤를 방문하면서 질투하게 되자 입막음을 겸해서 혼례를 치뤘다. 첫 등장 당시 나이는 19세로 '''의붓아들인 다이지로보다도 6살이나 어리다.''' 처음에 코헤와 오하루가 남녀 관계가 되었을 때, 오하루의 양친은 [[멘붕]]하면서 당황스러워 했는데 특히 이와고로는 단단히 빡쳐서 날뛰었지만 어느샌가 코헤와 많이 친해졌다. 무사태평하고 순박한 성격이지만 여자는 여자인지라 당초에는 미후유가 방문하는 것을 엄청나게 질투했으나 혼례를 치룬 후에는 여러 사건에 조우하는 남편과 의붓아들 다이지로, 미후유를 지원하면서 중요한 조력자가 되었다. 또한 다이지로와 훗날 며느리가 되는 미후유 역시 자신들보다 나이가 어린 오하루를 어머님이라고 부르면서 웃어른으로 대우한다. 요리 솜씨가 매우 좋아서 미식가인 코헤가 감탄사를 연발하며 그릇을 싹 비우고 만족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로, 한편으로 자신도 미식가인지라 주요 인물들의 아지트인 후지로에 때마다 가서 요리법을 배워 [[청출어람]]의 요리를 만들어낸다. 다만 무가의 안주인이 되었음에도 농민 시절의 버릇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가만히 집에 있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어부였던 숙부를 두어 자가용 격인 작은 배를 여자 혼자서 노를 저어 다니는데도 익숙하며 매일매일 농사일에 집안일로 바쁜 와중에도 남편이 사건 때문에 부재 중일 때도 후지로에 가서 직접 요리를 만들거나 청소 및 서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정도로 근면성실하다. 정직하고 착한 성품 덕분에 남편 코헤처럼 주변인들의 신망도 두텁다. 하지만 남편보다는 명이 짧아서 거의 1세기 가까이 산 코헤와는 달리 결혼 29년 후인 48세에 세상을 떠났다. 73년 드라마판에서는 후반부에 다이지로의 이복형제(이자 미후유의 아들뻘 시동생 겸 다이지로의 아들 코타로보다도 어린 숙부)를 보았지만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