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도 (문단 편집) === 단점 === * '''시합시 진검 싸움에선 소용없는 동작들이 등장한다'''. - 방어에서는 머리득점을 안주기 위해 고개만 돌려 피하고 어깨로 받거나, 또한 와이퍼라고 해서 검을 오른쪽으로 기울여 적당한 시점이 아님에도 먼거리에서부터 격자부위인 오른 손목, 머리, 가슴을 막아대며 전진하는 등 시합만의 방어기술도 존재한다. 경기에서는 격자부위 한판이 나오기 어려워서 그렇지 진검이었다면 어깨와 다른 부위가 전부 베인다. 도장에서는 이런 동작을 지양하지만 대회에서는 자주 있다. 공격에서는 진검 싸움에서 소용 없는 공격기로서 작은 머리를 별다른 위력 없이 톡 건드리는 편법으로 득점을 하는 것이 있다. 본래 작은머리는 큰 머리의 동작을 작게 구사하는 것이 정법이고 그렇게 해야 한판을 인정해준다. 건드리기만 해서는 당연히 규정상 한판도 아니고, 진검으로도 유효한 공격이라 보기 어려우나 학생대회에서 종종 보이고 대규모 대회에서는 원활한 속행을 위해서 득점으로 인정해주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격자부위가 아닌데도 한 판이 나오는 오심도 종종 보인다. * '''유술 같은 몸싸움이 없다'''. - 본문서 상단의 19세기 검도 영상에서도 몸싸움이나 유술이 보이지만, 현대 검도에는 없다. 코등이 싸움이나 몸받음은 몸싸움이 아니다. 실제로 두 가지는 많이 다르다. 두 진검이 가깝게 맞닿으면 코등이 싸움만 하지 않는다. 가령 일본검도협회 경기영상을 보면, 코등이 싸움이 나올 만한 거리에서는 유술 공방이 이어진다. 다만, 검도대회에서의 코등이 싸움은 실전성 보다는 선수간의 수읽기와 인내심이 우선되는 현대 검도의 특성이라 볼 여지가 있다. * '''다른 무기를 상대하는 방법을 모른다'''. - 특히 한국 검도가 이 문제에 상당히 취약하다. 검도 본고장인 일본에서는 기타 무기류들과 교류전이 자주 열리며 숙련자나 고단자는 다른 무기들을 상대로도 잘싸우거나 이기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대회나 교검 자체가 아예 없다. 가령 국내에 스포츠 나기나타는 2021년에야 진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