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도 (문단 편집) === 일본 === 검도 종주국 답게 어린시절부터 검도를 접할 일이 많고 수련인구가 엄청나다. 전일본검도연맹 자료에 의하면 매년 초단 취득자만 2만 명이 넘고, 검도 초창기부터 학생검도인을 양성하려던 전통이 남아있는 탓인지, 중등학교 교육과정에도 유도, 스모와 함께 선택 의무과정이다. 성인이 된 후에는 특히 경시청 즉 경찰에서는 유도, 아이키도와 함께 필수 수련무술중 하나로 경시청 자체적인 검도대회도 정기적으로 치뤄지며, 각급 경찰서에서도 검도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경시청 소속으로 세계선수권이나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하고, 경시청 소속 도장이 소년검도원을 운영하기도 한다. 다만, 일본 전국적으로 분포되어있는 검도 도장의 개수는 200개 내외로 수도 서울에만 공인도장이 150개, 경기도에 160개가 넘는 한국과는 대조적으로 매우 적은 편이다. 보통 성인 사회인검도는 동호회를 중심으로 장소를 대관하고, 사범과 교사등을 모셔와 정기적으로 수련하는 수련모임의 성격으로 많이 즐긴다. 그러다 보니 매일 열리지 않고 주에 2,3회 정도 열리기도 하고 주말에만 열리는 수련모임도 종종 있다. 그래서 검도수련장소는 검도장이 있고, 검도회로 나뉘는데, 전일본검도장연맹 사이트 등에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https://zendoren.org/dsp/?bukken=jsearch&shu=1&ros=&eki=&ken=00&sik=0&kalc=&kahc=&kalb=&kahb=&hof=&tik=0&mel=0&meh=0&btn=%E7%89%A9%E4%BB%B6%E6%A4%9C%E7%B4%A2&paged=&so=5&ord=&s=|링크(일본어)]] 검도 수련문화도 차이가 있다. 대련 후 의견교환이나 지적 등은 직접 물어보거나 개인간에 인사를 나누게 되면 그 후에 몇 마디 나누는 정도이다. 절대 사범이나 관장/교사를 앞에 두고 수련생간에 임의로 훈수나 지적을 하지 않고, 단이 높다고 하여도 함부로 타인에게 간섭할 수 없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본에서는 만약에 이를 개의치 않고 오지랖을 부리면 한국에서보다 더욱 심하게 '무례하고 경우를 모르는 자'로 간주되어 배척당하고, 심하면 수련모임에서 즉각 제명될 수 있다.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바람의 검심]], [[귀멸의 칼날]] 등 [[일본]] [[검술]] 관련 [[소년만화]]가 인기를 끌 때마다 검도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 바람의 검심은 1990년대의 일본 검도 붐을 이끌었고, 귀멸의 칼날은 2020년대 일본 검도 붐을 이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