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도 (문단 편집) === 한국 === 한국은 일본 다음으로 검도인프라가 잘 갖춰진 나라이며, 몇몇 중등학교에 검도부가 존재하며, 전국의 어지간한 대학교에 검도부나 검도학과 검도 동아리가 있다. 수련인구는 2008년 [[주간조선]] 보도에 의하면 전국 70만 명이었으나, 최근 대한검도회의 소개란에 적혀있는 검도수련인구는 60만 명으로, 정확한 통계라면 10년 사이에 10만 명가량이 감소한 것이다. 그래도 여전히 저변이 넓은 스포츠로서 전국각지에 대한검도회 소속 검도장이 존재하며, 학생검도인도 꾸준하게 양성되는 편이다. 국제적으로는 검도세계선수권대회(World Kendo Championships)에서 늘 좋은 성적을 거두곤 한다. 종주국 [[일본]] 때문에 만년 2위였지만, 2006년에는 일본이 [[미국]]한테 당한 틈을 타 우승하기도 했다. 일본과 미국이 서로 싸우다가 자멸한 틈에 한국이 미국을 꺾고 올라선 것이다.[* 16회 대회까지 개최되는 동안 단체전, 개인전을 통틀어 유일하게 일본이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경우이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미일전 준결승 영상을 보면 이시다 토시야, [[미야자키 마사히로]], 에이가 나오키가 선수강화위원으로서 해당 경기를 나란히 참관하는데, 부장전부터 대장전까지 그들의 표정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최근 미국이 강하긴 하고 그 덕에 일본, 한국, 미국 세 국가가 검도 3강으로 꼽히지만, 2회 대회, 3회 대회, 5회 대회에서 미국은 3위였다. 미국이 3위에 들기는 바로 전 대회인 2003년이 처음이다. 미국 입장에서 보면 죽을 힘을 다해 검도 최강자 일본과의 대결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미국은 다음 경기에서 한국에게 참패를 당했다. 한국에서 대한체육회가 '검도'로 인정해주는 곳은 대한검도회뿐이다. 대한검도협회, 한국검도회, (전)대한검도회, 대한검도연맹, 거합검도, [[한국정통검도협회]], [[화랑검도]], [[본국검도]], [[해동검도]] 등 검도라는 단어가 들어간 단체가 많고 훈련체계를 비롯한 모든 것이 사실상 대한검도회와 동일한 단체도 있지만 그들은 전부 대한체육회에 가입되지 않았다. 다만 혹자들이 주장하는 바와 달리 공공 기관에서 해동검도의 단증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ROTC는 2007년부터 해동검도 자격증을 별다른 검증 없이 무도 단증으로 인정했고, 2012년 7월 경찰청의 신임경찰선발에서도 대한해동검도협회 경력은 무도분야 단증가산점으로 인정했다. 즉 대한체육회 산하 정식단체는 검도를 비롯하여 태권도 등 5개 단체가 인정되며, 해동검도 등 단체는 기타단체로 분류하여 가산점을 인정한다. 다만, 대한검도와는 달리 해동검도는 대학입시와 연계되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