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열 (문단 편집) == 외국에서 == 흔히 독재국가의 사상 통제 정도로 인식되지만 서방에도 분명히 있는 개념이다. 1960년대까지는 서방권이나 비서방권이나 검열 수준이 별 차이 없었다. 미국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춤이 외설적이라고 TV에서 상반신만 보이게 했다는 일화는 꽤 유명하다. [[68운동]] 이후 완전히 철폐되는 듯 했으나, 1980년대부터는 심의가 다시 엄격해졌다. 대표적인 예시로 [[아동 포르노]] 또는 아동이 등장하는 표현물 ([[아청법]])을 꼽을 수 있는데, 특히 소아성애나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것들은 한국과 일본보다 훨씬 깐깐한 면모가 있다. 예를 들어 [[포켓몬]]의 경우 애니판 미국 진출에 걸림돌이 되는, 노출도가 너무 높은 최이슬의 배꼽을 가리기 위해 토게피를 투입했다든가 하는 뒷이야기가 있을 정도. 또한 독일의 경우도 문화컨텐츠 검열(폭력 묘사 등)이 깐깐한 편([[독일/문화]] 문서로). 월마트와 블록버스터 등 체인업체들도 주 고객인 전연령층 입맛에 맞게 자체 심의해서 판매하기도 하는데, 올리버 스톤의 작품 <내추럴 본 킬러>는 제작자 측이 이를 거부했다가 월마트와 블록버스터에서 비디오를 받지 않았다.[* 출처 : [[이원복]] 시사만화 <[[현대문명진단]]> 1996년 12월 26일자 '팔고 싶으면 내 말을 따르라!' 편] 문화에 따라서 검열의 대상이나 정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가령 동아시아의 경우 서양에 비해서 아동용 매체나 만화/애니메이션의 폭력성/선정성 묘사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원피스, 나루토 등의 청소년 대상 애니메이션도 북미나 유럽에 수출되면 총기가 가려지고 칼날이 삭제되는 엄청난 검열을 보여준다. 검열 이미지가 강한 중국 애니도 폭력성/선정성 수위에서는 일본과 그리 다르지 않다. 세계적으로 전시에 적에게 이로운 정보를 주지 않기 위해 각종 군사관련 정보와 사진을 검열한다. 대표적으로 지도에서 군사 시설을 숲으로 합성한다던가 등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