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마법사(업데이트) (문단 편집) === 부정적인 평가 === 검은마법사 업데이트 예고 당시부터 사람들은 "드디어 검은 마법사와의 전면전이 시작된다"라며 기대하기보다는 "또 날림식으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을 것이다"라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 높았다. 블록버스터라기엔 매우 허술하고 빈틈이 많았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테마 던전이라기엔 너무나 테마와 개연성이 부족했던 [[커닝타워]], [[소멸의 여로]] 같은 선례들이 있었기 때문에, 강원기의 스토리텔링은 이미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설원의 음유시인, 모라스라는 긍정적인 면과 검은 마법사라는 기본틀이 클리셰만 따라가도 기본은 할 수 있던 아주 크고 튼튼한 기본틀이기에 기대한다는 측면도 있었고, 염원 이벤트는 테라 버닝과 함께 저자본 유저들의 여러 딜레마에 보탬이 되는 좋은 보상이 많았다. 특히 코어 젬스톤과 아케인 심볼의 대량 보급을 보고 복귀한 유저가 많았다. 엄청난 양의 메소가 깨져나가는 젬스톤 강화와 몇 달에 걸쳐 꾸준히 일퀘를 해야 겨우 모아지는 아케인 심볼 보급은 확실히 갓 아케인 리버에 입성한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보상이었다. 메이플스토리는 한때 PC방 점유율이 [[오버워치]][* [[V(메이플스토리)|V]] 패치때도 오버워치를 못 이겼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만큼 검은마법사라는 존재가 비장의 카드같은 존재였다. 다만, V패치때는 오버워치가 최전성기였고, 검은마법사 시점엔 이미 오버워치가 내리막길을 걷던 때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를 제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강원기 체제의 미흡한 스토리텔링과 유저를 기만하는 이벤트 진행으로 인해 유저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았으며, 유저들을 다시 이탈하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