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마왕 (문단 편집) === 전투력 === >악의 기운이 이토록 강하다니! 게다가 대마왕과 흡사한 기운이다! > 천세태자 (26권) 천신 옥황상제의 아들답게 강한 실력자. 기장도사의 말에 따르자면 오래전 사라진 사자성어 마법을 사용한 인물이라 할 정도로 강력한 마법 능력을 선보인다. [* 대마왕이나 태극철권의 힘을 온전히 얻은 손오공과 자신에게 남은 신의 힘을 물려받은 천세태자, 그 외에는 거의 4인 합동기 정도로 정도나 되어야 사자성어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불멸대왕과 싸울 때도 '정화' 마법에 자신의 생명력인 암흑이 소멸되고 있는 와중에 천세태자와 합동임을 감안해도 이심전심 마법을 쓸 정도로 강한 것을 보여주었다.] 광명계 진영 주요 수뇌들을 제거한 걸 보아 상당한 실력자인 듯 하다.[* 애초 하늘의 힘까지 가지고 있던걸 보면 그 강함 수준은 4대 신들보다 한 등급 아래 수준일테니 광명계 진영 주요 수뇌들의 상당수가 검은마왕 하나에게 못 당하는건 이상할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천세태자의 상위호환 수준으로 상당히 강한 실력을 가졌고, 저항군의 스승인 인평대왕, 아티스의 어머니인 불패전사, 풍요의 대륙 지배자였던 강철대왕을 처참하게 패배시켰다고 했다. 이들 말고도 수많은 전사들을 소탕했다고 나왔기 때문에 광명계 사람들에게 검은마왕은 ‘공포’나 다름없는 존재다. 현재 저항군 수장 아티스도 이를 갈고는 있지만 복수를 하지 못하고 검은마왕과 마주치면 동료들의 안전을 우선시한다. [* 특히 52권에서 카이의 죽음에 눈이 돌아가 교만지왕을 죽인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25권에 드러난 과거 회상에선 스승인 인평대왕이 검은마왕 손에 당한 걸 보고도 도망가는걸 택했다.] 더군다나 최상위 급에 속하는 [[손오공(마법천자문)|손오공]]과 [[천세태자]]를 늘 어렵지 않게 제압하기 때문에[* 단 태극철권을 잠시 사용한 손오공에겐 약간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손오공이 태극철권의 힘을 다루게 된 이후에 검은마왕과 대결했다면 어렵지 않게 제압되진 않았을 것이다. 메마른 대륙에서의 전투에서 손오공은 불멸대왕과 미라군단과 대치하였고 도시를 띄우느라 힘을 너무 많이 소모하여 검은마왕에게 가볍게 제압당한다. 하지만 검은마왕은 신의 후예인지라 아직 신의 후예는 아닌 시절의 손오공보다는 확실히 더 강하다. 더군다나 손오공이 대치한 교만지왕은 검은마왕에게 상대도 안되는 수준이고, 불멸대왕도 만전의 상태인 검은마왕을 이길 수 없다.] 다른 마왕들이나 웬만한 전사들은 어림도 없을 정도. 더군다나 육체적 힘, 속도, 무술 실력 등과 같은 기본적 스펙도 아들인 천세태자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질투마녀나 미라킹은 아무리 한자마법을 난사해도 뚫을 엄두조차 못 내던 밀봉 마법을 '''맨손으로''' 뜯어냈으며, 오곡도사 5명이 함께 덤볐을 때도 한자마법 없이 그냥 무기를 휘둘러 이겼다. 그가 항상 들고 다니는 봉은 광풍극(狂風戟)이라는 이름의 무기인데, 평소에는 방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마정석으로 된 붉은 칼날이 수납되어 있어 칼날을 꺼내면 휘두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정석 칼날 덕에 한자마법과 함께 무술을 사용할 경우 마법장갑을 쓴 것처럼 위력이 대폭 증가한다. 그야말로 문무겸비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완전체. 현재 천세태자는 천신의 후예로 각성했기 때문에 손오공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신들을 제외한 최강자가 되었다. 하지만 마왕이 되기 전부터 차기 옥황상제로 각성한 것이니 훨씬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얻어 스펙을 쌓았을 온화천왕(=검은마왕)이 현재의 천세태자보다도 더 강함이 확실하다. 또한, 천세태자와 마찬가지로 신의 후예 자리에 있는 손오공은 광명상제에게 후계자 자리를 계승받기 전에 가지고 있던 힘과 태극철권을 잃었기 때문에 만전의 상태인 온화천왕을 따라잡진 못할 것이다. 자비왕후 또한 신성을 가진 신의 후예로 나오지만 차기 옥황상제인 온화천왕보단 격이 낮다. 원래 정체가 옥황상제의 아들이자, 천신의 후예라는 걸 생각해보면 사실 강한 게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교만지왕 같은 최약체는 감히 비교도 할 수 없으며, 잔혹마왕도 가볍게 짓이기고, 체력이 빠지는 상황에서 사자성어 마법으로 불멸대왕을 처치한다. [* 다만 불멸대왕과의 대결에선 정화 마법으로 인해 체력이 빠지고 있었기 때문에 천세태자의 도움이 없었다면 승리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버틴 것을 보면 만전의 상태라면 검은마왕이 이겼을 것이며, 천세의 도움이 없었다해도 이심전심을 발동한 것을 보면 동귀어진은 가능했을 것이다.] 신의 힘을 가졌기 때문에 원래는 자신의 힘과 맞먹는다는 대마왕보다 더 위일 것이다. [[오만군단장]]이 광명의 후예인 손오공을 한 방에 제압함으로써 검은마왕보다 더 강하다고 보는 쪽도 존재하지만 손오공은 낙인 마법으로 인해 힘이 온전하지 못했고 어금니에서의 대결로 인해 온전한 힘을 발휘하질 못하는 상태였고, 그 상태에서도 사자성어 마법으로 오만을 제압했기 때문에 검은마왕도 사자성어 마법을 사용하면 오만을 충분히 제압할 것이다. 애초에 오만의 전투력은 전성기 시절의 암흑노야보다는 약하다고 언급된다. 흑룡 또한 과거에 암흑상제의 힘을 받은데다 마정석 폭발을 빨아들일 정도로 강하지만, 신의 후예 스펙을 가진 검은마왕보다는 아래일 것이다. 한 마디로, 검은마왕은 모든 전투 면에서 신들을 제외한 독보적인 최강자이며, 암흑계 역사상 최강의 부하라고 봐도 무방하다. [* 검은마왕보다 확실히 강한 인물은, 완전한 신인 옥황상제, 광명상제, 암흑상제, 대지여신 그리고 대지여신으로 각성한 삼장과 논외급인 창조주, 암흑상제의 후예인 마하가라 뿐이다. 하지만 만약 온화 천왕이 신이 되었다면 4대 신들 중 가장 강한 신이 되어 창조주나 신이 된 마하가라[* 이쪽은 옥황상제보다도 훨씬 강한 암흑상제의 후예이기 때문에 옥황상제의 후예인 온화천왕 보다 강할 가능성이 있어 신이된 마하가라가 신이된 온화천왕보다 강할 가능성이 있다.]를 제외하면 마법천자문에서 '''가장 강한 캐릭터'''가 되었을 것이다.][* 암흑노야와의 우열은 가려지지 않았지만, 검은마왕이 더 강할 것으로 보인다.][* 대마왕과의 우열은 작중 인물들의 말로 볼때 호각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이며, 설령 차이가 난다해도 원피스의 빅 맘 VS 카이도처럼 사실상 종이 한 장 차이일 것이다. 다만 대마왕은 공포와 절망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기에 힘 자체는 호각이어도 능력 자체의 힘은 상성상 검은마왕이 불리 할 수 있다.] 그런데 흑룡과의 우열이 다소 애매한 게, 교만지왕이 날린 대륙 절반을 날려버리는 폭탄을 보았을때는 절대로 막지 못한다고 말하며 도망간 검은마왕과는 달리 흑룡은 마장석 폭발을 전부 빨아들였다. 그런데 정작 검은마왕보다 약한 불멸대왕에겐 축소 마법을 당해 약해지고 52권에선 검은마왕보다 약한 오만군단장에 기습을 당해 추락하기도 했다. 이를 볼때 흑룡이 폭발을 흡수하는 능력이 육체능력을 포함한 다른 능력치보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경우거나, 그게 아니면 설정오류일듯하다. 하지만 단순 전투력만 놓고 보면 신의 힘을 가진 검은마왕이 더 강할 것으로 보인다. 52권에서 눈앞에서 카이를 잃은 아티스가 곧바로 카이를 죽인 원흉인 교만지왕을 찾아가 죽였다. 눈앞에서 어머니와 스승님을 직접 죽게 한 검은마왕에게조차 감히 덤비지 못했다는 걸 생각하면…무엇보다 교만지왕은 암흑의 힘을 받고 검은마왕의 자리인 제1 심복에 오른 상태다. 그런 교만지왕이 눈이 돌아간 아티스에게 심판받는 장면이 나옴으로써 총사령관 교만지왕도 검은마왕에게 명함도 못내민다는 빼도 박도 못할 증거다. [* 애초에 총사령관 교만지왕은 신의 후예가 되기 전인 천세태자나 손오공보다도 약하다.한 마디로 교만지왕은 총사령관에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 암흑상제도 만약 검은 마왕이 있었다면 검은 마왕에게 총사령관 자리를 주었을 것이다. 단지 줄 만한 인물이 교만지왕 밖에 없었던 것. 오만군단장은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고, 나태군단장은 너무 나태하며, 분노군단장은 감정적이므로 어쩔 수 없이 교만지왕에게 준 것이다.] 애초에 검은마왕은 광명계의 원수라고 나오는데, 그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었다. 따라서 카이를 죽인 원흉이 검은마왕이었다면 후퇴를 택하거나, 설령 교만 때처럼 공격하려고 들어도 패배했을 것이다. [* 검은마왕이 이미 죽었기 때문에 성사가 불가능한 대결이긴 하지만 아티스가 초기 시절에 비하면 실력이 무섭게 오른 만큼 마냥 당하고만 있진 않겠지만, 검은마왕의 정체는 '신의 후예'다. 아무리 아티스가 총사령관이 된 교만지왕을 단칼에 죽였다고 한들 검은마왕은 아예 격이 다른 존재다. 당연히 체력, 경험, 신체능력, 한자마법, 무술 실력 등 모든 능력 면에서 우월할 테니 아무리 분노한 아티스라도 검은마왕에게 대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아예 승리는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애초에 교만지왕은 검은 마왕에게 쨉도 안되는 인물이다.] 그리고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대마왕은 옥황상제도 버거운 정도로 계산되는데 그건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검은마왕 역시 심하게 노쇠했다지만 아버지인 옥황상제에게 거의 근접한 수준의 레벨이라고 보는 것이 제일 타당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