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사막 (문단 편집) === 유료 아이템 === 전체적인 유료 아이템은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그 수준은 편의성을 대가로 과금 유도가 있는 정도이며 부분 유료화에 대하여 거부감이 큰 일본에서도 크게 거부감을 사지 않을 정도로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무엇보다 '''스펙과 강화를 위한 과금''' 혹은 '''랜덤 박스'''처럼 국산 대다수 온라인 게임들에 대해 유저들이 매우 큰 반감을 가지는 부분에서 이러한 류의 캐쉬템이 없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다른 게임 같았으면 진작 캐쉬템으로 나올법한 '강화 실패 시 수치 보존' 같은 것들도 전부 실버(은화)로 나왔다.] 물론 검은사막의 경제 시스템은 정확하게 따져본다면 게임사에서 게임 돈을 팔고 있는 형태이기에 '''스펙 향상에 현금 투자가 도움된다'''고 볼 수 있다. 사행성 뽑기 요소는 없지만 편의성을 위한 과금 유도가 큰 편이다. 주로 돈을 편히 벌기 위한 쪽이 많으며, 예를 들면 기간제로 판매하는 밸류팩은 사용하면 전투/생활/말 경험치 30% 추가나 '''거래소 수령액 30% 증가''', 무게 증가,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와 같은 좋은 옵션들이 많이 달려 있는데 사냥을 통해 소환서 재료를 모으고 잡템을 판매/교환하여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 일반적인[* 은화 무게가 존재했지만 패치로 은화 무게가 삭제되었다.] 검은사막의 파밍 방식을 생각해보면 있고 없고의 효율 면에서 차이가 큰 편. 사냥을 하다 보면 잡템, 장비들이 인벤에 쌓이면서 무게가 꽉 차게 되는데 무게가 초과되면 이동 속도와 스킬 시전 속도가 감소한다. 즉 무게를 지르지 않았다면 오래지나지 않아 거북이걸음으로 스킬도 제대로 못쓰는 자신의 캐릭터를 볼 수 있게 되고 이는 큰 불편으로 작용한다. 거기다 무게는 캐릭터마다 개별 적용이기 때문에, 레벨링에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로 하다는 점과 함께 검은사막의 캐릭터 간 이동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다만 이러한 패널티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탑승물에 사냥시 얻는 전리품을 1종류에 한해서 무한정 넣을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는 검은사막이 맨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암묵적으로 용인되고 있는 유사 깊은 버그로 게임사에서 한번 패치로 없앴다가 극렬한 반대에 다시 원상복구를 한 역사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제대로 효과를 보기 힘든 사냥터도 존재하고[* 버그로 무한정 우겨넣을 수 있는건 오직 1종류의 아이템만 가능하기 때문에 전리품이 여러종류인 사냥터는 이러한 방법을 써도 사냥 지속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대표적으로 잡템 3가지가 쏟아져나오는 소산 주둔지. 여기는 아이템 주문서를 찢으면 20분도 안되어 1000이 넘는 무게가 꽉꽉 차는 기적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은화와 장비에는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은화 드랍량이 많거나 장비가 쏟아지는 곳도 마찬가지다.] 무게가 적으면 이렇게 탑승물에 전리품을 쌓으러 가야하는 주기도 짧아지기 때문에 본캐 정도에는 무게를 다 갖춰주는 것이 보편적. 그 외에도 요정의 스킬 '깃털같은 발걸음'[* Ⅰ기준으로 105%까지 무게 초과로 느려지지 않음. 단계당 한도 %5씩 증가하고 최대 Ⅴ까지 있다.(무게 패널티 제거 최대 125%)]으로 무게 초과 패널티를 완화할 수 있으나 스킬이 뜨는 것도 지나친 확률인데다 한계도 명확하기 때문에 의존할 수는 없다. 그 후 이루어진 은화 무게 삭제나 잡템관련으로 여러번 개선이 되고, 거래소도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거래소 창고 추가가 추가됨으로 인해 이전보다 좀 더 무게에 대한 불편함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오픈 월드, 노 포탈을 추구하는 개발 노선에 맞게 빠르게 마을로 귀환가능한 수단이 꽤나 제한적이기 때문에[* '여행자의 지도' 아이템을 사용하면 가까운 마을로 귀환이 가능하지만 쿨타임이 6시간이나 되며 다시 사냥터로 돌아올 수는 없고 일회용 소모품이다. 영구제 버전인 고고학자의 지도는 사용 후 다시 사냥터로 귀환이 가능한 파격적인 효과지만 그에 걸맞게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생노가다를 요구한다. 어느 정도냐면.. 재료 아이템이 드랍되는 사냥터들만을 전전하며 한 '''3~6개월정도''' 노가다를 뛰면.. 된다고 한다.] 무게 증가의 필요성을 많은 신규 유저들이 절실히 느낀다. 메이드를 여럿 구매하면 캐릭터 개별 적용인 무게와는 다르게 메이드는 가문 공유이기 때문에 모든 캐릭터의 무게가 늘어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러 캐릭터를 키우기 좋아하는 유저들은 메이드로 이를 대신하기도 한다. 또한 2017년 하반기 패치로 추가된 야영지 덕분에 이같은 사냥 시의 불편함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상술한 점에서의 과금 유도는 확실히 있지만 주어진 돈을 내면 그 가치는 확실히 인정받는, 다시 말해 '''[[랜덤박스|랜덤으로 돌려서 지른 돈이 대박이 날지 휴지조각이 될지 모르는]]''' 과금성 컨텐츠는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자면 악랄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 이따금씩 DAUM PC방 이벤트의 일환인 럭키 상자나 2016년 2월 등장했던 로또성 유료템 등, 일시적인 이벤트라고는 해도 '랜덤 박스' 같은 것들이 조금씩 등장하긴 했지만 이후로 이러한 종류의 아이템은 다시 등장하지 않았고 일시적인 판매 이벤트 정도였기 때문에 국산 온라인게임들이 신나게 욕먹는 현금성 랜덤 박스 상술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사실상 게임에서 쓸만하게 쓸 수 있는 말을 얻기 위한 필수 요소인 탑승물 스킬 변경권이 랜덤성이 강한 펄템이라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과금요소가 없을 뿐, 초 고스펙을 유지하는 서버비를 대주는 일부 유저들은 현금 가치가 없는 금화지만 강화 등을 위해 펫, 의상 등을 사서 판매하는 식으로 어마무시하게 돈이 깨지는 선택지를 고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PVP 등에서 좀 더 영향력을 구사할 수야 있겠지만 효율은 저멀리 던져버린 방식이기에[* 어느정도 중간선을 위해 현질을 하는 것이야 허들이 낮으니 해볼만한 것이지 극 상위 스펙을 위해 돈을 투자하는 건 수백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 게다가 역 현질이 안되는 구조의 게임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돈이 빠져나가기만 할 뿐 도로 회수할 수단은 전무하니 말 그대로 돈을 뿌리는 격인 것이다.] 정말 극소수라 큰 의미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