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태양/등장인물 (문단 편집) === 해외파트 === || {{{#ffffff {{{+1 '''도진숙'''}}}}}}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0918_221039.jpg|width=100%]]}}}|| || {{{#ffffff '''배우: [[장영남|{{{#ffffff 장영남}}}]]'''}}} || || '''국정원 2차장'''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wiki style="text-align: left" 국정원 최초의 여성 차장. 철의 여성으로 불린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NSC와 같은 외교·안보부문 기관에서 근무하다 안기부 시절 특채로 입사해 지금까지 약 20여년 넘게 해외파트를 역임해 왔다. 국정원 최초 여성으로 1급 차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보이지 않는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과감한 선제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적극적이고 과감한 해외 공작들을 펼쳐왔다. 그녀가 이끄는 해외파트는 국정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왔음에도 항상 권력과 정치권에 연줄을 대고 승승장구해온 국내파트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국정원이 치열한 국제 정보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내파트를 축소하는 반면, 해외파트를 강화해야한다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를 모델로 한 ‘작고 강한 정보기관’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br]}}}}}} || >'''대의를 위해선 언제나 희생이 따르는 법이야!! 내가 그런 것까지... 꼭 알아야만 하나?''' 국가정보원 2차장([[차관]]급). 국정원 최초의 여성 차장. 극 중 한지혁이 배신자로 의심하고 있는 네 사람 중 한 명. [br] 국가가 아닌 정권에 충성하는 국내파트에 반감을 품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해외파트가 국정원의 주도권을 쥐게 하기 위해 무리한 작전들을 시행했고 그 결과 상당한 희생이 있었다는 것이 암시된다. 이 때문에 한지혁을 키플레이어로 여겨 그의 일탈을 상당수 용인해주고 있다. 장천우가 살해당하자 자신의 직위를 걸고 범인을 2주 안에 잡겠다고 제안하나 범인 검거에 실패해 사직하게 되고, 그 자리는 강필호에게 돌아간다. 그러나 사직한 후에도 과거 피의 금요일 사건 이후 면직된 전직 블랙요원들을 동원해 한지혁을 도와주었다. 그런데 이인환이 유제이에 준 정보를 주면서 그녀의 아버지를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정보를 얻는 대가로 북한에 넘겼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고, 사저 앞에서 총을 든 유제이와 마주하게 된다. 백모사 사건 때문에 차장으로 복귀했고, 백모사 사건이 종결된 후 이후로는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ffffff {{{+1 '''강필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32720426972079286.jpg|width=100%]]}}}|| || {{{#ffffff '''배우: [[김종태(배우)|{{{#ffffff 김종태}}}]]'''}}} || || '''국정원 해외정보국장'''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wiki style="text-align: left" 해외 공작과 관련해서는 조직 내에서 독보적인 인물이다. 과거엔 매사가 딱 떨어지는 성격에 불같은 성미로 유명했으나 연륜이 차면서 유연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바뀌었다. 얼마 전의 이혼으로 인해 사생활 측면에서 다소 빈틈이 생기긴 했으나 언제라도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예전의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다. 과거 해군 첩보부대 UDU의 위탁 교육에 참여했던 시절 눈여겨봤던 지혁을 국정원으로 픽업해서 일급 요원으로 육성시켰다. 지혁이 조직 내에서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대상이자, 어떻게 보면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다. 조직 내에서 인품이나 실력 측면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부하직원들의 신망 또한 높다. 명실상부 해외파트의 넘버 2이며, 차기 차장에 가장 유력한 인물이다.[br]}}}}}} || >'''어떤 기억은... 그냥 잊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 우리 모두에게 말이야.''' 국정원 해외정보국장.([[고공단]] ‘가’급~’나’급)극 중 한지혁이 배신자로 의심했던 네사람 중 한 명. '''???''' 한지혁을 국정원에 영입한 장본인이며, 그와는 막역한 사이. 이 때문에 한지혁의 정신 상태를 우려해 그가 국정원에 복귀하는 것에 반대했으며 이후에도 계속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3화 이후 흑막으로 추정되는 상무회와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게 아닌가 떡밥 투척 중. 4화에선 서수연과의 과거에 대해서도 조금씩 드러난다. 8화에서 도진숙이 사직하자 차장으로 승진. 이인환과 함께 해외파트 감축을 추진했으며 수상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유제이가 아는 선배가 실종당했는데 그 선배가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요원 번호임을 유제이가 알아내고 이를 통해 한지혁이 그 번호로 통화해 자신의 입을 막으려면 자신이 말하는 대로 오라했고, 거기서 차를 탄 의문의 남성이 한지혁을 차로 치려 공격하자 한지혁이 총을 쏴 차를 멈추고 문을 열어 확인했는데 그 운전석에 타고 있었다.[*스포일러 사실 강국장은 페달을 밟고 있지 않았고 정용태 국장한테 받은 플래닛기업을 수사하다가 이를 눈치챈 상무회가 입막음할겸 차량을 해킹해서 골치덩어리인 한지혁도 같이 처리할려 했으나 둘다 죽이는데 실패했다.] 이렇게 중상을 입은 후 의식 없이 병원 신세를 지고 있었으나 의식을 되찾은 후 과거 자신이 도차장의 폭주를 막기위해 어쩔 수 없이 이인환의 편에 섰다고 지혁에게 고백하며 지혁의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도움에 나서기 시작했다. 백모사 사건이 마무리 된 후 책임을 지고 자수해 감옥에 수감됐다. || {{{#ffffff {{{+1 '''장천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천우.png|width=100%]]}}}|| || {{{#ffffff '''배우: [[정문성|{{{#ffffff 정문성}}}]]'''}}} || || '''국정원 해외정보국 블랙요원'''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wiki style="text-align: left" 중북 접경지를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언더커버 요원이다. 삼합회 분파 조직에 잠입해서 지폐, 여권 등 주로 위조 관련 사업 활동을 해왔다. 뛰어난 실적에도 불구하고 화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인해 국정원에서도 주류에 편입되지 못한 채, 오랜 시간 동안 변방의 언더커버 요원으로 방치되어 왔다. 그로인해서 여러 심리적 문제를 겪게 되었으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br]}}} }}} || >'''넌 몰라. 그날 이후 내가 어떤 마음으로 버텨왔는지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한 채 끌려다니는 개가 됐는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점점 깊이 빨려 들어가는 그 기분을 니가 알아? ''' >---- >'''[[유언|어둠 속에 너무 오래 있다 보면 자신이 누군지조차 잊어버리게 된다던데... 내가 날 잊어버리기 전에 그만두고 싶어...]]''' 국가정보원 해외정보국 블랙요원.([[6급 공무원|6급]] 주사) 작중 1년 전 선양에서 국정원의 블랙요원 명단이 유출되었을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국정원 요원이었다. 화교출신으로 이미 이전부터 중국 범죄조직의 언더커버로 잠입하는 임무를 오랫동안 수행하였다. 하지만 오랜 잠입활동으로 정체성의 혼란이 왔고, 자아까지 상실할 위기였다고 한다. 명단 유출 사건 이후 잠적하면서 신원불명이 되었고 상무회에서 활동 중이며 황모술을 잡아 고문하는 것으로 작품에 등장하였다. 기본적으로 [[존댓말 캐릭터]]이다. 7화에서 백모사에게 생포당하고, 회유를 거절해 살해되고 만다.[* 뫼비우스 편에선 그의 실력이 나왔지만 본편이 나왔을 당시에는 그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없었으나 백모사가 손을 잡고 싶어할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줬으며 잠시였지만 묶여있는 상태에서 백모사 부하들을 제압시도를 했었다.] 그의 시체는 서울 한복판에 내걸린다. 서수연의 죽음에 감정적으로 동요하고 그를 '수연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과거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추정. 또한 1년전 사건에서 백모사, 보위부 부부장과 삼자대면해 백모사에게 블랙 요원 명부를 넘기고, 부부장을 협박한 정황도 포착되었다. {{{#!folding [ 스포일러 ] 외전 뫼비우스:검은태양에 따르면 원작 시점으로부터 5년전인 2011년 장천우는 원작과 똑같이 블랙요원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었으며 뫼비우스 작중에선 이미 2010년 내근직을 계속 희망해왔던 사실이 서수연에 의해 작중에 드러난다. 서수연과 밀접한 관계로 발전한 이유는 바로 서수연의 언니를 살해한 이건호를 직접 총으로 쏴서 살해했고 일종의 서수연의 복수를 해준 셈이었다. 이로 인해 서수연은 어떻게든 장천우에 대한 고마움 덕분인지 장천우에 대한 본부의 오해를 풀기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정보를 구한다. 그 과정에서 장천우가 내근직을 계속해서 희망했던 사실이 밝혀지는데 그의 요청은 상부에 의해 묵살되었고 결국 장천우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계속 블랙요원으로 활동하다가 어느순간 삼합회에 가담하여 국정원 본부와 연락을 끊고 죽이라는 명령 없이 상대 조직원들을 죽이거나 하는 일탈(?)을 감행해왔다.[* 중국의 불법 조직에 잠입하며 블랙 요원 활동을 해왔지만 이 생활이 오래되다 보니 정체성에 혼란이 온 것이다. [[이자성(신세계)|이자성]]과 유사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명령없이 움직이는 이러한 행위들로 인해 사실상 배신자로 낙인이 찍혀버렸고 자신의 팔로우 요원이자 본부의 유일한 연락줄이었던 서수연이 자신을 끝까지 설득하였으나 외전 마지막 부분에서 결국 장천우는 삼합회나 국정원이나 어두운 곳임은 마찬가지라며 서수연과 연결이 되는 스마트폰을 집어던지며 본부와 연락을 끊는다. 이후 서수연에게 오른쪽 어깨 부분에 총상을 입고 바다에 빠지며 잠적을 타는데 원작에서의 정황상 서수연에게 총을 맞고 나서도 그녀와 계속 연락을 하던 행보를 보이긴 했다.}}} * '''오경석'''([[황희(배우)|황희]]) : 국가정보원 해외정보국 흑양팀 요원 (1년 전 사망). 서수연의 연인이었으며, 1년전 작전때 외부세력에 의해 사망한다. {{{#!folding [ 스포일러 ] 10화에서 드러난 바로 이인환의 측근이었으며 그에 따라 명령을 수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이 과정에서 실제 리동철을 죽인 것은 백모사로 드러났으며 죽은 리동철을 최초로 발견한 것이 오경석이었다. 이렇게 얽혀있는 관계 속에서 김동욱의 의심을 받으며 김동욱에게 총을 맞고 죽었다. 검은태양 후속작이자 외전인 [[뫼비우스 : 검은태양]]에선 검은태양 본편 시점으로부터 5년 전인 2011년 시점에도 등장하는데 서수연과 연인으로 발전한 이유도 원래는 상황실에서 근무하던 요원이었는데 처음에 서수연과 거리를 두다가 블랙요원 중 배신자라는 이미지가 찍혀버린 장천우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점점 서로를 신뢰하고 돕는 과정에서 서수연과 친해지게 되고 이게 서수연과 연인사이로 발전한 계기가 되었다. 이후 장천우가 한국에서 사라지고 오경석은 서수연을 따라 현장직에 지원하게 되는데 김동욱과 한지혁과 만나는 계기가 된다. }}} * '''김동욱'''([[조복래]]) : 국가정보원 해외정보국 흑양팀 요원 (1년 전 사망). {{{#!folding [ 스포일러 ] 8화에서 기억을 읽기 전 한지혁이 예약으로 보내놨던 동영상이 도착하며 당시 외부와 내통하던 스파이라고 했다. 하지만 스파이는 오경석이었고 그는 도진숙에게 따로 임무를 받고 있었으며 그건 이인환과 리동철의 계획을 막으라는 임무였다. 이후 리동철의 시체를 발견하고 흑양팀이 서로 대치하던 중 오경석을 쏴도 좋다는 도진숙 차장의 지시를 받았던 김동욱은 오경석을 먼저 죽이고 한지혁에게 사조직의 존재와 오경석의 관계를 설명하며 설득하려다 뒤에 있던 장천우를 발견하여 총으로 쐈으나, 이를 자신을 죽이려는 것으로 오해한 한지혁의 총에 맞으며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