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겁난유세 (문단 편집) == 결말 == [include(틀:스포일러)] [[만박]]이 혈뇌군사이자 모든 것의 흑막. ~~도움을 준 은인이 흑막이라니~~ 혈뇌군사인 만박은 사실 삼기의 습격에서 죽지 않았다. 삼기가 동시에 달려들자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한 그는 미끼로 마라혈보([[혈경]])를 일부러 흘리고 가서 [[종기]]가 그걸 익히게 유도했다. 그리고 동정호 부근의 산적을 매수해 종기의 손자를 죽이고 손녀를 겁탈해 종기가 강호의 원한을 가지게 했다. 종기는 만박의 의도대로 강호의 고수를 닥치는 대로 학살. 고수들의 씨가 마르게 된다. 그리고 이용당한 광무혼을 살려 다시 거꾸로 종기를 죽이게 한다. 종기가 죽기 전에 만박의 얼굴을 보고 놀라는 거나 만박이 인피면구를 만드는 데에 능했던 것도 복선이다. 광무혼이 종기의 협박으로 온옥교를 구하기 위해 혈혈수라로 분장할 때 준 인피면구를 만든 것도 바로 만박이다 그 외에도 여러 인피면구를 만들어 광무혼을 지원해줬다. 한 마디로 [[광무혼]]이 [[종기]]에게 이용당했다면 종기는 만박에게 이용당했다. 그리고 종기도 죽고 종기를 죽인 광무혼도 죽기 직전이니 그야말로 강호를 완벽하게 농락한 셈이다. 여하간 종기를 죽인 광무혼은 크게 다치고 자기가 죽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는 이유로 만박에게 부탁해 자기가 아는 곳으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된다. 만박은 광무혼의 부탁대로 모두에게 광무혼이 갈 곳을 숨긴 뒤에 따라가게 되는데 거기서 광무혼의 질문에 [[혈뇌서원]]이 강호의 분란을 조상하는 이유가 뭔지, 무슨 보상을 원하는 것에 대해 대답해준다. 강호인들에게 존경받는 데다가 자신의 정체를 눈치챈 광무혼도 죽기 직전, 그야말로 세상을 향해 한바탕 크게 벌인 것이 완벽하게 성공해 은거하려고 했지만 광무혼과 만박이 있던 곳이 사실은 기관절학의 대가인 천수옹이 만든 곳이었다. 그리고 광무혼은 기관을 발동시켜 만박과 함께 죽는다. [[진 최종보스]]인 만박을 싸움으로 죽이는 게 아니라 기관으로 죽인다. 이후, 만박이 돌아오지 않자 춘추서원의 부총관인 최오는 3년간 만박을 기다리다가 이후 춘추서원을 해체하고 제자와 함께 잠복하는데 이후 그들과의 제작에서 사실 최오 역시 혈뇌서원 출신이라는 게 드러난다. 최오는 4대 혈뇌서원의 원주 자리를 이어받고 세상을 향해 벌일 놀이를 위해 산속으로 제자와 함께 숨는 걸로 이야기는 끝난다. [[분류:장르소설(구)/목록]][[분류:한국 무협 소설]][[분류:금시조 월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