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넬-셀타스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4~4G === 일단 갑충종임에도 스토리 최후반부인 천공산에서 만날 수 있는 몬스터로 [[진오우거]], [[리오레우스]] 등과 동급의 위험도를 가진다. 천공산을 두리번 거리던 헌터에게 [[아르셀타스]]가 달려들고 선회비행후 헌터에게 달려들려던 [[아르셀타스]]를 정체불명의 거대한 [[집게]]가 붙잡는다. 고통에 겨워 낑낑대는 [[아르셀타스]]를 붙잡고 절벽 밑에서 기어오른 몬스터가 바로 이녀석, 사로잡은 [[아르셀타스]]를 등에 찍어누르더니 [[아르셀타스]]의 눈빛이 바뀌며 게넬 셀타스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몸이 둔한데다 빈틈이 넘쳐나서 [[아르셀타스]]와 분리시키면 별거아닌 녀석, 문제는 거의 상시로 수컷인 [[아르셀타스]]와 동행한다는 점이다.[* 가끔 게넬셀타스가 탐색에서 혼자나오는것을 제외하면 모든 게넬셀타스 퀘스트에는 [[아르셀타스]]가 나온다. 참고로 [[아르셀타스]]의 경우는 연속수렵퀘스트(2마리 잡으면 야옹택시티켓이 나오는 대형몹 무한 수렵퀘)의 대형몬스터와 같은 판정인지 수럽을 해도 시체가 사라지면 다시 나타난다.] 일단 [[아르셀타스]]는 도스 시리즈 수준의 잡몹이므로 크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어떤 몬스터라도 둘이서 협공하면 난이도가 배가 되는 법. 섬광을 잘 맞춰서 둘다 걸리면 분리되는데 이때가 [[아르셀타스]]를 잡을 찬스이다. [[아르셀타스]]부터 수렵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아르셀타스]]는 잡아도 곧 다시 나타나고 게넬셀타스와의 협공때문에 쉽게 잡을수도 없으니, [[아르셀타스]]의 단순한 패턴을 주의하면서 게넬셀타스에 집중하는 편이 수렵속도는 더 빠르다. 거대한 몹집에 하나하나 느린 공격에 상대하는게 어렵지 않은편, 레우스 골격 비룡들처럼 몸 전체를 돌리는 꼬리치기나 꼬리의 집게를 땅에 박은 상태에서 휘두르기, 꼬리를 앞으로 내밀어 내려찍기로 헌터를 견제 하기도 한다. 다만 육중한 몸으로 미끄러져오는 돌진 공격은 요주의, 범위도 넓고 의외로 빨라서 맞기 딱 좋다. 그래도 그 돌격이 시작되면 그 뒤로는 방향의 전환이 없기에 살짝 옆으로 회피만 해줘도 전차가 옆으로 지나가는 프리패스를 경험해 볼수도 있다. 헌터가 멀리 있을 경우 준비자세를 취했다가 큰 반동과 함께 수속성 액체 3발을 날리는데, 게넬 셀타스의 공격 중 가장 데미지가 높고 맞으면 기절확정에 수속성 상태이상까지 걸리므로 멀리 있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게넬셀타스가 갈색 연기의 페로몬[* 색에서 보이듯 맞으면 [[바바콩가]]의 그것처럼 먹는 류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상에 걸린다.]을 뿌리면 곧 [[아르셀타스]]를 등에 태운 상태로 협공을 시작한다. 이 상태에서는 독립패턴과 협공패턴을 같이 사용하는데, 독립패턴은 돌진하는 게넬셀타스 위에서 [[아르셀타스]]가 점액질을 뿌리거나, 게넬셀타스의 몸통치기를 피했더니 [[아르셀타스]]의 손톱찍기가 날아오는 식으로 서로의 상태에 상관없이 합체상태에서 각자의 패턴을 사용한다. 심지어는 게넬셀타스가 경직으로 쓰러져도 [[아르셀타스]]는 그 위에서 공격을 계속한다. 그 모습이 꼭 포대와 몸체가 각각 움직이는 전차를 연상시킨다. 협공패턴은 둘이 힘을 합쳐 사용하는 패턴으로, 올라탄 [[아르셀타스]]의 뿔을 지면에 박은 체로 3번까지 쫓아오는 연속돌진, [[아르셀타스]]가 게넬셀타스를 들어옮긴 후 떨어트리는 광범위 공격, 들어올림과 동시에 날아드는 공중돌진등의 패턴이 있다. 둘이서 한 패턴을 쓰는 만큼 알아보기 쉽지만 하나하나가 강력한 요주의패턴. 둘 중 한쪽에 경직을 계속 주면 [[아르셀타스]]가 떨어져나가고, 게넬셀타스가 페로몬 패턴을 사용하면 다시 합체한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벽도 제법 잘 탄다. 서식지인 천공산에서 맵이동을 2~3번 할 시점에 넝쿨지역으로 이동하는데 헌터를 위해 마련된 기둥들을 제가 타고 올라다니며 [[티가렉스]]처럼 아래쪽에 있는 헌터를 덮쳐오기도 한다. 이 지역에서 두마리가 분리되면 그냥도 상대하기 귀찮은 두마리를 1층 2층에서 각각 상대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아르셀타스]]를 기둥으로 유도해 뿔을 박아버리거나 섬광으로 눕혀두고 게넬을 패자. [[아르셀타스]]가 탑승한 상태에서 스태미너 고갈 상태가 되면 [[아르셀타스]]를 붙잡아 '''으깨 버린 뒤'''(...)[* 자기 뒤쪽으로 패대기치는데 공격 판정도 있고 데미지도 제법 세니 주의.] 땅에 내려놓고 먹기 시작한다. 죽은 [[아르셀타스]]는 당연히 갈무리가 가능하며 다른 대형 몬스터들이 그렇듯 게넬도 식사 중 아이템을 떨군다. 맵 이동 시에는 [[디아블로스|땅으로]] [[가라라아자라|파고]][[바살모스|든다]]. 참고로 게넬 셀타스가 등장하는 여단 퀘스트의 서브 타겟이 아르셀타스 수렵인데, 게넬 셀타스가 죽여도 수렵으로 인정된다(...). 처음 같이 있던 [[아르셀타스]]를 죽이면 다른 [[아르셀타스]]를 불러내고 합체를 하기까지 기나긴 시간이 걸리는데[* 처음 악취 효과가 있는 페로몬을 연기처럼 뿜어내며 하위 기준 이후 소환 및 합체 완료까지 약 15초 이상이 걸린다.] 헌터는 신명나게 부위파괴를 해주자.[* 이미 불러낸 [[아르셀타스]]가 맵이동, 다운 등으로 분리되었다가 다시 합체하는 경우는 합체가 단시간에 이루어지므로 주의하자. 또한 상기했듯 게넬이 내뿜는 페로몬 가스에 맞으면 악취 상태이상에 걸리니 탈취옥을 준비할 것.]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아르셀타스]]와 합체 상태에서 구멍함정에 빠질 경우 [[아르셀타스]]가 '''구멍에 빠진 게넬 셀타스를 뽑아버린다.''' 또한, 마비함정에 게넬 셀타스가 걸려도 [[아르셀타스]]는 걸린 것이 아니라서 공격을 하므로 주의. 부위파괴는 네개의 다리의 갑각[* 파괴가 각각 다르게 인식하므로 많이파괴할수록 파괴보수도 많이나온다.]과 꼬리의 집게[* 집게가 아닌 꼬리를 때려도 부숴진다.], 주둥이 집게, 머리[* 작은발 뒤쪽에 있어서 눈치채기 힘든데 부위파괴 이펙트가 떴는데 앞발이 부수어지지 않았다면 머리가 부숴진것이다.]로 총 7군데.[* 어째 다른 몹들은 올라타기 액션에 맞춰 등갑파괴가 추가되거나 기본적으로 존재하는데 이녀석은 등갑파괴가 없는 듯 하다.] 다른 부위는 부위파괴 시 알기 쉽지만 주둥이 집게와 머리가 딱 붙어있어서 어디를 때리는지 햇갈릴 수 있는데, 집게는 육질이 매우 단단하지만 머리는 반대로 육질이 매우 연하므로 한두대 쳐보면 쉽게 구분이 된다. 참고로 머리 경직모션이 꽤 길어 대검의 3차지로 한 번에 경직을 일으킬수 있으면 타이밍을 잘 맞춰 머리에 3차지를 먹이는 식으로 하면 무한경직이 가능하다. 약점 속성은 화속성이며 빙속성도 나쁘지 않게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