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렛 (문단 편집) === 개요 === [[시프 시리즈]]의 주인공. 영문표기명은 Garrett.[* ...이긴 한데 한글 표기명이 수도 없이 많다. 동서게임채널이 발매한 [[대도 : 검은 음모]]의 설명에는 개리'트'로 표기했다. Garrett이란 영문 이름의 한글 표기를 찾아보면, 게릿, 게리트, 가레트, 개러트, 개럿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한 사례가 있다.] 실제로 들어보면 '개럿'에 가깝게 들린다. 직업은 도둑이다.[* 천애고아인지라 어려서부터 남의 심부름을 하거나 소매치기를 하며 산 것을 보면 그때부터 싹수가 노랬던 듯.] 다른 FPS 게임의 주인공들과 달리 신체 스펙은 잡졸 A급이라[* 대충 적 잡졸의 공격에 '''5~6방 정도만 맞으면 사망한다'''. 그나마 이것도 낮은 난이도 기준이다. 그래도 1 대 1이면 잘 피하고 잘 막고 연타 날려서 이길 수 있겠지만 경비가 두 명만 돼도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칼 한 방에 적이 죽는 것도 아니고 최소 7~8방 정도는 먹여야 죽는다. 대신 뒷치기하거나 안 들킨 상태에서 화살을 머리나 가슴에 쏘면 일격사. 하지만 이조차 3편쯤 되면 가장 쉬운 난이도에서도 적이 무방비 상태가 아닌 이상 화살 3방은 먹여야 경비병 하나를 죽일 수 있다.] 경비병의 칼에 맞아 죽기 일쑤기 때문에 정말 머리 써서 잘 숨어 다녀야만 한다. 3편에서 3인칭 시점으로 보면 적 잡졸 등에 비해 키도 작고 근육은 별로 안 보이는 말라깽이 체격이다. 3인칭으로 보면 아무래도 정면 공격을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만 들 정도. 거기다가 1, 2편까진 그래도 적당한 크기의 검을 들고 다녀서 1 대 1이라면 할 만했던 데 비해 3편부터는 단검으로 너프당했기 때문에 사실상 싸우는 게 불가능하다. 비쩍 마른 인간이 단검 가지고 건장한 데다가 대검이나 해머 들고 다니는 인간들이랑 싸우게 되면 어떻게 될지는 뻔하다.[* 사실 게임 초반에 검술 트레이닝이 있고 게임 스폿 등에선 게렛을 검술의 대가로 묘사하는 걸 볼 때 검술 실력은 대단한 편이고 스스로의 실력에도 자신감이 강한 편. 페이건들이 귀찮게 하자(게임상으론 페이건에게 1회라도 공격 데미지를 받았을 때) 추가 목표로 냅다 '페이건을 모두 죽인다'가 생기기까지 한다. 게임의 성향상 약하게 묘사된 덕분에 팬들은 게렛의 검술 실력이 형편없다고 평가하게 되었다. 어차피 공식적으로 게렛의 싸움 실력에 대해 설명된 건 없다. 사실 게렛이 마주치는 대부분의 적은 검으로 잡기가 거의 불가능한 종족들이다.] 사실 1에선 칼 가지고 싸워야 할 기회가 상당히 많다. 특히나 페이건의 괴물들의 경우 기절시켜도 되지만 죽여도 상관없다. 아예 한 미션에선 괴물들에게 한 번이라도 데미지를 입을 경우 대놓고 그 괴물 종을 다 죽이라는 목표를 주기도 한다. 이 괴물들이 사실상 해머 교단을 습격해 박살낸 장본인이란 걸 생각하면 절대 못 싸우는 게 아니다. 잘 싸운다면 잘 싸우지. 사실 이건 무기를 든 싸움이라면 거의 다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일대일로 아무리 잘 싸우고 실력차이가 꽤 나는 상대라고 하더라도 그 상대가 둘이 동시에 덤비는 상황이 되는 순간 난이도는 극악이 된다. 당대의 가장 뛰어난 검객이라 할지라도 2vs1의 상황은 절대적으로 피하려 할 것이다. 이건 겁쟁이여서가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잘 아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주인공은 상당히 강한 존재라고 봐야하며 오히려 이 게임이 현실성을 매우 많이 반영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사실 컨트롤이 된다면 이리저리 도망다니며 두들겨 패 잡을 수도 있긴 하다. 대신 이 경비들의 공격 판정이 기괴해서 뒤통수를 쳐도 뒤를 통해 화살을 쏘거나 칼질을 맞추기도 하며 한 대 맞았는데 두 대 맞은 판정이 뜨기도 하는 등 이놈들이 너무 무시무시한 걸지도... 그래도 보기와는 다르게 맨틀링[* [[http://100.naver.com/100.nhn?docid=842252|네이버 백과사전]]]도 잘하고, 투구를 낀 경비를 몽둥이 한 방으로 제압하거나 무장까지 갖춘 건장한 사람을 한쪽 어깨에 손쉽게 짊어지고, 또 폐활량이 무한인 것을 보아 기본적인 체력은 굉장히 뛰어난 듯하다. 솔직히 게렛의 체력(HP)이 턱없이 낮은 것도 방어구가 거의 없는 수준인 탓도 있다. 도둑이기 때문에 무거운 갑옷 같은 건 걸칠 상황이 아니기도 하다. 대개 이런 종류의 캐릭터는 사실 가족을 돌봐야 된다는 등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한 설정이 붙게 마련이지만 게렛은 천애고아인 데다가 대부분의 미션을 보면 털어먹는 이유가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서"이다. 사실 남을 특별히 해치려는 경우도 없지만[* 하지만 자신을 죽이려 한 사람을 협박하는 모습은 보인다.] 딱히 남을 도우려는 모습을 보인 적은 별로 없다.[* 작중 게렛이 세계를 구한 건 전부 게렛 본인의 원한이나 위기 때문이지 딱히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고 볼 순 없다. 1편에서 바소를 구해준 건 바소의 여동생과 자고 싶어서였고, 2편 초반에 바소를 도와준 것도 비슷한 이유. 다만 2편 후반에 빅토리아를 도우러 간 건 진심으로 빅토리아를 걱정해서이다.] 소유 무기는 검, [[블랙잭]],[* 게임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무기다. 적이 긴장을 풀었을 경우에 한해서 한큐에 기절시킬 수 있다. 하지만 적이 경계 상태에 들어갔을 경우 공격하면 한방에 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역습당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어설프게 휘두르면 적이 회피한다. 3편에서는 거기다가 뒤통수를 쳐야만 기절한다(전작에서는 정면이라도 어두워서 게렛을 못 보면 기절시킬 수 있었다).] 활 등인데, 활은 불화살이나 물화살 등으로 횃불을 끄거나 붙이는 게 가능하다. 그 외에 락핏으로 자물쇠를 따는 건 기본. 여러 가지 화살이 사용 가능한데 물화살은 불을 끄는 데 사용되고,[* 2편 중후반의 로봇들의 등짝에 동력원으로 추정되는 화로가 있는데, 여기 물화살을 한 두방 쏴주면 정지시킬 수도 있다.] 불화살은 가끔 특정 용도[* 꺼져있는 횃불에 불을 붙여야 열리는 문 등의 퍼즐이나 플레이어가 어두운 게 무서워서 불을 켜 둔다던가.]로 횃불에 불을 지피거나 로켓 런쳐 같은 용도로 쓰인다. 로프 화살은 말 그대로 로프를 놓는데 쓰이는데, 나무 재질에만 사용할 수 있다. 2에서 페이건과 손잡은 이후론 줄기 화살로 업그레이드되는데 특정 금속 지형에도 적용이 된다. 하지만 이 부분에 쓸 일은 최종 스테이지 밖에 없다. 가스 화살은 적을 일격에 기절시킬 수 있다. 그리고 소음 화살은 적들의 주의를 끄는데 쓰이지만 그냥 값싼 일반 화살로 바닥에 쏘는 게 더 가성비가 좋다. 그 외에 지뢰(일반, 가스, 플래시), 플래시 뱅 등 다양한 도구도 사용한다. 서구권 여성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멋진 성우와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 때문인 듯. [[시프 시리즈]]는 의외로 플레이하는 여성 게이머 수가 많은 게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