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렛 (문단 편집) === 다크 프로젝트에서 === 게임의 무대인 "도시"[* 시리즈 내내 이름이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에서 어려서부터 도둑질을 하며 자란 게렛은 어릴 적, 세계를 관찰하며 세상의 균형을 지키는 집단인 키퍼들 중 한 사람인 [[알테뮤스]]를 소매치기하려다가 잡힌 뒤 알 테뮤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20대 초반까지 키퍼들에게 훈련을 받게 된다. 가장 전도유망한 훈련생(Acolyte)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융통성 없고 고지식한 키퍼들에게 염증을[* 자세한 설명은 없으나 키퍼들의 문헌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훈련생이었던 게렛이 균형을 잃고 분노에 사로잡혀 떠났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느낀 게렛은 정식 키퍼가 되기 전 탈출하여 그동안 배운 기술로 도둑질을 하며 먹고살기 시작한다.[* 키퍼들은 집행자들을 통해 게렛을 제거하려고 했으나 카두카가 게렛이 앞으로 도시에 닥칠 위험들을 이겨내는 데에 핵심적이라고 설득하여 놓아주었다고 한다.] 첫 미션으로는 배포드 경의 저택으로 들어가 그의 지팡이를 훔치게 된다. 그리고 다음 미션으로는 해머단이 운영하는 감옥에 갇힌 장물아비 커티를 탈옥시켜 팔아넘긴 지팡이 값을 마저 받아내기 위해 감옥에 잠입하는데, 전문가 난이도로 플레이할 경우 그의 누이의 호감을 사 하룻밤을 자기 위해서 금고털이범 바소를 탈옥시키는 미션이 추가된다. 허나, 커티는 감옥 안에서 죽어버리고 결국 돈은 받지 못하고 대신 바소를 꺼낸다. 어느 날, 게렛은 도시 갱단의 두목 라미레즈에게 복종하여 상납금을 낼 것을 것을 명령받으나 이를 무시하였고 이에 라미레즈는 암살자들을 보내서 게렛을 죽이기 위해서 화살을 쏜다. 그러나, 화살에는 게렛이 아니라 애꿎은 아이템 상점 주인인 파르쿠스가 맞아버린다.[* 여기서 아이템 가게를 탈탈 털고 시작할 수 있다. 너무 시간을 끌면 암살자들이 떠나서 미행을 실패하게 되니 주의.][* 그리고 이 상점 주인은 후에 3편에서 아이언우드 요새의 무덤가에서 무덤으로 등장한다.] 이에 대한 복수로 게렛은 자신을 죽이려고 보낸 암살자들을 미행해서 라미레즈의 저택을 알아채고 라미레즈의 저택에 있는 재산이란 재산은 몽땅 털어버린다. 여담으로 이 아저씨, 버릭을 좋아하여 자기 집무실이 있는 지하실에 우리를 만들어놓고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목을 베서 침대에 놓고 가주자~~[* 선택에 따라서는 여기서 아예 라미레즈를 죽여버릴 수도 있다. 물론 전문가 난이도에선 살인 금지가 붙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2편 시점에서 라미레즈가 카라스의 파티에 초대되었으나 참석하진 않았다는 식으로 언급되고 3편에서 공동묘지에 라미레즈의 이름이 있는 걸 볼 때 게렛에게 털리고 난 뒤 감히 게렛을 건드릴 생각도 못하다가 그냥 죽은 듯.] 이후 라미레즈를 털어먹고 몰락시킨 것으로 명성을 얻어 [[빅토리아(시프)|빅토리아]]라는 여성에게 고용되어 [[콘스탄틴(시프)|콘스탄틴]]이라는 귀족의 저택에 있는 마법검을 훔치게 된다. 사실 이 의뢰는 게렛을 시험하기 위해 콘스탄틴과 빅토리아가 짜고 한 것이었고, 콘스탄틴은 게렛에게 진기한 보물인 디 아이(The Eye)를 훔쳐오는 대가로 막대한 보상금을 약속한다. 폼나게 은퇴할 생각에 들뜬 게렛은 디 아이를 훔치기 위해서 언데드 사태로 인해 격리된 구역의 대성당에 찾아가나 성당 문은 키퍼들에 의해 봉인되어 있었다. 디 아이는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네 개의 엘레멘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게렛은 키퍼들의 비밀장소에서 엘레멘탈들의 소재를 확인하여 그것들을 훔치러 가게 된다.[* 마법사의 탑과 동굴 위의 오페라하우스는 골드 한정으로 나오는 미션으로 다크 프로젝트의 경우는 잃어버린 도시와 해머단의 교회만 나온다. 제작진들의 말에 따르면 본래 구상은 골드의 각 4개의 엘레멘탈들이 있는 미션이 본래 구상이라고 한다.] 모든 엘레멘탈을 훔쳐낸 뒤 유령 들린 대성당으로 돌아와서 4개의 엘레멘탈들을 통해 대성당의 봉인을 푼 게렛은 디 아이를 훔쳐내지만 그곳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 있는 해머단 귀신인 무루스의 도움과 조언으로 그곳을 빠져나와 디 아이를 가져온다.[* "도움"과 "조언"을 얻기 위해서는 무루스를 도와서 그와 다른 형제들을 성불시켜야 한다. 이 과정이 매우 번잡하고 짜증나기 때문에 양덕들에 의해 무루스를 무시하고 자력으로 성당에서 탈출하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디 아이를 얻게 된 콘스탄틴은 약속했던 보수를 지급하는 대신 자신의 정체가 디 아이를 이용해 혼돈의 문을 열어 문명을 파괴하려 하는 고대의 악신 [[트릭스터]]라는 것을 밝히고 옆에 있던 빅토리아가 디 아이의 제물로 게렛의 눈알 하나를 뽑아버린다. 나무 거름이나 되라고 나무뿌리에 감겨 죽어가던 게렛은 키퍼들에게 구조된 뒤 트릭스터의 성을 빠져나오고, 어떻게든 일을 수습해보기 위해 해머단에게 트릭스터와 관련된 정보를 넘기고 동맹을 맺으려고 성당을 찾아간다. 그러나 해머단 성당은 이미 트릭스터의 부하들의 공격으로 개박살이 난 상태였고, 지하로 피신한 해머단과 접선하여 고위 사제를 구해준 뒤 이들과 힘을 합쳐서 트릭스터를 해치우기로 한다. 해머 교단은 폭발물이 장치된 가짜 디 아이를 만들어 게렛에게 주고 게렛은 혼돈의 문을 여는 의식이 진행되는 곳으로 잠입해 진짜와 바꿔치기하여 트릭스터를 죽인다. 겨우 세계를 구해낸 게렛은 빼앗긴 눈 대신 기계 눈[* 2편의 최종 보스인 카라스가 만들어주었다.]을 박아넣게 되고, 한 키퍼가 게렛에게 찾아와 강철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언을 들려준다. 이것이 1편의 스토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