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렛 (문단 편집) === 데들리 쉐도우에서 === 2편 마지막 부분에서 키퍼들의 예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그들에게 협력해서 수습생의 위치에 들어가게 되고[* 이후에 키퍼용 숨겨진 공간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그들에게 필요한 물건 둘을 조달하고 예언을 듣는데 그 예언은 "빛은 어둠이 되고 시간이 적이 된다. 배신자는 내부에 있다"는 내용인데 게렛은 독자적인 판단으로 시간을 멈추기 위해 해머단의 시계탑을 파괴한다.[* 묘하게도 시계탑이 무너져서 가리킨 방향은 키퍼의 도서관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예언을 막지 못했고 게렛이 키퍼의 도서관에 돌아가자 카두카가 암살당하고 게렛이 범인으로 지목되어 게렛은 도망친다. 키퍼들은 배신자의 도망을 막기 위해 게렛을 암살할 추적자를 보내고 내부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 그리프를 이용한 이동을 막아버린다. 게렛은 진범으로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한 올랜드를 진범으로 생각하고 올랜드의 판단에 반발한 다른 키퍼의 도움으로[* 사실 그의 방에 비밀통로가 있다는 것만 알려준 거다. 사실 더 말하려고 했는데 게렛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자리를 떠버렸다.] 키퍼의 도서관의 비밀의 영역에 들어가 카두카가 어떻게 암살되었는가와[* 근데 이게 보통 방법으로 암살된 게 아니다. 가죽이 홀라당 벗겨져 있었다. 보통 적보다도 약한 게렛이 하기엔 무리인 일.] 올랜드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찾으러 갔지만. 올랜드의 범죄의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러던 중에 해그를 발견하게 된다.[* 묘하게도 카두카의 방에 이미 게렛이 올 거란 걸 예상하고 보낸 메시지가 있었고 이 메시지에 따라간 장소에 해그가 있었다.] 게렛은 메시지에 나온 장소에 갔으나 해그를 발견하자 바로 숨는다. 그리고 해그는 마치 게렛이 온 걸 예견하기라도 한 듯, 글리프 마법을 쓰더니 이에 석상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해그는 다시 눈앞에서 사라진다. 게렛은 움직이는 석상들을 피해 키퍼 도서관에서 탈출한다. 키퍼 도서관에서 탈출한 게렛은 해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다가 해머단의 조사관 드렙트를 만나게 된다. 드렙트는 어렸을 적에 해그를 본 적이 있다고 했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들려준다. 드렙트는 어렸을 적 친구인 로릴과 놀고 있던 중 해그를 보았고 해그는 로릴 앞에 나타나더니 그녀를 살해한 것을 보았다. 그가 해그를 본 곳은 과거 고아원이자 정신병동으로 쓰였던 셰일브릿지 크레이들(Shalebridge Cradle)에서 보았다고 한다. 게렛은 드렙트의 이야기를 듣고 셰일브릿지 크레이들로 향한다.[* 크레이들 미션에서 나타난 그의 심정은 들어가긴 싫지만 해그에 관한 정보를 캐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갔다고 한다.] 크레이들로 간 게렛은 그곳에서 로릴을 만나게 되었고 로릴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그녀를 해방시키고 그녀의 조언으로 그곳을 빠져나오고 이후, 아이언우드 요새 밑에 숨겨진 로릴의 묘비를 발견하고 그녀를 해방시킨다. 이후, 키퍼 도서관으로 돌아온 게렛은 가멜이 그곳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알았고 올란드를 통해서 가멜의 목적을 알아내라는 명령과 함께 최후의 글리프의 경우 반드시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마침내 가멜의 소재를 파악하였고 그녀가 훔쳐간 해머단의 유물과 페이건의 유물을 탈환하였고 그녀의 정체와 목적을 알게 된다. 가멜의 정체는 변성의 글리프(Glypes of Transmutation)라는 위험한 글리프를 봉인시킨 네 명의 키퍼 중 한 명이었었으나 글리프 마법의 힘에 취해버려 키퍼의 본래 목적을 져버리고 이를 남용해버렸고 그녀의 목적은 자신이 글리프 마법을 모두 통달해서 정점에 서려는 것이었다. 그리고 게렛은 그곳에서 알 테뮤스를 만나게 된다. 알 테뮤스는 게렛에게 유물들을 맞춰놓으면 글리프 마법을 모두 날려버릴 '마지막 글리프'를 알려주고 게렛은 나머지 유물들이 박물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알 테뮤스와 스톤 마켓 플라자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그곳으로 가서 나머지 유물들도 훔쳐온다.[* 이 과정에서 1편에서 자신의 눈을 가지고 있는 디 아이와 다시 재회하고 2편에서 나왔던 카라스의 육성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게렛은 박물관에 나왔을 때, 알 테뮤스를 만난다. 알 테뮤스가 게렛에게 유물을 넘기라는 말을 하자 게렛이 잠시 머뭇거리던 차에 올란드가 등장한다. 올란드는 알 테뮤스가 이전에 말했던 것을 떠올려보았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키퍼의 역할에 대한 지나침이 조직의 위기를 불러냈던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고 게렛에게 최후의 글리프를 파괴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키퍼의 예언은 바로 키퍼의 타락을 경고했던 것으로 빛은 어둠이 되고 시간은 적이 된다는 것의 뜻은 바로 키퍼들을 가리킨 것이었던 것이다. 자신들은 본래 어떠한 일에도 중립을 지켜야 함이었는데 갑자기 상형문자와 관련된 것을 모으기 시작하였고 이는 키퍼의 글리프 마법의 힘이 너무 강해져 버려 키퍼의 힘을 인위적으로 조정해야 해서 유물들은 바로 그러한 키퍼의 안전장치였던 것을 게렛에게 말을 한다. 그러자, 알 테뮤스가 갑자기 올란드의 목을 조아버렸다. 알고 보니, 알 테뮤스는 이미 죽었으며 해그가 그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고 올란드가 뒤늦게 눈치챈 것을 알고 그를 죽여버린다. 게렛은 그 사이에 도망쳐버리고 가멜에게 추격을 당하면서 마지막 글리프를 가동하기 위해 유물들을 지정된 장소에 맞춰놓았고 마지막은 디 아이를 끼워놓는다. 그리고, 디 아이를 끼워 맞추었을 때, 유물이 빛이 나고 유물들이 빛을 내면서 '마지막 글리프'를 작동시키더니 모든 글리프 마법을 없애버림으로써 게렛은 다시 한번 세상을 구한다. 하지만, 동시에 키퍼라는 조직이 대중에 알려지게 되어버렸고 키퍼는 자신들의 앞날을 걱정하게 된다. 그리고, 게렛은 모든 일이 끝난 뒤, 길을 걸어가고 있는 도중, 한 여자아이가 자신의 주머니를 털려는 시도를 하고 있음을 알아차렸고 아이를 붙잡고 자신이 키퍼임을 말하고 웃음을 짓는다.[* 이때 게렛과 소녀의 대사가 1편 인트로에서 게렛과 알 테뮤스가 하는 대사와 거의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