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렛 (문단 편집) == 2대 게렛 == [[씨프]]의 주인공. 리부트라고 광고되었지만, 사실은 동명이인인데, 전작하고 이어지지만 않다 뿐이지 사실 성격은 빼다 박았다.[* 성격뿐만 아니라 설정 대부분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리부트인 주제에 세계관 소개를 너무 대충 해서 초반엔 후속작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참고로 1대 게렛은 수백 년 전의 사람이었다는 식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무대가 되는 도시에선 한동안 도둑질을 끊었다고 언급되는데 지나가는 언급에 의하면 파트너가 자주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인 듯하다. 직계 후손인지는 알 수 없지만 도시 곳곳에 있는 심벌들이 왠지 낯익다고 얘기하는 걸로 봐선 유전자 레벨(?)에 기억이 각인된 건지도. 웬만한 일에는 놀라지 않는 대담함에 만사를 비꼬길 좋아하는 시니컬함을 가지고 있으며, 혼잣말[* 최신 게임답게 유저에게 힌트를 주기 위해 가끔 혼자 중얼거린다.]이 좀 있는 걸 빼면 타인과는 별로 말을 섞지 않는 성격으로 대체로 생판 남의 문제에는 관심이 없지만, 자신과 가까운 인물이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 살짝 죄책감을 내비치거나, 친구로 여기는 인물이 잡혀가면 구하러 가는 정도의 인정[* 물론 보기에 따라서 대금고를 털러 가는 김에 겸사겸사 구해준 거라 생각할 수도 있다.]은 가지고 있는 [[경파]]다. 이것저것 스킬이 추가된 게임 시스템상 1대 게렛보다 더 많은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 중 어떤 마법 같은 힘에 의해 집중을 잘하면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이 또렷하게 보이는 특수 능력. 어두운 곳에서 생명체를 정확하게 탐지할 수도, 목표 오브젝트를 탐지하는 데에도 쓰인다.] 또한 장검이 아니면 최소한 단검이라도 들고 다녔던 전대와 달리 씨프의 게렛은 단검도 없이 근접 무기는 [[블랙잭]]만 들고 다닌다. 자신에게 좋은 이유에서라도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는 그의 신념 때문. 웬만해선 불살을 원칙으로 하는듯하다...만 플레이어에 따라 살인을 하는 도둑이 되기도 한다.[* 파트너인 에런이 일을 더 쉽게 하려고 살인을 하자 서로 언쟁을 벌이는데 게렛이 하는 말은 그의 신념이기도 한 '''"들킬까 봐 살인을 하고 지나가는 건 네가 아마추어이기 때문이다."'''라고 하는 것. 실로 게렛다운 발언이다. 반면 에런이 살인을 하고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다고 하는 장면은 여의치 않다면 살인도 할 수 있다는 제작진의 메시지일 것이다.] 1대 게렛처럼 도둑으로써의 자부심도 엄청나다. 화재 때문에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타워에서 동료가 "빠져나가지 않고 금고 보물을 털어봤자 알아줄 사람도 없을 텐데 자살행위를 왜 하러 가냐."라고 도둑질을 말리자 항상 자기 자신에게 대도둑으로서의 기준점을 잡고 있는 자길 위해서 다 무너져가는 곳에서 도둑질을 하려고 할 정도. 이렇듯 '''겸사겸사 털어주고 가는''' 그의 성격은 미션 내내 자주 묘사된다. 다만 씨프가 올드 팬들에게 가루처럼 까인 데다가 현대 게임의 클리셰를 따라가는 면모 등 때문에 이 게렛도 자주 까인다. 특히 훔치기 위해 산다는 듯한 태도는 겉멋 든 고스 10대 같다고 까였다. 오리지널의 경우 곳곳에서 게렛이 절도 행위를 하는 건 빨리 돈 모아 은퇴해서 편히 살거나, 밀린 월세를 내기 위한 것 등 현실적(?)이고 드라이한 느낌이 있었다. 게렛이 자기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거나 살인을 기피하는 등 리부트에도 비슷한 모습이 보이지만 최신 게임에서 보이는 혼잣말이나 대놓고 드러내 놓고 말하는 점들이 이전의 씨프와는 이질감이 들게 된 것이 올드팬들에게 까이는 이유.[* 일례로 살인 금지의 경우 오리지널 씨프에서는 '''단 한 번도 게렛의 입으로 나온 적이 없다'''. 오직 게임 난이도를 높였을 때나 목표에서 "살인은 아마추어나 하는 짓이니 아무도 죽이지 말라."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느끼게 만드는 식.] [[분류:시프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