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르만족 (문단 편집) === 중세 === || [[파일:Viking_Expansion.svg.png|width=100%]] || || 스칸디나비아인의 정착 || 8세기와 11세기 사이에는 북유럽에서 온 게르만족인 [[노르드인]]([[바이킹]])들이 전 유럽을 휘저었다. 게르만족은 원래 북유럽에서 왔으므로 굳이 따지자면 동족간의 싸움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이미 유럽 각지에 자리잡고 기독교화된 게르만족과 기독교의 영향을 받지 않은 북유럽의 게르만족은 애당초 동질성이 거의 없어진 남남이나 다름없었다. [[잉글랜드]]에선 바이킹들이 지배시기인 데인로(Danelaw)가 시작되었다. 잉글랜드에는 바이킹 지배가 두 번 있었는데, 9세기에는 [[웨식스]]를 제외한 모든 영토가 바이킹에게 정복당하고, 11세기에는 [[크누트 대왕]]이 전 잉글랜드를 정복하고 자신이 갖고 있던 덴마크, 노르웨이와 합하여 '북해 제국'(North Sea Empire)을 세웠다. 이 시기 [[영어]]는 같은 게르만계 언어라는 동질성 때문에 [[북게르만어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고, 오늘날에도 상당한 북게르만계 어휘가 영어에 남아있다. 서[[프랑크 왕국]]에서는 [[롤로]]가 북쪽 해안에 정착해 [[노르망디 공국]]을 세웠다. 이 지역에 정착한 바이킹들은 프랑스의 문화를 받아들여 프랑스화하였고, [[노르만족]]이라 불렸다. 1066년 노르망디 공작인 [[윌리엄 1세]]는 잉글랜드를 정복하는데, 노르만족까지 바이킹으로 친다면 잉글랜드는 총 3번에 걸쳐 바이킹의 침략을 받은 것이다. 노르만 족 정복자인 [[로베르 기스카르]]는 남이탈리아에 [[시칠리아 왕국]]을 세우고, 더 나아가 노르만 족 기사들은 [[십자군 전쟁]] 때 [[안티오키아 공국]]에 정착하여 활동하였다. || [[파일:93145F60-E9EB-4B86-A713-97F1579AE96F-2428-000006AFD7B79A07_tmp.png|width=100%]] || || 바랑기아인이 세운 [[루스 카간국]] || 한편 동쪽으로 간 바이킹들은 [[우크라이나]] 일대를 정복하였고, 정복자 [[류리크]]의 후손들은 [[키예프 공국]]을 세웠다. 바이킹들은 더 남하하여 [[동로마 제국]]에서 [[바랑인 친위대]]로 복무하기도 하였다. 노르망디 공국의 잉글랜드 정복 이후에는 [[앵글로색슨족]] 출신의 바랑인 친위대원도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